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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3 03:16
에잇! 열받을 땐 그냥 먹는 게...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733  

Chard 볶음이랑 Butternut Squash Parmigiana구이... (죄송... 한국말론 뭔지 몰라서)



IMG_2243.jpg



Chard 볶음:
마늘 얇게 썰어 올리브 오일에 고추가루랑 볶다가
Chard 한뭉치 대충 썰어 넣고 뚜껑 닫고 3분.
뚜껑 열고 2, 3분 더 볶음.
부피가 한 20분의 1로 줄어듬...  -_-
코리안더랑 소금 틱틱.
후추 드르륵.
끝.
Chard 맛은 시금치랑 케일 중간 맛.
비타민 많고 염증에 좋아 저처럼 근육아픈 일 많은 사람한테 좋다네요.

이게 chard...
https://www.highmowingseeds.com/media/catalog/product/cache/image/675x675/e9c3970ab036de70892d86c6d221abfe/2/3/2343.jpg



Butternut Squash Parmigiana 구이:
Butternut Squash를 깍두기 썰고, 마늘 몇개 다지고 올리브유 2큰 술, 소금 조금, 파르미지아나 치즈 1컵 
큰 그릇에 넣고 잘 섞어줌.
네모난 판에 잘 깔고 오븐 400F 에 넣고 10분.
꺼내서 잘 돌려주고 다시 넣어 10분에서 15분.
꺼내서 냠냠.
맛은 치즈 뿌린 고구마 맛탕 마이너스 설탕 같음.


이게 Butternut Squash.
호박 같은데 크고 좋음.

https://www.gimmesomeoven.com/wp-content/uploads/2015/09/How-To-Cut-A-Butternut-Squash-Tutorial-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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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19-07-13 03:22
   
우와 맛나겠당~~~
옆집이면 뺏어 먹으러 갈텐데...ㅇ.ㅇ
     
헬로가생 19-07-13 03:34
   
피자랑 물물교환.
          
치즈랑 19-07-13 03:53
   
암요~~~^^
진빠 19-07-13 03:32
   
챠드는 몇번 들었다 놨다....

이거 청경채 무침 처럼 해 먹으면 되삼?

애호박도 별로라 저 조롱박같은 넘은 ... 생각해본적없는...

근데 보고 나니 함 사봐야겠삼.. ㅎㅎ
     
헬로가생 19-07-13 03:36
   
청경체보다 좀 더 질긴 듯해요.
청경체 같이 사각한 맛보다는 이탈리아 음식점에서 먹는 sauteed spinach같이 물렁한 맛으로 먹는.
근데 줄기는 아삭함.
그래서 시금치보다 텍스처가 다체로워요.

들 다 생각보다 만들기 쉬우니 도전해 보세요.
전 저거 두개 혼자 만드는데 총 30분 걸렸어요.
          
진빠 19-07-13 03:38
   
오키~~!

담 장볼때 함 사봐야겠삼..

좋은 정보 땡큐베리고맙3~~
러키가이 19-07-13 03:39
   
엌 호박 비스무리를 ㅋㅋ 음료수병 드는거 같;;;ㅋㅋ
     
헬로가생 19-07-13 03:41
   
크고 좋아서
촌팅이 19-07-13 04:11
   
이탈리아 요리도시
파르마 지역과 관련된 요리인가요?
     
헬로가생 19-07-13 04:13
   
저도 잘은 모르겠어요.
둘 다 이탈리아식이란 것만.
근데 치즈때문에 그런듯 해요.

그래서 소다도 이탈리아걸로 일부러 마련 ㅋㅋㅋ
flowerday 19-07-13 08:12
   
저 풀 처음보는 거네여.
맛은 어떨까?
     
헬로가생 19-07-13 08:37
   
질긴 시금치요 ㅋㅋㅋ
     
치즈랑 19-07-13 18:37
   
근대 저게 글쎄 근대여요`....
적근대를 많이 쓰죠`각종 샐러드에 필수...
싸이코갑 19-07-16 19:17
   
근육 아픈 일 많은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운동 하시나요? ^^
     
헬로가생 19-07-17 06:59
   
네, 이 나이에 정신 못 차리고 주짓수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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