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9-10-11 19:59
아아, 레깅스를 만든 건 정녕 신이런가?
 글쓴이 : 아이유짱
조회 : 1,679  

부랴부랴 헬스장에 가서 부지런히 운동중입니다

당뇨 때문에 왔다니깐 코치가 3개월간은 자전거만 타라네요

자전거 타면서 스윽 훑어보는데

개인 피티 받는 여성분들 몸매가 극강이네요

포니테일 질끈 묶고 욜씨미 운동하는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특히 레깅스는 여성의 아름다운 곡선미를 최고조로 올려줍니다

대체 레깅스는 누가 만들었을까

아마 신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그녀들을 보면 페달을 밟는 제 발이 너무 신나합니다


"인생이 아름다운 건 햇빛, 와인, 여자가 있기 때문이다"

-카잔차스키-


모쏠들아, 여자를 찬미하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귀염뽀작 아이유짱이에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촌팅이 19-10-11 20:06
   
전 포니테일 보단 똥머리? 좋아해요ㅋㅋ
     
아이유짱 19-10-11 20:18
   
흐흐...각자의 취향이 있군요 ㅋ
신의한숨 19-10-11 20:41
   
에~~~~~~~휴~~~~~우~~~~~
     
아이유짱 19-10-11 20:48
   
에헴
헬로가생 19-10-11 20:46
   
레깅스보단 검스...

근데 아이유님 헬스장 변태아재 되는 거 아님? ㅋㅋㅋ
     
아이유짱 19-10-11 20:49
   
검스도 진리죠
인증샷 찍으려다 철컹철컹 할까봐 참았어유 ㅋㅋ
러키가이 19-10-11 21:36
   
-0- 아아~~~ -0- 이거슨 진정한 운동하는 사람의 알흠다훈 모습이다냥 -0-
     
아이유짱 19-10-11 22:55
   
운동할 맛납니당~ㅎ
서클포스 19-10-11 21:54
   
래쉬가드는 누가 만들었을까 ㅎㅎ
     
아이유짱 19-10-11 22:55
   
킬러를 보내주세요
헬로가생 19-10-11 23:12
   
돌핀은?
     
아이유짱 19-10-12 02:25
   
감사하지요
진빠 19-10-11 23:23
   
이 동네는 평소에도 레깅스 입고 댕기는 사람 많아서...

눈에 촛점을 풀고 당기삼..  뻘쭘...
     
헬로가생 19-10-11 23:34
   
ㅋㅋㅋㅋ
그몸의 레깅스...
베가스도 그럴것 같지만 여긴 자기 몸매 생각 안하고 레깅스 입고 눈테러 하는 여자들이 (가끔 남자도) 너무 많아서...

https://i.imgur.com/NtRwnPE.jpg
          
진빠 19-10-11 23:37
   
레깅스 입어서 무서워 보이는 분 참 많죠 ㅎㅎ

한쿡같으면 자신있는 분만 입을텐데.. 여긴..
          
아이유짱 19-10-12 02:25
   
아악...내눈!
               
헬로가생 19-10-12 02:55
   
아싸~
달콤제타냥 19-10-12 07:52
   
자전거 타실땐 책을 읽으셔요ㅎㅎ
     
아이유짱 19-10-12 09:07
   
넵! ㅎㅎ
황룡 19-10-12 08:28
   
저도 레깅스(타이즈) 입는거 좋아하는데 ㅋㅋㅋ
     
아이유짱 19-10-12 09:07
   
넣어둬유 ㅋㅋ
          
황룡 19-10-12 09:31
   
ㅠㅠ
트라우마 19-10-12 14:47
   
운동에 집중하셔야죠...ㅋㅋ

아이구 ㅋ
     
아이유짱 19-10-12 17:22
   
앗? 또 우마형 소환했다 ㅋㅋ
Dominator 19-10-12 18:26
   
헬스 다니다가 복싱으로 옮기고 나서 가장 안타까운게 이거예요...
다른 복싱 체육관은 태보 같은것도 한다는데, 제가 다니는곳은 사내놈들 부랄냄새밖에 안난다는..ㅠㅠ
안타깝습니다.ㅠㅠ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749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384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587
52620 이런소소한행운이 ㅋ (3) 백전백패 02-18 5856
52619 애원 오스트리아 01-30 7611
52618 늦었지만 (2) 바람가람 12-26 10109
52617 출첵 개근 5,000일이 되었습니다. (2) IceMan 12-24 11536
52616 안녕하세요~ 삐유 12-21 10281
52615 정은지 - 첫 눈에 멜로디 (Lyrics + MV) (1) 가비야운 11-13 18019
52614 Big Dream - With you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3 13686
52613 The Real Group - Small Talk (Lyrics Kor Sub) (1) 가비야운 11-13 14910
52612 한번 사는 인생 (1) 오스트리아 10-04 18746
52611 출첵 개근 4,900일 올리고 갑니다. (4) IceMan 09-15 21333
52610 빠라밤 (2) 우리란 09-01 21203
52609 하이요 ! (3) 퇴겔이황 08-28 22942
52608 에이핑크 "킬링보이스 (Killing Voice)" Live! (1) 가비야운 08-18 27307
52607 Havenoun - 나만의 보물 상자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18 23918
52606 Music Party 어웨이큰님 07-08 26536
52605 안녕하세요 문OO 06-11 30004
52604 출첵 개근 4,800일 올리고 갑니다. (7) IceMan 06-07 29343
52603 더 사랑할게 오스트리아 04-25 34322
52602 돼룡이 G묵음??? 주먹칸 04-25 33264
52601 썸타는 중인 터키 처자 (5) Augustus 04-07 43990
52600 막둥이 절마 잡게서 짤렸나? (1) 두주먹 04-03 34759
52599 하지메 마시떼 두주먹 큰인사 드립니다. 두주먹 04-02 35889
52598 예전분들 많이 안계신거 같네요 (6) 무수천 03-24 35280
52597 정은지 "킬링보이스 (Killing Voice)" Live! (2) 가비야운 03-16 44223
52596 Steve Barakatt - Angel Over M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3-16 3686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