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바꿀수 없는건 어쩔수 없어유 ㅍㅍ

그러면 해결책은? 본인이 해결책을 생각해야한다는 것 -0-

시간대를 달리 공략해봐유 -0-

집에서 살짜쿵 멀어서 다른시간대선택하기가..
ㅜㅜ

힘 드시겠다

아조씨를 예쁜 처자라고 상상하고
호감을 가져 보세요 그라믄...좀 나아질까~~ㅋㅋㅋ

원수를 사랑하라~

커윽~~~!!!!!
이런 데미지라니,
엄청나군여.

ㅋㅋㅋㅋ 어떤 상황, 어떤 심정인지 잘 알겠네유.

저 상황이 헬스장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인지라..

저 같은 경우엔, 그러거나 말거나 걍 하고 싶은 기구에서 해유.

그러면 당사자가 답답하면 물건 가져가던가 아님 자기 차례 기다리던가.

선괴님이 착해서 걍 참으니까 그 사람은 이렇게 하면 아무도 안 오는구나 맘 놓고

하는거거든요.

네.

진짜 참다안되면 관장한테 얘기꺼내볼까해요.
공지라도 써달라고 말이죠.

헬스장 가본지가 10년이 넘었네요...

ㅎㅎ
익숙해지면 이게 또 나름 괜찮죠.

근데 그냥 짐 무시하고 앉아서 하면 되는데..  막상 그아저씨 말두 안함
참고로 저 a형ㅋㅋㅋ 그냥 자리없으면 하면될듯요

저도 A 3,4세트하고 다른것B 3,4세트하는 식으로 운동하기 보단 a b c a b c a b c 식으로 운동하는 스타일인데 이것이 주변 사람들이 싫어하는 방식이였군요.
저야 변두리라 사람이 별로 없는 곳이고 사람 많으면 다른 운동을 먼저 하는등 피하는 스타일이라 타인에게 피해를 주진 않았을것 같지만 몰랐네요. 그냥 그 아저씨 옆에 서서 누가 더 많이하나 속으로 혼자만의 경쟁을 즐기심은 어떠실지.ㅋ
아~ 짐 이야기를 까먹었네요. 짐 놓고 그러는건 좀 그렇네요.
뭔 자리 맡는것도 아니고.ㅋ
윗분들 말씀처럼 걍 있건말건 무시하고 하시는게 좋지 싶어요. 전 짐 있어도 사람 없으면 그냥 해요. 그러면 훔쳐갈까봐 그러나 후다닥 챙겨 가더라고요.
그분도 자리 맡을 의도로 놓지는 않았을듯요. 걍 마땅히 놓을 곳이 없어서 처음 운동하게된 기구 옆에 놓은게 아닐까요?

그 아재 오시거등..... 님이 똑같이 해주세요...  자리잡고... 물건 놔두고... 똑같이....

야구장에서 야구하다가 개똥 밟았을때와 비슷한 정도의 분노일듯.

왜 야구장까지 개를 델고 와서 산책시키고.. 똥도 안치우공. ㅎㅎ

슬라이딩도 하는데.. 쩝...

헬스장에서 남자고 여자고
방구 좀 그만 뀌었음 좋겠네요

도대체 전날 치즈를 얼마나 먹은건지...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