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고향으로 이동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이때다 싶어 여행 가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그것도 아니면 이런저런 이유로 못떠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각자 지내는 방식은 달라도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 합니다.
부모님 뵈러 용인 가는것도 그렇고, 장인 장모님 뵈러 전주까지 내려갈거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와이프의 임신찬스 때문에 올해는 양가 부모님들 모두 저희집으로 올라 오신다고..ㅎㅎ
여튼 결혼하고 처음 맞이하는 명절이라 긴장되긴 마찬가지네요. 부디 별 문제없이 즐겁게만 보냈으면 합니다.
회원님들도 오고 가실 때 사고없이 무사히 다녀 오세요. 맛난것도 많이 드시고 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