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에피소드 3를 써놓고 글을 읽어 보니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보충 설명합니다.
저 때 사전에 그 아이들이 술을 잘 마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술을 같이 마셨고....
그때 저 아이는 내 막내동생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 후... 올 6월에 그 아이와 친구를 제주도 초대를 했고 (제주도는 무비자)
저의 가족과 그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5박 6일을 같은 펜션에 묵었습니다.
그리고 울 아내도 인니 막내로 부릅니다. 다음(올10월쯤)에는 이 아이의 집으로 가서 그의 가족들과 인사를 할 예정입니다.
이미 이 아이의 가족들과 영상통화는 다 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에게 졸업때까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우리는 가족으로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재미있자고 올리는 글이고... 처음에 만난 에피소드와 그리고 가족이 된 에피소드 입니다.... 그 계기가 술때문이긴 하지만...
인니 가보면 우리 나라와 환경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나라의 생각, 문화, 가치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름도 있고,, 또한 같은것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해피엔딩 스토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