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도네시아에 가서 아는 지인으로부터 블루 사파이어를 선물 받았습니다...... 저는 보석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걸 보는 순간 아.... 좋다...맘에 든다... 했는데.......공짜로 받으니 좋았죠...
그래서 머리속으로 이걸 가져가서 팔어... 말어.... 상상의 나래를 펴고.... 아니면 이걸 쪼개서 선물을 하자... 했는데...
블루 사파이어 글래스...... 즉 시계유리용 블루 사파이어네요... 물론 이걸 가지고 보석류로 만들어도 된다고는 하긴 합니다.
저렇게 생긴거 저도 처음 봅니다.... 가격대는 얼마짜리 인지 모르겠습니다.... 감정은 안해봤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