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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8 16:41
몇년만에 대학동기 만난 썰... + 인증
 글쓴이 : 진빠
조회 : 1,559  

화학공학과 동기..

이넘이나 나나 컴퓨터가 좋아서..

졸업후 난 프로그래머로 취직 그넘은 시스코 엔지니어로 취직..

IMF인데도 잘도 취직한 행운아들... ㅋㅋ

대학교 1학년때.. 386컴 사는데... 

최소한 4메가 메모리로 사라고 조언해줬던 넘..(4기가가 아니라 ㅋㅋ)

그넘은 시스코 자격증으로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박봉에 환멸을 느껴 미쿡으로 유학와서...

유타에서 치대 다니고 치과 의사 되고 

코네티컷주에서 개인병원 차린넘...

맛나게 2차까지하고 우버 태워 보내고 한 카톡 대화...
-------------------------------------------------------------

야 아까 쎌카 같이 찍은거 보내줘


대규.jpg

ㅋㅋ
근데 억울하다 너만 고딩같이 나왔네...

억울하면 살찌든가...

ㅎㅎ


---------------------------------------------
오늘은 행복하삼.. 미쿡살면서..

칭구 놀러와서 추억 파먹는 재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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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숨 19-09-28 16:51
   
미국 살아서 그른가...
진빠님 얼굴에서  쟈니윤의 향기가 솔솔~ 폴폴~~
     
진빠 19-09-28 16:52
   
그러고 보니.. 그런듯도...

이마가 닮았나?? ㅎㅎ
신의한숨 19-09-28 16:52
   
갑자기 궁금..거기선 술마시믄 대리 부르남요???거리가 있어서 디게 비쌀듯
     
진빠 19-09-28 16:54
   
칭구는 우버타고 왔고 또 우버 타고 호텔로 갔고.....

전 그냥 주차한 상황에서.. 마눌님 찬스~!

집에서 가까운곳이라.. 낼 마눌님이 거기 내려주면 제차 타고 그자리서 출근~~!

뭐 그래욤.. 1년에 한번쓰는 마눌님 찬스~!
          
신의한숨 19-09-28 17:02
   
거긴 대리업체가 없슈?
               
진빠 19-09-28 17:06
   
없는것 같아욤...

음주 측정은 잘 안하는데..

걸리면.. 엄청 쎄서....

걍 집에서 마시거나 마눌님 찬스를 씀돠..

아마 LA쪽은 있을듯도 한데.
리루 19-09-28 17:28
   
말로만 듣던 imf, 그 imf에도 간단히 취업 성공
     
진빠 19-09-28 17:57
   
ㅋㅋ 졸업시즌때.. IMF 터지고..

칭구들하고 게임만들려고 한 소재가...

반지전쟁(반지의 제왕), 똥포게임(포트리스)  난 그렇게 불렀다는......

그후 포트리스 대박이고.. 반지의 제왕 영화 나오면서...

역쉬 너무 재다가 시간 허비하면 되는게 없다는 깨닳음.. ㅎㅎ

감을 믿고 도전했다면.. 흐흑.
러키가이 19-09-28 19:00
   
오 마눌님 찬스 쓰고나면 -0- 남편 찬스 비스무리 또는 -0- 뭔가 대가성?이 있을거 같음~!

예를 들어;;; 장어구이;;; [또는] 퇴근후 와이프왈 : 오늘 나 괜찬아? [또는] 나먼저 샤~;;;

ㅌㅌㅌㅌㅌㅌㅌ
     
진빠 19-09-29 01:13
   
ㅋㅋ 상상력은.. ㅋㅋ
아이유짱 19-09-28 23:55
   
와 미국에서 친구 만나면 반갑겠다
코내티컷주는 어디에 있삼?
라스베가스에서 가까워유?
     
진빠 19-09-29 01:12
   
보스턴 근교니까.. 동부 끝이죠....

치과 학회가 있어서 종종 베가스 옴돠~~
     
헬로가생 19-09-30 23:32
   
뉴욕 옆이예요.
뉴욕, 뉴저지, 커네디컷.
뉴욕 경제권: 트라이스테이트.
몰라다시 19-09-29 00:29
   
고딩에서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빠 19-09-29 01:12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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