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0- 일단 이야기가 기니까;;;
저장;;;
1분뒤 다시 쓸 예정 날자 넘어가기전에;;;
사건 개요 / 16일 새벽 복통에~현기증이;;;
더운땀을 30분정도 ~ 식은땀을 30분정도
에어컨 켜놓아도 땀으로 목욕 ~
복통과 함께 현기증과 약1분간의 쇼크증상 (눈과 귀가 흐릿+)
잠시 일어나야지 하는데 복통과 현기증으로 못일어남;;;
약10분동안 안정을 조금 취한후 (100%고통 => 90% 정도 낮춘후)
참아가며 겨우 거실 ~~~ 냉장고로 진격;;; (우와 어찌나 먼지;;;)
혹시 모를 우황청심원1개 꺼내먹음;;;
혹시 몰라서 훼스탈도 1개 먹음;;;
암튼 ~~~ 그렇게 통증이 약 6시간정도 지속 ~~~
응급실을 가야하나 고민만 1시간정도;;;
암튼 그러다가 ~~~ 통증에 지쳐서 ~~~ 잠듬 (아파도 잠드네요;;;)
.......
자고 일어나니 좀 나아짐;;; 땀으로 목욕해서 억지로 샤워실에서 샤워~(병원갈 생각도 겸사)
댕댕이 억지로 산책가면서 편의점서 ~ 가스명수+가스활명수 추가;;;
휴 겨우 저녁때 되서야 통증 30%정도로 낮아짐
사건원인 : 일요일 저녁때 피자1판 8조각을 다 먹음 / 원래 4~5조각 먹고 나중에 먹;;;
결론 / 피자 1판을 다 먹음 ~~~ 큰일납니다 ~~~ 휴 밀가루 + 탄수화물 안먹다가
배속에 밀가루 왕창 퍼져서 돌아가실번;;;ㄷㄷㄷ
PS / 저녁에 위청수1개+우황청심원1개 추가 복용;;; / 최근 1~3년 내 기억중 가장 큰 고통이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