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9-10-11 19:59
아아, 레깅스를 만든 건 정녕 신이런가?
 글쓴이 : 아이유짱
조회 : 1,678  

부랴부랴 헬스장에 가서 부지런히 운동중입니다

당뇨 때문에 왔다니깐 코치가 3개월간은 자전거만 타라네요

자전거 타면서 스윽 훑어보는데

개인 피티 받는 여성분들 몸매가 극강이네요

포니테일 질끈 묶고 욜씨미 운동하는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특히 레깅스는 여성의 아름다운 곡선미를 최고조로 올려줍니다

대체 레깅스는 누가 만들었을까

아마 신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그녀들을 보면 페달을 밟는 제 발이 너무 신나합니다


"인생이 아름다운 건 햇빛, 와인, 여자가 있기 때문이다"

-카잔차스키-


모쏠들아, 여자를 찬미하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귀염뽀작 아이유짱이에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촌팅이 19-10-11 20:06
   
전 포니테일 보단 똥머리? 좋아해요ㅋㅋ
     
아이유짱 19-10-11 20:18
   
흐흐...각자의 취향이 있군요 ㅋ
신의한숨 19-10-11 20:41
   
에~~~~~~~휴~~~~~우~~~~~
     
아이유짱 19-10-11 20:48
   
에헴
헬로가생 19-10-11 20:46
   
레깅스보단 검스...

근데 아이유님 헬스장 변태아재 되는 거 아님? ㅋㅋㅋ
     
아이유짱 19-10-11 20:49
   
검스도 진리죠
인증샷 찍으려다 철컹철컹 할까봐 참았어유 ㅋㅋ
러키가이 19-10-11 21:36
   
-0- 아아~~~ -0- 이거슨 진정한 운동하는 사람의 알흠다훈 모습이다냥 -0-
     
아이유짱 19-10-11 22:55
   
운동할 맛납니당~ㅎ
서클포스 19-10-11 21:54
   
래쉬가드는 누가 만들었을까 ㅎㅎ
     
아이유짱 19-10-11 22:55
   
킬러를 보내주세요
헬로가생 19-10-11 23:12
   
돌핀은?
     
아이유짱 19-10-12 02:25
   
감사하지요
진빠 19-10-11 23:23
   
이 동네는 평소에도 레깅스 입고 댕기는 사람 많아서...

눈에 촛점을 풀고 당기삼..  뻘쭘...
     
헬로가생 19-10-11 23:34
   
ㅋㅋㅋㅋ
그몸의 레깅스...
베가스도 그럴것 같지만 여긴 자기 몸매 생각 안하고 레깅스 입고 눈테러 하는 여자들이 (가끔 남자도) 너무 많아서...

https://i.imgur.com/NtRwnPE.jpg
          
진빠 19-10-11 23:37
   
레깅스 입어서 무서워 보이는 분 참 많죠 ㅎㅎ

한쿡같으면 자신있는 분만 입을텐데.. 여긴..
          
아이유짱 19-10-12 02:25
   
아악...내눈!
               
헬로가생 19-10-12 02:55
   
아싸~
달콤제타냥 19-10-12 07:52
   
자전거 타실땐 책을 읽으셔요ㅎㅎ
     
아이유짱 19-10-12 09:07
   
넵! ㅎㅎ
황룡 19-10-12 08:28
   
저도 레깅스(타이즈) 입는거 좋아하는데 ㅋㅋㅋ
     
아이유짱 19-10-12 09:07
   
넣어둬유 ㅋㅋ
          
황룡 19-10-12 09:31
   
ㅠㅠ
트라우마 19-10-12 14:47
   
운동에 집중하셔야죠...ㅋㅋ

아이구 ㅋ
     
아이유짱 19-10-12 17:22
   
앗? 또 우마형 소환했다 ㅋㅋ
Dominator 19-10-12 18:26
   
헬스 다니다가 복싱으로 옮기고 나서 가장 안타까운게 이거예요...
다른 복싱 체육관은 태보 같은것도 한다는데, 제가 다니는곳은 사내놈들 부랄냄새밖에 안난다는..ㅠㅠ
안타깝습니다.ㅠㅠ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133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123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036
52595 막둥이 잡게 와 안오노 (1) 주먹이 03-11 31371
52594 잡게 막둥이 저 자식 때리 죽이고 싶네요 (1) 주먹이 03-08 29885
52593 생존 신고합니다. (4) 무수천 03-08 26458
52592 출첵 개근 4,700일 올려봅니다. (8) IceMan 02-27 26926
52591 반성문 (3) 파스토렛 02-24 27000
52590 심심합니다. (2) 돌아온드론 02-11 24542
52589 생존신고 (3) 초롱 02-08 24769
52588 살아있네요 아직 (10) R.A.B 01-19 27211
52587 정말 간만이에요~ (5) 쥬스알리아 01-18 22925
52586 안녕하세요 (5) 바람가람 12-31 22866
52585 친구에게 (2) 오스트리아 12-14 24430
52584 추억한다 오스트리아 12-02 25689
52583 오늘이 출첵 개근 4,600일 되는 날이라 인증 올리고 갑니다. (8) IceMan 11-19 26607
52582 정은지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MV + Live Stage) (2) 가비야운 11-15 32496
52581 Eagles - Desperado (2) 가비야운 11-15 23863
52580 아리스 – 하얀바람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5 21617
52579 귀여운 대나무 쥐 사냥 (2) 조지아나 11-05 22309
52578 오랜만이에요~~ (1) 붉은kkk 11-05 17519
52577 k2 (3) 정의기사 09-18 25219
52576 다들 방가워요 ~~ (4) 뽀리링 09-18 21840
52575 넌 눈부시지만 난 눈물겹다 (2) 오스트리아 09-14 22021
52574 정은지 - 소주 한 잔 (Live) (2) 가비야운 08-25 27553
52573 Amadeus Electric Quartet - She's The One (MV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5 24221
52572 잠비나이 - 소멸의 시간 (MV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5 18337
52571 Yuhki Kuramoto - La Seine At Dusk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5 1829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