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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06 13:20
좀 상식을 깨는... 기술개발에 대한 소식이... 나한테..;;
 글쓴이 : 행운7
조회 : 1,295  

아는 형님에게 어떤 기술 개발한 엔지니어들의 의뢰가 들어온게 있어서...

그것에 대한 투자건이 진행중..

근데 이게 좀 훅가는 ... 좀 이해가 안가는 기술을 엔지니어들이 개발했는데..

이건 비단 우리나라에만 당장 필요한게 아니라 글로벌에 아주 필요한 기술 개발이라..

이걸 나한테 자랑하면서.... 살짝 정보가 옴..


현재 굴지의 모모에 기술 인증 받고 실증해서 납품중이라는데..

저쪽에서는 당장 기술 좀 넘겨달라고 아우성인데 ....;;


암튼... 이거 투자금 마련하느라 좀 바쁨..

요거 잘 투자되면 ... 상장 계획중인데..

상장만 된다면 엄청난... 대박이 가능할듯 하고..


근데 다른 글로벌 펀드에 엮으면 2차 폭등도 가능할듯 하다는 생각을 해보는데..

암튼... 훗날 투자가 제대로 되어서 경영권까지 모두 마무리 지으면 그때.. 살짝 소스를 드림..




골때리는 나라임..

이름도 없는 분들이 희한한것들을 뜬금 개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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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빠 19-08-06 13:32
   
어휴 행운님이 친게에 글을 올려서 잠시 눈을 씻고 봄.. ㅎㅎ

도움 되는 글은 아니겠지만..

대한민국의 다양성과 국가 브렌드가 확실히 개선 된것을 느낍니다~~!

그전에는 아무리 훌륭해도 뭍혀지던데..

이제는 이론과 기술만 훌륭하면 대접을 받기 시작하는...
flowerday 19-08-06 14:06
   
뭘까. 디게 궁금하네요.
     
행운7 19-08-06 14:16
   
MOU만 진행중인데 만약 법적으로 경영권 확실하게 매듭지어지면 살짝 귀뜸해드릴께요..
이거 알려지면 서로... 이거 먹으려고 글로벌 펀드들까지 달려들것 같아서...
일단 비밀엄수중....;;
신의한숨 19-08-06 14:44
   
솔직히 조금 걱정됩니다...
좀 김 빠지는 이야기지만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그런 획기적인 기술이란건
좋지 않게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 인지라...
제가 신기술 관련 컨설팅도 좀 해보고 한지라 
특히 훅 가는 듯한 기술은 한방에 훅 가는수가 있습니다...노파심에서..
     
행운7 19-08-06 14:47
   
넵... 저도 의구심이 좀 있긴한데 저쪽 메이저에서 실증하고 이미 납품을 하고 있다니 좀 더 지켜보고 있고..
만일 형님이 정말 경영권 인수하는 순간이 오면 ... 쪽지 드릴께요...
뭐가 어떻게 되는건지.... 조언 좀 주세욥..

근데 경영권 인수가 말이 쉽지.... 뭐... 아직도 긴가 민가 합니다..;;
          
신의한숨 19-08-06 14:51
   
구체적이지 않더라도 명칭만이라도 알면 대충 감이 올듯 합니다.
메이저 실증과 이미 납품 중이란걸 꼭 직접 확인하셔야...
특히 특허증 나온건 믿지 마시고...

혹시 그래핀 같은 신소재 분야 인가요??
               
행운7 19-08-06 15:10
   
아닙니다....
일반적인 대기업과는 관련없는 부분입니다.

올해안에 투자건과 경영권 부분이 마무리 되면.. 꼭 쪽지드리고 대박함 노려보죠.. ^^/
한수호 19-08-06 15:06
   
저도 모든 열행정기관의 혁신이 될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이걸 보는 순간 모두가 "뭐야 너무 쉽자나" 하고 별가치를 못 느낄 정도로 쉬운 아이디어라.
함부로 공개를 못 하는 콜롬버스의 달걀 같은 상황
     
행운7 19-08-06 15:12
   
저도 제 분야에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실증하고 실전에서 검증시키고 있지만 공개를 못하는 이유는 관련 분야에서 치명타를 입게 될 거래업자들 때문에... ㅋㅋㅋ
하필이면 거래업자들중 한넘이 아는 넘이라 더더욱..

언젠가 알려져서 보편화 되면 관련분야 모두가 해피한 간단한 아이디어인데.... 그넘의 정때문에....;;
죄수 19-08-06 19:19
   
저한테만 살짝 알려주세여
booms 19-08-06 19:55
   
몰까~
헬로가생 19-08-06 20:53
   
양자로 받아주세요!
     
신의한숨 19-08-06 21:44
   
양자분야는 증말 어려운데...ㅡㅡ;
     
진빠 19-08-06 23:15
   
슈레딩거의 고양이 잡아오면 양자로 받아줄지도.. ㅋㅋ
치즈랑 19-08-06 22:22
   
행운님 ...
평상시 저는 디게 좋게 봤습니다. 그것만 잊지 말아 주세욤
제가 특별히 욕한 적은 없쥬~~~?
비이콘 19-08-06 22:46
   
전 행운님이 언젠간 대성하실줄 알았슈,,,저도 귀뜸에 줄서봐유..굽신굽신..
몰라다시 19-08-06 22:56
   
삼촌 ~~  조카 잊지마세요 ~~
오푸스데이 19-08-08 04:19
   
저도 빨대 좀 어케 안될까요~~~~~~~ 소스 프리즈~~~~~~~~~~~~~
     
행운7 19-08-08 14:52
   
이거 제대로 투자건이 완료되면 따로 쪽지 드리고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형님에게 이야기 했더니 잘 진행되면 회원님들 모시고 대접하며 기술에 대한 실증과 더불어 이에 따른 영업과 마케팅 및 투자에 대해 따로 조언을 부탁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하네여.

솔까 형님이나 저나 이쪽은 깡통이라...;;
암튼 지금 진행중인게 빨리 잘 되길 바랄뿐인데... 워낙 그동안 거시기 한일만 벌이신 분이라.. 아직도 긴가민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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