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9-08-26 00:05
제가 생각날때마다 가는 국수집입니다.
 글쓴이 : 선괴
조회 : 1,306  

j_06bUd018svc1hux0ojpxyqtl_3gh44b.jpg

j_06bUd018svc1u1tu8ud4co1i_3gh44b.jpg

j_26bUd018svc11024ikkkkhdu_3gh44b.jpg


파주 적성 어유지리에 위치한 국수집인데요.

잔치국수, 비빔국수 등이 있고 곱빼기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곱빼기는 진짜 양이 많습니다. 먹으면 배 터져요.

특히 비빔국수가 괜찮은데요.

여기에 고기를 곁들여서 먹으면 맛이 아주 기가막힙니다.

j_36bUd018svc135l9crjis7lx_3gh44b.jpg

j_46bUd018svcdo7ezfqhkn95_3gh44b.jpg

j_66bUd018svc10v3y2iq9ulpk_3gh44b.jpg

j_76bUd018svc1ujehjs004ka7_3gh44b.jpg

j_96bUd018svc1v24ydmho76mp_3gh44b.jpg


그리고 여기는 재인폭포라는 곳인데 은근히 가까운곳에 이런 폭포가 있다는 소문에 한번 와봤습니다.

은은한 멋이 있는 그런곳이었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남자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치즈랑 19-08-26 00:17
   
억~~~~

맛있겠다. ㅇ.ㅁ
꼬기는 간장 숯불구이? 비쥬얼 좋네.
파주가믄 꼭 가봐야징
     
선괴 19-08-26 00:40
   
드라이브코스로도 괜찮은 위치에 있죠.
적성 가는길이 조금 그렇기는한데 거기만 벗어나면 쭉쭉 이어지는 코스가 나오거든요.
초롱 19-08-26 00:31
   
장파리 두부집 한번 가보세요.
저도 파주 금촌에서 살았다는건 안비밀.^^
     
선괴 19-08-26 00:42
   
ㅎㅎ
두부 요리도 맛있죠.
진빠 19-08-26 00:55
   
엇! 배고파지는 글~~!

뭘 맹글어 먹어야하남 흠...
     
선괴 19-08-26 01:33
   
야식이 땡기는 시간대긴 하죠.
^^
Dominator 19-08-26 02:49
   
워어.. 파주에 산지 벌써 3년이 다돼 가는데 저런곳 있는 줄도 몰랐네요.;;;;;;;
담주에 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선괴 19-08-26 08:26
   
은근히 숨겨진 장소들이 많은거같아요.
러키가이 19-08-26 06:30
   
워~~~저 근처 매년 가는편인뎅 -0- 한번 검색해봐야징 -0-
     
선괴 19-08-26 08:27
   
주말나들이하기에 딱 좋죠.
굿잡스 19-08-26 08:15
   
오~비경. ㅋ
     
선괴 19-08-26 08:29
   
외국처럼 크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폭포들이 소소한 멋이랄까  그런게 있는거같아요.
          
굿잡스 19-08-26 08:34
   
파주는 땅값도 사서 그런지 저렴하면서도 이쁜 주택도 많더군요.

통일되면 친환경에 핫플레이스 지역  중 하나로 변모할 듯.
               
선괴 19-08-26 08:47
   
ㅎㅎㅎ
그렇죠.

저는 어딜가면 군부대가 많이보이긴하지만요.
곰팅이팅이 19-08-26 10:40
   
폭포는 연천에 있는 재인폭포인가요~?
     
선괴 19-08-26 11:31
   
네.
맞습니다.
저희동네서 거의 한시간거리정도로 가깝더라구요.
Minsolido 19-08-26 11:10
   
폭포도 너무 예쁘네요... 고즈넉하니... 오늘 점심이나 먹으러 가볼까 해요 일산인데^^
     
선괴 19-08-26 11:32
   
탁월한선택이십니다.
^^
서울로 19-08-26 11:21
   
와.......한국사람치고 무조건 좋아할 비쥬얼입니다..
     
선괴 19-08-26 11:33
   
그렇죠?
ㅎㅅㅎ
보미왔니 19-08-26 14:07
   
파주는 어딘가여~~ 한번 가봐야지~
     
선괴 19-08-26 16:06
   
파주 적성의 어유지라고 하는 지역에 있는  곳이죠.

티맵으로 치면 바로 나오더라고요.
          
보미왔니 19-08-26 17:07
   
경기도 파주~ 아항~
               
선괴 19-08-26 18:44
   
아하.
그걸물어보신거였군요.

제가 사는 동네니까 저도 모르게 다른분들도 아실거라는 전제를 무의식적으로 깔고 설명드렸네요.
죄송합니다.
디피 19-08-26 16:50
   
재인폭포... 제가 군생활한곳이네요 :) 오며가며 볼때는 감흥없었는데, 이렇게보니 기분이 묘하군요. 간만에 예전 기억 떠올라서 미소지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선괴 19-08-26 17:56
   
제 게시글을 통해 옛 추억을 떠올리셨다니,
그것 하나만으로도 가슴 한켠이 환해지는거같습니다.

^^
헬로가생 19-08-26 23:10
   
폰으로 보느라 저질공원으로 읽었음 ㅋㅋㅋ
     
선괴 19-08-27 01:20
   
ㅎㅎㅎ
순간 그렇게 보일만 하네요.
하늘나무 19-08-26 23:20
   
아~ 침고여~ㅋ

꼬기랑 면이랑~ 넘 맛있어 보여요~ㅎㅎ 가격도 넘 착하고^^
     
선괴 19-08-27 01:22
   
그래서 한번은 곱빼기로 먹는것도 괜찮죠.
배는 터지겠지만요.
헬로가생 19-08-26 23:22
   
와 근데 진짜 저런곳 가까이 있었으면...
     
선괴 19-08-27 01:24
   
그렇죠.
폭포가 근처에 있다는건...
느낌있죠.
촌팅이 19-08-27 02:49
   
허허허 참....

헬로가생님은 남국의 절경을 보여주시고
선괴님은 해외에선 구경하기 힘든 맛난 음식을 올려주셨네요

진짜 배 아프다ㅠ
     
선괴 19-08-27 12:14
   
아,
그렇겠네요.
이런...

마음만으로는 순간이동으로 촌팅이님 앞으로 보내드리고 싶어요.
ㅎㅎ
달맞이꽃 19-08-28 14:51
   
억부인이라......

억! 부인~~!

....에서 유래된 이름.....은 아니겠죠?
     
선괴 19-08-29 20:17
   
그,  글쎄요..
그건 저도 잘....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109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115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020
52395 이루마 - If I Could See You Ag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7 666
52394 Steve Barakatt - You And M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7 527
52393 아름다운 강산 -이선희- 송하나 08-27 422
52392 갱얼쥐-3 (3) 바람가람 08-27 626
52391 갱얼쥐-2 바람가람 08-27 536
52390 저희집 갱얼쥐 수술 후 활발한 모습-1 (3) 바람가람 08-27 648
52389 참회록 -윤동주- (1) 송하나 08-26 542
52388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업보라는게… (1) 송하나 08-26 541
52387 머나먼 다리 서곡 Bridge Too Far: Overture 송하나 08-26 418
52386 반지의 제왕 Emiliana Torrini - Gollum's Song 송하나 08-26 425
52385 Das boot OST main theme (4) 송하나 08-26 539
52384 코로나 백신맞으면 아픈가여?? (12) algebra 08-26 609
52383 이자리를 빌어서 그동안 소란스럽게 해서 죄송했습니다 (8) 송하나 08-26 661
52382 괴롭군요 (9) 송하나 08-26 569
52381 김윤 - Dreaming in the Blue Sky (Instrumental) (3) 가비야운 08-26 483
52380 이유없이 글쓰기 금지 먹이네 (6) 버럼업 08-26 680
52379 근데 이번일로 고마운 게 (7) 헬로가생 08-26 990
52378 너무오랜만에왔더니 (10) algebra 08-26 843
52377 슈가--현명한이별 (1) 백전백패 08-26 678
52376 오랜만에 생존신고. (16) algebra 08-26 702
52375 이곳에 운영자가 있다는 소식듣고 와봤습니다 (1) 복스 08-26 867
52374 눈팅주간 하려다가... (2) 신의한숨 08-25 575
52373 어수선한 하루네요 (13) 트라우마 08-25 705
52372 S.E.N.S. - The Choice Of Gentleness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5 512
52371 오늘부터 1일?? ㅎㅎ 펑~! (21) 진빠 08-25 67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