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GfKMV5AbMI
꽤 오래전에 지겹도록 들은 곡인데.. 우연히 유튜브를 뒤적이다 멍하니 한참을 들었네요 ^^
좋아하는 분 계시려나..
가사가 꽤 난해하네요
한 세기의 태양은 고요히 잠들고 있습니다.
생각에 잠긴 바다는 조용히 붉어지며 불타는 듯 했던 그 빛도 휴식에 들어갑니다.
내 평생에 간직했던 꿈과 밤마다 되새기는 소망을 위해
최후의 진실을, 신념을 잃는 것조차 죄가 되어버립니다.
내 남은 생애동안 이 밤시간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나를 감싸는 어둠은 태양빛의 바다를 떠받치고
오, 어떻게 해야 저 태양과 같이 질 수 있을까요.
당신과 함께 잠들며 흐느끼며
슬픔은 곧 사라질 신으로부터 받은 인간의 마음입니다.
난 천개의 달이 뜨기전에 어디로 가야할지 알 수 없는 항해를 떠났습니다.
밤은 빛의 222일을 소망할 것입니다.
시인의 작품을 위한 이 순간은 말할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내 남은 생애동안 이 밤시간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나를 감싸는 어둠은 태양빛의 바다를 떠받치고
오 어떻게 해야 저 태양과 같이 질 수 있을까요.
당신과 함께 잠들며 흐느끼며
내 남은 생애동안 이 밤시간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나를 감싸는 어둠은 태양빛의 바다를 떠받치고
오 어떻게 해야 저 태양과 같이 질 수 있을까요.
당신과 함께 잠들며 흐느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