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첨인거 같네요.
며칠 전에 치즈랑님이 올린 중국식 닭요리를 해보고 싶어서
닭을 샀는데, 와이프가 팔각(향신료)의 향이 싫다고 해서
그냥 닭볶음탕으로 변신 시켰네요. 비주얼은 별로지만 맛을 그럴싸합니다.
기름기 제거한다고 한번 데치고 했는데도 덜 빠졌는지 여전히 기름기가 많네요 ㅎㅎㅎ
이런 건 소주 한잔하면서 먹어야 제 맛인데....
쏠로 시절이 그립습니다.
날이 좋네요. 며칠 전에 찍은거 함 올려 봅니다.
즐거운 가을을 맞이 하시길~^^
덧: 치즈랑님, 혹시 레시피 완성하셨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