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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7 00:16
내가 못 살아ㅋ
 글쓴이 : 하늘나무
조회 : 771  










한 주 동안 써야할 힘을 다 쓴 것 같은 월욜을 보내고~

자료 만드느라 힘들었는데 대충 올려놓고~손목이 넘 아파서 쉴려던 차에~

가생이에서 잠시 놀아야지하고 왔는데~ㅎㅎ





그러고보면 어떤 부분에선 참 한결같은 부분이 있어요, 제가~ㅋ

아니다~ 싶은 일이 있으면.....일단 계속 참아보다가~

정 안되겠으면......말해요......ㅠㅠ

글이나 댓글 쓰는 스탈이랑 거의 똑같이 얘기해요~

언성 높이지 않고 욕 쓰지 않아도.....

결국.....상대방이 미안하다 말하게 되는 상황.....^^;;;





어찌보면 저 같은 사람이 무섭다는거 알아요....;;;

저한테 도움이 되지도 않는 일에 꼭 그렇게....ㅠ

결국은 나란 사람은 생긴게 이렇구나하고 받아들이게 되었어요~ㅎㅎ;





오늘 자고나면~ 낼은 다시 새힘이 나길 바라며~~~

모두들 꿀잠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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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19-08-27 00:29
   
스카이님
오늘 저 처럼 힘들게 보내셨네요
스카이님이 무서운점 알겠네요
먼저 화내고 욕하는 사람들은
실수하고 먼저 지치게 되어있죠
스카이님은 조용히 차근차근
끈질기게...ㄷㄷㄷ
     
하늘나무 19-08-27 00:35
   
큰 일이나 중요한 일 생기면~

의도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마음이 차분해져요~ㅎㅎ

화나는걸 참는게 아니라.......상대방이 흥분해있으면 말이 그냥 멈추더라구요~ㅎ

한 번 보고 말 사람이면 그냥 지나치는데~

그게 아니라면 서로의 생각을 주고 받는 것도 필요하다 보거든요~

그래도 안되면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요~ㅎㅎㅎ

끈질기지는 않아요~ 상대방이 들을 귀가 없으면 그것도 그냥 멈춰요 ㅋ 못됐죠~ㅎ
          
물망초 19-08-27 00:42
   
저랑 반대네요
저는 화나면 활활 타오르고
순식간에 재만 남아요
그리고 그다음날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화낸 사람과 앙금없이 대화하는 타입 입니다
               
하늘나무 19-08-27 00:46
   
오~~~저 그런거 좋아해요 ㅎㅎ

제가 잘 안되는 부분을 갖고 있으면  부럽더라구요^^

망초님처럼해야 정신건강에 좋아요^^
                    
물망초 19-08-27 00:51
   
꿍~~하고 있으면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정힘드시면
대나무 밭에 가서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하시면서 털어 버리세요
                         
하늘나무 19-08-27 00:54
   
보통 여자분들은 남얘기라두 하면서 스트레스 풀던데~전 또 그게 안되더라구요 ㅋ

뒷담화라고 생각하면 양심에 찔려서 ㅋㅋ 이런걸보고 가지가지한다라고………엉엉………ㅠ
                         
물망초 19-08-27 00:55
   
화병 조심 하세요 ㅜㅜ
                         
하늘나무 19-08-27 00:58
   
넹~~~ㅋㅋㅋ
아이유짱 19-08-27 00:38
   
근데 그러고나서 나무님은 스스로 속상해하시는
그런 스타일일거 같아요
     
하늘나무 19-08-27 00:39
   
아프죠~ 슬프구요~ㅎㅎ

상대방이 나에게 더 가깝거나 소중한 사람일수록, 더~ㅎㅎㅎ
          
아이유짱 19-08-27 00:46
   
에구 그럴줄 알았다니깐
맘은 여리디 여리셔가지구 안그런 척...
생각이 깊은 사람은 자기만 힘들구 다쳐요
가끔은 렛잇비 해버리셔용
               
하늘나무 19-08-27 00:48
   
그 숙제 풀고 있는 중이에요~ 잘안되서 시간이 오래 걸리구 있어요 ㅎㅎ

조언 감사용~~~^^
진빠 19-08-27 00:44
   
저 아뉘죠? ㅎㅎ

저 같은경우는 자기 최면을 걸어서 털어냅니당.

여우와 신 포도 우화 처럼.. ㅎㅎ
     
하늘나무 19-08-27 00:50
   
진빠님이 왜~~~ㅋㅋㅋ

글구~저도 그러고 싶어요~^^ 언젠가 꼭 할수 있을거라 믿어용 ㅋ
치즈랑 19-08-27 04:31
   
저는 하늘님 같은 성격  부럽습니다.

저는 때때로...
부들부들해서 달려 들어 타격하고 후회합니다.
상대방이 미안하다고 하면 금새 풀려버립니다.

실은 이미 풀어져있습니다.
상대방은 알지 못하겠죠.
그 와중에 상대방들은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겠죠.
셋 중 하나
달려들거나 도망가거나...혹은 사과하거나

도망가는 이들한테는 미안하죠 항상..,
달려드는 이들한테는 고맙죠 내가 맞았으니까요.
사과하는 이들과는 친구가 될 수 있죠. 제맘대로 그의 마음을 허락합니다.

사실 저는 어느 경우든 상처를 받는 듯 합니다.
그와 장난질 치고 있더라도요.
데미지가 있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 없는 성격이라 했는데 받는 중
특히 정게에 있던 몇년동안
마음은 피폐해진 듯...
그래서 정게는 안가려고 노력 중 입니다.
안간지 2년은 된 듯합니다.

친게에서 많이 치유가 된듯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요,

친게는 다들 칭찬해주고 격려해주고 아파해주고 기뻐해 주는 분위기라서요.
언제나요
그래서 달리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터넷이란 공간에 나 뒹굴고 있던 영혼이 구제받을 수 있는 곳...

저보다 못생긴 지훈님이나 아유짱 성님들
형같은 촌팅이님
장난꾸러기 센스쟁이 헬가님 부럽다 플로리다 ㅇ.ㅁ 헐벗은 비키니...
동생같은 신의한숨님
친구같은 진빠님
사랑하는 오'마이 타냥
든든한 알리아님
친절한 후아님
예쁜 델리님
언제나 한결같은 붉은님
철부지 망초님
진정 멋쟁이 선괴님도 계시고
그리고 우리 제갈둥이 러키님

누구  빠진 분 없나..(.쓰다 보니 이게 문제네...쩝)
아...저를 친게에 초대하신 알지님
바람님...도 생각나네요 우리 진차 재밌었는데...무지
리루...우리 친게 미우님도...외계인 쪽지 받고 신기했는데요 ㅇ.ㅁ

지킴이 객님도
한국 엘리트 체리쉬님도 ...
절 막 함부로 데꾸 노는 초롱님
보롱님 보고싶다..ㅇ.ㅇ
     
진빠 19-08-27 04:42
   
이분 하도 글삭튀를 많이 해서 박재~~!
          
치즈랑 19-08-27 04:59
   
벌써 후회하는..ㅡ.ㅡ

내가 왜 이런글을 썻을까...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잘 걸..
               
진빠 19-08-27 08:49
   
ㅋㅋㅋ
               
러키가이 19-08-27 10: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키가이 19-08-27 11:01
   
한 주 동안 써야할 힘을 다 쓴 것 같은 월욜을 보내고~
=교재= 만드느라 힘들었는데 대충 =놓아=놓고~=몬가가?= 넘 아파서 쉴려던 차에~
가생이에서 잠시 놀아야지하고 왔는데~ㅎㅎ

그러고보면 어떤 부분에선 참 한결같은 부분이 있어요, =러키가이=가~ㅋ
아니다~ 싶은 일이 있으면.....일단 계속 참아보다가~
정 안되겠으면......=정복=해요......ㅋ0ㅋ

글이나 댓글 쓰는 스탈이랑 거의 똑같이 얘기해요~
언성 높이지 않고 =정복= 쓰지 않아도.....
결국.....상대방이 =앙대= 말하게 되는 상황.....=^^;;;=

어찌보면 저 같은 사람이 =재밌=다는거 알아요....;;;
=러키가이=한테 도움이 =되는?= 일에 꼭 그렇게....=-0-=
결국은 =러키가이=란 사람은 =정복하는=게 이렇구나하고 받아들이게 되었어요~ㅎㅎ;

오늘 자고나면~ 낼은 다시 새=정복=이 나길 바라며~~~
모두들 =굿모닝하=세요~~~^^
튀어요-0-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r^^r
신의한숨 19-08-27 20:39
   
하늘나무님은 친게의 포카리스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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