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정말 싫어 하고, 저희 부모님도 잔소리가 없었고...그래서 저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잘 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말이 별로 없는데.....
친한 친구가 주식을 하는데...
뭔가 안되면, 이 것도 해 보겠다고 하고 저 것도 해 보겠다고 하고....그러다가 결국 돌아 오는 것은 주식이고...
어제는 같이 술 먹으면서 제가 한 소리 했거든요....
다른 것 하겠다고 해서 " 고맙다고...응원해 주겠다."고 했는데....결국 단 한 번도 노력한 것도 없지 않냐고...
시도조차 하지 않지 않았냐고....
주식해도 먹고 살 수 있지요? 괜히 지금까지 가만히 있다가... 잔소리한 것같아서.....마음이 좋지 않네요.
나이가 드는지...왜 쓸 데 없는 소리를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친할 수록 조심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