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11시부터 10시까지 일을 했네요...
사이버 작업이라 화장도 머리도 하지 않고....
오늘 너무 힘들어서..... 힘드니까 잠도 잘 오지 않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이라, 계속 머리만 굴리고 수업하고...신경쓰고....
저는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같아요... 아이들이 좋긴 해요...그래도 힘들어요...
제가 너무 안 예쁜 모습만 보여져 금방 지우는데...뭐..예쁜 분들도 있다면 저같은 사람도 있어야 죵.....
밖에 나갈 때에는 화장도 하고 머리도 하고,, 인간답게 하고 나가용~~
그냥 여기 여성분들이 지나치게 예쁘신 거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