오늘은 Ice House 밀러에서 만든 아이스 맥주...
아이스 맥주는 추운 지방에서 살얼음을 걷어낸 맥주로
살얼음의 주 성분은 당연 물과 얼음의 촉매역활을 하는 작은 입자이삼.
한마디로 찌개에서 거품을 걷어내면 깔끔해지듯이 깔끔한 맛을 내는것이 아이스맥주...
돗수는 살짝 올라가지만 깔끔해서 술술 넘어가는 맥주..
요즘 아이스맥주 탐구중~~
버드와이저 아이스 보다 이게 더 강추이삼~~
라스베가스가 이제는 100도를 넘어가네요.. 섭씨로는 40도정도..
차고를 버리고 2층 덴(일종의 거실)로 이사왔삼 ㅎㅎ
p.s. 배경음악은 에픽하이의 술이 달다... 예전에 촌팅이님, 달콤제타냥님이 추천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