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는 적당해요` 말라서 그래요`~`
언니가 엄청 큽니다`
172? 키큰 언니를엄청 부러워하고 있죠`
근데 키만은 어떻게 할 수가 없나봐요` 낙담하고 있죠`
언니랑 엄청 싸웠는데...
요즘은 언니를 따라 가고 있죠...언니의 행동을요...
주로 언니 방에서 그림을 그리고 책도 보고...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언니는 항상 갈구죠
자기방 어지럽힌다고 쫒아내기 바빠요
그게 아닌데 말이죠
그래도....동생을 생각은 하는 것 같아요`
알바해서 월급 받으면 용돈을 주더라고요`
자본주의를 아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