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9-08-18 22:29
인증겸 본인소개
 글쓴이 : Dominator
조회 : 889  

인증 해야 한다고 하셔서 사진을 어케 올려 보려고 했는데, 맥이랑 모바일 환경에서는 사진 못올리는걸로..;;;;;
한시간째 생고생 하다가 그냥 포기하고, 제 블로그에 사진 올리고 링크 걸어요.
12시에 펑 할꺼라는~ㅎ

첫 인사글에 댓글로 자기소개 했습니다만, 정식으로 다시 자기소개 하자면..
71년생 대한민국 국적 남성이고, 주 서식지는 파주, 그리고 직장 근처인 일산입니다.
유부남입니다!!  2011년 부터 사귀었던 현 와이프와 올해 결혼 했고, 연말에 아빠 돼요.ㅎㅎ
이번생에 아빠는 처음이라 두근두근+걱정 반 심정으로 기다리는 중 입니다.

하는 일은 무대음향과 레코딩 관련 사업을 하고 있고, 아버님께로 부터 물려받은 오피스 및 대형창고 임대업도 겸하고 있어요.
4년전 부터는 후배가 하던 사업에 참여해서 음향부품 OEM 제조회사도 관여하고 있습니다.
뭐.. 어쨌든 주 업무는 무대쟁이라는거..

음악.. 아주 좋아합니다.
직업과 취미가 일치하는 경우랄까.. 음악과 관련된 어지간한건 취미화 하고 있어요.ㅎ

여튼 가생질 몇년공안 했는데도, 자기소개는 처음이라 뭔가 쑥스럽고 조심스럽습니다.
잘 부탁 드려요. 저도 친게에서 좋은 인연 만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반갑습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헬로가생 19-08-18 22:38
   
형사님 잘못했어요...
     
Dominator 19-08-18 22:47
   
아 왜!! ㅋㅋㅋㅋㅋㅋ
오푸스데이 19-08-18 22:39
   
아... 잘생기셨어요... ㅠㅠ

격하게 반갑습니다. 웰컴투 친게.....
     
Dominator 19-08-18 22:48
   
개중에 잘생긴 오징어도 있긴 하죠. ㅎㅎㅎ ㅠㅠ
그래도 칭찬 들으니 위안이 됩니다.ㅠㅠ
달콤제타냥 19-08-18 22:41
   
우앗~ 귀욤상 이세요!!
첫?아빠 되시는거 넘 축복드리고 결혼도 축하드려요^^

근데 어디서 많이 뵌거 같은데.. 어디지??ㅎ
     
Dominator 19-08-18 22:49
   
흔하디 흔한 얼굴이라 주변에서도 저 처음보면 헷갈려 하는분들 많습니다.ㅠㅠ
축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집시맨 19-08-18 22:43
   
아 진짜 낙원에서많이본듯한 ㅋㅋㅋ역시 반가워요 ^^
     
집시맨 19-08-18 22:45
   
엥?????저랑갑이네요
          
Dominator 19-08-18 22:52
   
오오~~ 오오~~  돼지띠 크로쓰으~~~~~~~~~
     
Dominator 19-08-18 22:50
   
낙원에 매일 일수찍던 시절이 있었으니 집시맨님도 저 많이 보셨을꺼예요.ㅎㅎ
집시맨님 근무 하시던 곳도 많이 갔었습니다.ㅎ
물망초 19-08-18 22:47
   
인간은 인생을 크게 나누어 보면
부모 이전의  삶과
부모가 된 후 삶이  있습니다
아빠가 되시는걸 축하드립니다
     
Dominator 19-08-18 22:53
   
감사합니다.
아들이고 딸이고 상관 없으니 제발 저말고 엄마 닮은 자식 태어났으면 원이 없겠어요.
제가 어릴 때 워낙 사고치고 다녀서..ㅠㅠ
아이유짱 19-08-18 22:48
   
드뎌 도미님 인증을 보는군요
방가방가입니다^^
곧 도미님도 친게분들 인증 보실거에요
     
Dominator 19-08-18 22:54
   
매일 보던 아이유님도 여기서 뵈니 뭔가 새롭고 더 반갑네요.ㅎㅎ
다른분들 인증도 기대됩니다.ㅎ
          
치즈랑 19-08-18 23:01
   
이제 도미님 인증도 봤으니
인증하는 그런 구시대적 관습은 타파해야죵~
               
Dominator 19-08-18 23:11
   
더헛 -_-+++++++
               
헬로가생 19-08-18 23:35
   
이제 선물택배로
                    
Dominator 19-08-19 00:04
   
다들 군시절 이등병 나부랑이 많이 놀려 보셨을 듯..ㅎㄷㄷ
                         
헬로가생 19-08-19 06:10
   
"오~ 너 쫌 이쁘게 생겼는데~ 너 내 옆에 자라" ㅋㅋㅋㅋ
진빠 19-08-18 22:56
   
오~~ 역쉬 분위기가~~ 전문가 포스가 흐릅니다~~!
     
Dominator 19-08-18 23:09
   
반갑습니다!!
분위기 파악 못했으면 진빠님한테 가입비 내러 뱅기 탈뻔 했어요.ㅎㅎㅎㅎㅎ
          
진빠 19-08-19 01:55
   
ㅋㅋ 그러게요~~!

거의 낚았다고 생각했삼 ㅎㅎ
치즈랑 19-08-18 22:59
   
듬성 듬성`션한...,깔끔한? 헐벗은?

만주벌판 같은 넓은 이마~
초가 지붕 같은 짙은 눈썹
쌍거플 없는 부부리 부릅 뜬 호랑이 같은 깊~~~~~~~~~~은 눈`
매부리냐 곧은 콧날에 낙상할 것만 같아요.
가지런한 인중`
적당한 볼살을 타고 가면
앙다문 턱이 연애하다 애 낳고 결혼 한 것 같은 분노의 사주`가 언뜻~ㅇ.ㅇ
긴장한 듯 아름다운 입술에선 금방이라도 꾀꼴 처럼 노래할 것 같아요`
     
Dominator 19-08-18 23:11
   
뭔가 치즈님 앞에서 헐벗은 기분이네요.ㅎㅎㅎㅎㅎㅎ
좋게 말씀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ㅠㅠ
다 감사한데.. 노래는 꽝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치즈랑 19-08-18 23:14
   
우이쒸 ~~~
노래 부분은 쓸까 말까 한참 고민했는데...실패했당~~~
               
Dominator 19-08-18 23:18
   
소싯적 가수한테 곡을 써준적 있는데요..
가이드랍시고 제가 노래불러 녹음 해줬는데, 그거 듣고 더 헷갈린다고..;;;;;;;
쥬스알리아 19-08-18 23:28
   
접하자마자 인증을 보는 행운이 따르네요~ㅎ
잡게에서 자주 뵈었었죠~?

반가워요~
정말 형사같으시구 깔끔하구 샤프해 보이셔요~

전에도 먼저 축하 드렸었지만, 다시 한 번 결혼 축하
드려요~ㅎ

친게에서 자주 봬요~ㅎ
     
Dominator 19-08-19 00:00
   
감사 합니다 이렇게 반겨 주셔서 ㅎ
잡게에서 자주뵙는 분들도 친게에서 이렇게 뵈니 또 다른 반가움이 밀려 오네요.ㅎ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ㅎ
신의한숨 19-08-18 23:43
   
저희 집사람과  동갑이시네요~~
누군가가 오징어라구 했던거 같은데 누구드라....
     
Dominator 19-08-19 00:02
   
오징어가 오징어보고 오징어라 말한건데요 뭐.. 괘념치 마세요.ㅎㅎ
앞으로도 잘 이끌어 주십쇼!! ㅎ
귀요미지훈 19-08-19 01:38
   
아..잠시 자릴 비운사이...

미남 인증을 놓치다니....아쉽당..ㅠㅠ
Drake 19-08-19 23:11
   
못봤네요
아쉬워라~
보미왔니 19-08-20 10:55
   
링크가 어디써여? 지워써여?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529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265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372
52445 S.E.N.S. - The Lif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8 667
52444 김윤 - Between Two Lov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7 699
52443 Radiohead - Creep (1) 가비야운 10-06 681
52442 Erik Satie - Gymnopedie No.1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6 767
52441 정은지 - 아로하 (Live) (1) 가비야운 10-02 1538
52440 Norah Jones - And Then There Was You (1) 가비야운 10-02 794
52439 마이 리틀 메모리 - 가을밤에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2 811
52438 Kenny G - Forever In Lov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2 794
52437 이루마 - 내 창가에서 보이는 풍경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2 744
52436 The Daydream - Little Comfort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8 762
52435 Yuhki Kuramoto - Shape of Lov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5 838
52434 정은지 - 계절이 바뀌듯 (Lyrics) (1) 가비야운 09-21 1593
52433 The Velvet Underground - Pale Blue Eyes (1) 가비야운 09-21 1043
52432 정예진 - Love in the R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1 896
52431 Mark Knopfler - A Love Idea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1 987
52430 새벽에 노래한곡~192 (마지막 곡) (5) 촌팅이 09-19 727
52429 Steve Barakatt - Moonlight Dream (Instrumental) (2) 가비야운 09-18 720
52428 피아노의 숲 - 가을이 분다 (Instrumental) (4) 가비야운 09-16 783
52427 새벽에 노래한곡~191 (친게님들이 좋아했던 곡 ③ ) (3) 촌팅이 09-14 747
52426 정은지×오하영 - 그 봄날, 이 가을 (Lyrics) (2) 가비야운 09-13 1672
52425 Jessica Folcker - Goodbye (2) 가비야운 09-13 909
52424 서이지 - 초원의 선들바람 (Instrumental) (2) 가비야운 09-13 763
52423 David Lanz - Return To The Heart (Instrumental) (2) 가비야운 09-13 782
52422 새벽에 노래한곡~190 (친게님들이 좋아했던 곡 ② ) (4) 촌팅이 09-13 631
52421 Yuhki Kuramoto - Second Romanc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09 84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