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9-08-04 02:10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556  

캡처.JPG

강원도 사는 아빠와 딸이 요리하면서 대화하는 유튜브 영상인디...

딸 : 아빠는 유튜브 유딩
아빠 : 아빠가 유딩이야?
딸 : 아! 아빠는 유튜브 초딩
아빠 : OO이는 잘하는거 뭐야?

ㅋㅋㅋㅋ

부러우면 지는거라던데....졌네유~ㅠㅠ

지금이라도 딸을?...아 너무 늦어버린거시야? 그런거시야...ㅠㅠ


딸 있는 아빠들.. 딸 자랑 좀 해줘유~~~

간접체험이라도 좀 해보게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진빠 19-08-04 02:27
   
ㅎㅎ...

즈랑님 잡게서 흥분하지 말고 여기서 썰 풀어보삼 ㅋㅋ
     
귀요미지훈 19-08-04 02:32
   
아 맞다...딸부자 치즈삼촌...ㄷㄷㄷ

귀여운 솔비양...셋째형님도 부럽삼..
          
진빠 19-08-04 02:39
   
ㅋㅋ 귀엽긴한데..

요즘 막네짓 많이하삼 ㅋㅋ
               
귀요미지훈 19-08-04 02:47
   
막내짓?

막 귀염떨구 애교피우고 그러는거삼?
                    
진빠 19-08-04 02:52
   
뭐 그러기도 하는데...

바라는게 많아서 ㅋㅋ

해달라는게 넘 많삼.

뭐 그래도 해달랄때는 애교↑ (대디~~~!, 아빠~~!)

아들래미는 지가 알아서 다하는데 ㅋㅋ
                         
후아붸붸o 19-08-04 03:38
   
저는 첫째인데 막내짓 많이 해요ㅎ
솔비애기처럼 아빠앙~콧소리 내믄서 평소에 안떨던 애교 떨면 아부지가 무서워하심ㅎ
진빠님 이제 시작이에요ㅎㅎ 단단히 각오하시길ㅋㅋ
근데 솔비애기 대디~~~ 아 귀여워ㅎ
나도 따라해봐야지 ㅋ
                         
진빠 19-08-04 03:45
   
ㅋㅋ 단디~

각오해야겠네욥.. ㅎㅎ

후아님이 그래도 아버님이 녹아버리셨을듯 하삼...
러키가이 19-08-04 02:28
   
모태솔로 아무개는 아닌데;;;지는 결혼도 안해봐서;;;-0-;;;
     
귀요미지훈 19-08-04 02:34
   
헉....차도남 러키님이 아직 미혼임둥?

믿을 수 없음둥~~왜? 왜? 왜?
     
진빠 19-08-04 02:40
   
조카딸 대부노릇이라도 하삼...(사촌이든 친구든)

그러면 장가가고픈 맴이 생길지도.. ㅋㅋ
     
리루 19-08-04 02:51
   
에이 안해봤대~~ 못해본 거면서 ㅋㅋ
          
러키가이 19-08-04 05:41
   
-0-+++++++
촌팅이 19-08-04 02:42
   
여름밤에 맥주 한잔 하면서
딸과 같이 평상에서 맛있는 거 해먹으면

세상 부러울게 없을 것 같아요

딸바보 아빠님들 빨리 썰 좀 풀어보세요ㅋ
     
귀요미지훈 19-08-04 02:45
   
그러게유~~

지금 저 영상 보고 있는데 아빠가 집에서 술 한잔 하면

초딩딸이 안주거리 만들어서 갖다 준다네요...아흑 ㅠㅠ
          
진빠 19-08-04 02:48
   
그건 저두 부럽삼...

울딸랑구는 아빠를 하인부리듯 부리는데.. 흐흑.~!
               
귀요미지훈 19-08-04 02:54
   
ㅋㅋㅋㅋㅋㅋ

너, 아빠 늙으면 지금 아빠가 너한테 해주는것처럼 아빠한테 해줄거야?

...라고 물으면 솔비양이 뭐라고 답할지 궁금하삼....ㅋㅋㅋ
                    
진빠 19-08-04 02:57
   
아...!

역쉬 현자같은~~~!

이따 함 물어보고 응답하겠삼 ㅋㅋ
                         
귀요미지훈 19-08-04 03:16
   
기대기대...ㅋㅋㅋ
moonshine3 19-08-04 02:46
   
딸이 가출아닌 출가를해서...
     
귀요미지훈 19-08-04 02:48
   
그럼 조만간 손녀딸 보시겄네유~~
          
moonshine3 19-08-04 03:13
   
네. 10월이 예정달 이래유.
첫 손주라 기대도 돼고...
               
귀요미지훈 19-08-04 03:17
   
헉...이제 2~3달 남았네유...

어유~~~ 좋으시겟당~
                    
moonshine3 19-08-04 03:30
   
마눌이 저 딸을 임신하고 만삭일때는
주위에 임산부들만 눈에 들어 왔었는데...
벌써 27년이 자났네유..
세월 참 빠르쥬?
                         
귀요미지훈 19-08-04 03:43
   
맞아유~~..세월이 참...

갈수록 가속도가 붙는 신기한 넘이쥬
후아붸붸o 19-08-04 03:04
   
아빠들은 역시 딸들이 최고인가요ㅎ
근데 전 아들 낳고 싶어요ㅎㅎ
그냥 묵묵히 엄마 보호해주는
듬직한 아들내미 더 갖고 싶네요ㅎㅎ
귀요미지후니도 엄마 껌딱지일듯 ㅎㅎ
     
귀요미지훈 19-08-04 03:20
   
딸이 최고인가봐유....효녀 오청님 같은 딸 있음..어유~~대박!!!

지후니는 엄마보다는 누나들을 더 좋아해요 ㅋㅋㅋ

와이프가 보내 준 영상보니까 요즘엔 양갈래 머리 딴 이쁜 초딩누나 좋아하더군요 ㅎㅎ
          
후아붸붸o 19-08-04 03:39
   
우리애기 지후니 연상여친 생겼음요?ㅠ
흠...아빠닮아서 눈하나 기똥차게 높을듯ㅎㅎ
근데 후아가 왜 오청이에요?ㅎㅎ
               
귀요미지훈 19-08-04 03:42
   
전에 '효녀 붸청'이라고 했더니

후아누나가 '오청'이라고 해놓구선...흥~ ㅋㅋ
                    
후아붸붸o 19-08-04 03:47
   
아 ㅋㅋㅋ
후아 오씨였지 ㅋㅋㅋ
오래전이라 까묵었어요ㅎ
역시 뇌섹남이라 기억력
하나는 기가 막히심ㅎ
치즈랑 19-08-04 03:12
   
진빠님 왔삼~~~^^;;;;
쫌만 더 있었음 골로 갈뻔 ...으 열 받아
     
귀요미지훈 19-08-04 03:22
   
진빠삼촌...왜유?

뭔일인데 열 받으셨쎄유??
          
진빠 19-08-04 03:23
   
제가 잡게서 썰전하지말고 요기서 썰풀라고~~ 꼬셨삼 ㅎㅎ
               
귀요미지훈 19-08-04 03:27
   
잘하셨삼~ ㅋㅋ

치즈삼촌 이제 위험하니 관리들어가야 되삼...ㅋㅋ
                    
후아붸붸o 19-08-04 03:41
   
마자유ㅎㅎ
치즈님 오늘 자유의 몸이시라 더 관리들어가야 해요ㅎㅎ
     
진빠 19-08-04 03:22
   
ㅋㅋ

잡게가 넘 뜨거워서 ㅎㅎ

귀지님께 따님썰 하나 놔드려야겠삼 ㅎㅎ
     
귀요미지훈 19-08-04 03:24
   
치즈삼촌인데 오타를...ㅋㅋㅋ

치즈삼촌 왜 열 받고 그랬어유?

그러게 친게에서 노시지 않고...
          
치즈랑 19-08-04 03:26
   
그러게요...ㅇ.ㅇ
반성
하늘나무 19-08-04 10:04
   
이 업에 종사하면서 많은 딸들과 많은 아들을 만났고~ 많은 부모님들이 얘기하시죠~ㅎㅎ

딸과 아들은 천지차이라고 ㅋㅋ

그래서 다들 딸~ 노래를 부르신답니다^^

아무래도~ 남자들은 어릴때 제외하고 크면서 말수도 적어지고 품안에서 벗어나는 느낌인가봐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ㅎㅎ

딸들은 그런거 잘 없고 옆에서 애교많이 부리죠^^

집안 분위기 메이커 역할하니깐 아빠들이 딸을 특히 더 찾는듯^^
아이유짱 19-08-04 11:20
   
울집도 아들넘만 둘이라 ㅡ,.ㅡ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640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336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480
52470 Ryuichi Sakamoto - Amor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26 631
52469 반가우신분들~ 바람가람님 촌팅이님 그리고친게분들소환~ (7) algebra 10-25 850
52468 정엽 - 잘 몰랐었다 (1) 가비야운 10-24 728
52467 Jason Mraz - Absolutely Zero (1) 가비야운 10-24 643
52466 Michael Learns To Rock - 25 Minutes (1) 가비야운 10-24 711
52465 Havenoun - 나의 숲으로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24 702
52464 Andre Gagnon - Nocturn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24 590
52463 정은지 - 그대라구요 (3days OST) (1) 가비야운 10-18 1576
52462 젠틀리 블루 - In Peac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8 791
52461 신기원 - 가을에 사랑이 찾아올거야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8 745
52460 Hoobastank - The Reason (1) 가비야운 10-18 818
52459 Extreme - When I First Kissed You (1) 가비야운 10-18 863
52458 장세용 - I Wish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4 719
52457 릴렉시안 - 비라도 내리면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4 724
52456 James Blunt - You're Beautiful (1) 가비야운 10-13 691
52455 Mariah Carey & Boyz II Men - One Sweet Day (1) 가비야운 10-13 733
52454 피아노 치는 소녀 - 산책 가는 길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2 829
52453 오메. (1) moonshine3 10-11 764
52452 정은지×곽진언 - 처음 느껴본 이별 (Live) (1) 가비야운 10-09 1908
52451 Portrait - How deep Is Your Love (1) 가비야운 10-09 821
52450 윤한 - 바람의 왈츠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9 736
52449 Roxette - It Must Have Been Love (1) 가비야운 10-09 819
52448 Andante - Only For You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9 681
52447 윈터플레이 - Quando Quando Quando (1) 가비야운 10-08 777
52446 Michael Bolton - When a Man Loves a Woman (1) 가비야운 10-08 76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