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지훈님이 만드신거 보고 겁도 없이 달려들었다가
겨우겨우 하나 완성했네요ㅠ_ㅠ
유머감각이 없는 저로써는 도저히 패러디는 안되는 거였나봐요.
만든게 아까워서 중간에 멈추지도 못하고 재미도 없고.ㅠ_ㅠ...
하나 만드는 것도 이리 힘든데 지훈님 대단하세요!ㅁ!
기생충이라는 영화 제목때문에 섣불리 선택해버린 것 같아요:(
다른 포스터로 만들걸 그랬어요ㅠ_ㅠ
만들면서 제가 몰랐던 일본기업도 알게 되었던 것 같구요.
"이게 일본꺼였어?!"
하며 놀랄 만한게 몇 개 있더라구요!
무엇보다 이미 사버린 일본제품이 있어서....ㅠ_ㅠ(폰케이스가 구데타마예요 흐흑)
이미 산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잘 가려가면서 사야겠어요.
특히 포카리스웨트는 정말 제일 충격이었어요.
평소 이온음료를 좋아해서 자주 사먹는데 그게 일본꺼였다니 멘붕이...
여튼 친게는 처음 와봐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한번 튀어나와봤어요ㅋ
인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