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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7 11:35
비가오면...
 글쓴이 : 물망초
조회 : 469  

생각나는 두부김치가
아니라 어릴적 생각 납니다.
친구  몇놈이랑 중학교때 또랑에
가서 미꾸라지 잡아 추어탕 하는
가게에 미꾸라지 팔고 그돈으로
목욕탕 가고 분식집에 가서 라면
사먹고 집으로 가면 비만오면 비맞고
댕긴다고 부모님에게 야단을 맞았죠
등짝 스매싱은 서비스로 ㅎㅎㅎ
그때 먹었던 라면맛이 가끔 생각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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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빠 19-06-27 12:00
   
비가그립삼 ㅎㅎ~!

설 살아서 미꾸라지 잡을일 없었는데

뒷집 아저씨 고향(남원)에 따라가서 미꾸라지잡던 기억나네요.
     
물망초 19-06-27 12:46
   
ㅎㅎㅎ
마당에 비대신 분수대 하나
설치 하세요
flowerday 19-06-27 12:09
   
저도 미꾸라지, 물고기, 조개 잡아서 팔았는데. ㅎㅎ
     
물망초 19-06-27 12:46
   
ㅋ 다변화 하셨네요
전 미꾸라지만 잡았는데...
          
flowerday 19-06-27 15:30
   
바닷가에 살아서.ㅎㅎ
보미왔니 19-06-27 14:35
   
물망초님 검정 고무신의 기철이애요? ㅋㅋㅋㅋ
     
물망초 19-06-27 15:11
   
친게에 성님들이 얼마나 많은데...
제가 막내에요 ㅎㅎㅎ
          
flowerday 19-06-27 18:44
   
제가 막내.
신의한숨 19-06-27 15:13
   
생각나는 그사람~~
     
달콤제타냥 19-06-27 15:22
   
누..ㄴ 누가여?? 썰 풀어 주떼효~~
          
물망초 19-06-27 15:50
   
미의여신
아프로디테 아닐까요?
신님이니...
     
신의한숨 19-06-27 17:35
   
그사람 이름은 정희....




성은 박..ㅡㅡ;
          
러키가이 19-06-27 19:19
   
-0-;;; 요기 친게;;;임둥;;;
               
신의한숨 19-06-27 20:14
   
제기 잠시  미(未) 친게 아니였나생각이 듭니다
sussemi 19-06-27 17:29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면 흙마당에서 피어오르던 흙냄새가 참 좋았었는데 도시에서는 그 냄새 맡은적이 없는듯 하네요.
     
물망초 19-06-27 17:32
   
저는 비가  지붕치마 자락에서
비가 똑똑 떨어 지는 소리가
좋았습니다
바람가람 19-06-28 01:51
   
비오는 날엔 역시 술이...크흠흠...

아무튼 비가 내리는 날씨엔 무언가가 됐든 마실 거 하나와 쓸데 없는 갬성 하나만 있으면 최고죠

그래도 역시 비오는 날에 마시는 라면국물은 못 이기겠네요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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