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젤 워싱턴..... +_+/
난 ... 거의 홀릭할 정도로 좋아함..
사실 덴젤을 처음 알게된건 다크 엔젤 (원제 Fallen) 임..
영화가 좀 미스터리하고 결말도 새드엔딩이었지만 연기가 굉장히 묵직-_- 했던 영화..
흑인 배우에게 지적이면서 깊이 있는 연기를 느끼게 된건 솔까 처음이었슴..
난 맨날 치고 받고 즐타기 하면서 뿅뿅~ 하는거만 보던넘이라...;;;
그러다가 다시 덴젤을 알게 된게 펠리컨 브리프.....
그리고 몇개를 봤지만 진짜.... 맨온 파이어, 크림슨 타이드는.....
정말 덴젤은 다름...
언젠가 시간이 되면 덴젤의 모든 영화를 출연 시간대별로 감상하고 싶은 ...
지훈님 땀시 올만에 펠리컨 보면서 덴젤에 빠져듬..
하필 좋아하던 줄리아 로버츠와 같이 출연했던 영화... +_+/
헐리웃에 가장 좋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이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