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랴부랴 헬스장에 가서 부지런히 운동중입니다
당뇨 때문에 왔다니깐 코치가 3개월간은 자전거만 타라네요
자전거 타면서 스윽 훑어보는데
개인 피티 받는 여성분들 몸매가 극강이네요
포니테일 질끈 묶고 욜씨미 운동하는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특히 레깅스는 여성의 아름다운 곡선미를 최고조로 올려줍니다
대체 레깅스는 누가 만들었을까
아마 신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그녀들을 보면 페달을 밟는 제 발이 너무 신나합니다
"인생이 아름다운 건 햇빛, 와인, 여자가 있기 때문이다"
-카잔차스키-
모쏠들아, 여자를 찬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