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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5 21:34
자동차 도어커버가 헤져가지고 새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글쓴이 : 선괴
조회 : 682  

운전석쪽은 덜 그러는데 뒷좌석은 아무래도 여러 사람들이 앉다보니 떨어질락 말락 하게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가죽을 생각했거든요.

두툼하고 붉은색 실로 포인트를 준 제품이 하나 있었는데..

아, 이게...

몇 번을 구매해보려고 했지만 뭔가 여성스러운 스타일같이 느껴지는겁니다.

느낌이 딱 여성분들 가죽으로 만든 핸드백 느낌이 강하게 나서요.


결국 와인색상 비슷한 걸로 선택을 했는데 그렇게 화려한 색은 아니면서도 무언가 한 듯 한 그런 느낌이 나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며칠 전이었죠.

시계줄이 썩었습니다.

정확하게는 썩은건 아니지만요.

 이게 블랙매탈틱 한 그런건데 약 일년반 정도 전쯤에 샀었거든요. 만원 넘는 금액이었는데..

한동안 쓰다보니 검은색가루가 흘러나오는겁니다.

저는 사이사이에 떼가 껴가지고 그러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한번 청소하려고 보니까 페인트자체가 뭉텅이로 떨어져나가더군요.

와...

원터치제품이라 편하고 좋긴했는데.

두번은 못쓸거같았습니다.


그래서 시계줄도 가죽으로 만들어진걸로 구매를 했는데,


이래저래 돈이 나가는 이번주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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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9-09-25 21:50
   
소소한 즐거움이죠.
     
선괴 19-09-25 23:34
   
그렇죠.
쇼핑할때의 즐거움이 크죠.
진빠 19-09-25 23:21
   
요즘 시계차는 사람들은 부자들이던데 ㅋㅋ
     
선괴 19-09-25 23:38
   
ㅎㅎㅎ
부자되는 꿈을 꾸기는 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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