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9-10-16 02:22
낭만투머치! 낭만이 철철 넘치는 부안 여행코스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1,431  


낭만투머치! 낭만이 철철 넘치는 부안 여행코스


잠드는 그 순간까지 낭만적이라는
부안 낭만여행코스,
지금 함께 떠나볼까요?

★추천여행코스 : 격포항 → 채석강 → 스테이 변산바람꽃 → 부안영상테마파크 → 슬지제빵소
격포항
격포항
곧게 뻗어있는 부둣가와 푸른 바다, 멋진 노을이 조화를 이루는 격포항입니다. 격포터미널에서 내려 5분 정도 걸으면 펼쳐지는 푸른 바다에 배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항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격포항
한 쪽은 다를 바 없는 넓은 항구의 모습이지만 그 반대편에는 멋지게 쌓인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처럼 양쪽의 풍경이 너무 달라서 마치 두 장소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격포항만의 매력인데요.
격포항
격포항
격포항 바로 옆에는 격포 수산시장이 위치해 있어 푸른 바다를 보며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부둣가 끝에 있는 등대에서 노을 지는 풍경을 감상하는 것은 절대 놓치면 안된답니다.

- 위치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격포항
- 입장료 : 없음
- 운영시간(기간) : 매일 00:00 ~ 24:00
- 가는 법 : 격포 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 이동
채석강
채석강
채석강
변산반도하면 채석강을 빼놓을 수 없죠? 멋진 기암괴석으로 관광객들의 카메라를 들게 하는 채석강의 경치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바닷물이 차 있을 때는 해안가에 모래와 바다만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바닷물이 빠지면 층층이 쌓인 기암괴석들이 하나씩 고개를 내밉니다. 
채석강
특히 물이 빠진 격포해수욕장에서는 채석강까지 걸어갈 수 있다고 해요. 오직 허락된 시간만 더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니 꼭 바닷물이 빠지는 시간표를 참고하세요! 거대한 절벽을 중심으로 돌 위에 앉아 철썩이는 파도소리를 듣고 있으면 일상의 스트레스를 싹 잊을 수 있습니다. 
채석강
채석강
기암괴석의 모양을 따라 동굴 속에서 바라보는 노을을 배경으로 인생샷 찍는 것 꼭 잊지 마세요.

- 위치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1-1
- 입장료 : 없음
- 운영시간(기간) : 매일 00:00 ~ 24:00
- 가는 법 : 격포항에서 도보로 15분 이동
- 기타 정보 : 채석강 홈페이지에서 바닷물 빠지는 시간표 참고
스테이 변산바람꽃
스테이 변산바람꽃
스테이 변산바람꽃
자차가 없다면, 하루에 몇 대 없는 버스를 타고 꼬불꼬불한 길을 올라야 하는 곳. 주변에 그 흔한 편의점 하나 없는 곳. 그런 불편함때문에 더 매력적인 곳. 바로 스테이 변산바람꽃 펜션입니다. 
스테이 변산바람꽃
스테이 변산바람꽃
밀물과 썰물이 들려주는 조용한 바닷소리. 편백나무로 지어져 은은하게 베어있는 나무 향. 다락방 침대에 누우면 눈 앞에 펼쳐지는 하늘에 있는 창. 밤에는 별빛이 아침에는 따스한 햇빛이 반겨주는 그 포근함을 느껴본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최근 인기가 많아진 곳이라고 합니다.
스테이 변산바람꽃
스테이 변산바람꽃
이곳에 온 사람들 모두 숙소에 와서 한 거라곤 자고, 먹고, 쉬는 것 밖에 없지만 이 시간이 앞으로 다시 돌아가야 할 일상에서 버티게 해 줄 원동력이라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일상 속에서 벗어나 아무것도 방해 받고 싶지 않을 때, 한 번쯤 제대로 쉬어보는 건 어떨까요?
스테이 변산바람꽃
스테이 변산바람꽃
- 위치 :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작당길 6-7
- 이용요금 : 방별로 상이 
- 가는 법 : 격포터미널에서 농어촌버스(310번)탑승 후 작당마을 정류장 하차
- 기타 정보 : 사전 예약 필수
부안영상테마파크
부안영상테마파크
일지매, 해를 품은 달, 징비록 등 모두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유명한 드라마인데요. 부안 영상테마파크는 앞의 드라마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극드라마와 영화 촬영지의 배경이 된 곳입니다.
부안영상테마파크
부안영상테마파크
부안영상테마파크
웅장한 성곽으로 시작되는 입구에 서 있으면 마치 옛 시대로 들어가는 타임머신 앞에 있는 것 같은 기분까지 들 곤 하는데요. 이곳은 실제로 과거부터 있었던 건물이 아닌 촬영용으로 제작된 테마파크입니다. 하지만 실제 궁궐이나 한옥과 비슷한 느낌이 들 정도로 정교해서 관광객들의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에요. 
부안영상테마파크
부안영상테마파크
부안영상테마파크
입구부터 끝까지 직선으로 궁궐이 펼쳐져 있고, 옆으로는 초가집과 한옥들이 줄지어져 하나의 마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민속놀이와 한복입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영화 속의 한 장면을 재현해 볼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면 더욱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겠죠? 
부안영상테마파크
부안영상테마파크
또한, 입구에 위치한 성곽에 직접 올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부안 영상테마파크의 전경을 구경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 위치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로 309-64 부안영상테마파크
- 입장료 :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 운영시간(기간) : 09:00 ~ 18:00
- 가는 법 : 격포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약 4,200원) 
슬지제빵소
슬지제빵소
슬지제빵소
슬지제빵소
찐빵과 커피의 조화, 상상되시나요? 부안 곰소염전 앞에 위치한 하얀 외관의 예쁜 카페는 찐빵을 테마로 한 카페입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소품과 통유리에서 비치는 채광이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슬지제빵소
찐빵은 우리 밀로 만든 찐빵과 구운 찐빵, 생크림찐빵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찐빵에 들어가는 팥을 직접 만들기 때문에 많이 달지 않고 건강한 맛입니다. 
슬지제빵소
요즘 같이 시원한 가을날씨에는 2층 테라스에서는 넓게 펼쳐진 곰소염전을 보며 선선한 바람과 함께 커피와 빵을 즐길 수 있어요. 차가운 염전의 분위기와 달리 따뜻하고 아늑한 반전 분위기를 가진 이곳! 부안의 핫플레이스랍니다.

- 위치 :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청자로 1076
- 가격 : 생크림찐빵 3,500원 / 우리밀찐빵 2,000원 / 아메리카노 4,500원
- 운영시간(기간) : 10:00 ~ 19:00 목요일휴무
- 가는 법 : 작당마을에서 농어촌버스(310번)탑승 후 구진 정류장 하차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2기 곽나영
https://blog.naver.com/korea_diary/221368868750

※ 위 정보는 2019년 10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진빠 19-10-16 08:55
   
보고 나니 배고파지삼..

찐빵... 쓰고나니 제 대화명 같...은.. ㅋㅋ
     
러키가이 19-10-16 14:15
   
찐빵은 -0- 추운 겨울날 호~호~불어가며 먹어야 맛있음둥 -0-ㅋ
달콤제타냥 19-10-16 09:49
   
으아 빵이다..
     
러키가이 19-10-16 14:16
   
허걱 달콤~냥이다..-0-..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517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260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356
52395 이루마 - If I Could See You Ag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7 671
52394 Steve Barakatt - You And M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7 535
52393 아름다운 강산 -이선희- 송하나 08-27 429
52392 갱얼쥐-3 (3) 바람가람 08-27 632
52391 갱얼쥐-2 바람가람 08-27 543
52390 저희집 갱얼쥐 수술 후 활발한 모습-1 (3) 바람가람 08-27 654
52389 참회록 -윤동주- (1) 송하나 08-26 552
52388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업보라는게… (1) 송하나 08-26 547
52387 머나먼 다리 서곡 Bridge Too Far: Overture 송하나 08-26 424
52386 반지의 제왕 Emiliana Torrini - Gollum's Song 송하나 08-26 431
52385 Das boot OST main theme (4) 송하나 08-26 546
52384 코로나 백신맞으면 아픈가여?? (12) algebra 08-26 615
52383 이자리를 빌어서 그동안 소란스럽게 해서 죄송했습니다 (8) 송하나 08-26 668
52382 괴롭군요 (9) 송하나 08-26 574
52381 김윤 - Dreaming in the Blue Sky (Instrumental) (3) 가비야운 08-26 490
52380 이유없이 글쓰기 금지 먹이네 (6) 버럼업 08-26 686
52379 근데 이번일로 고마운 게 (7) 헬로가생 08-26 995
52378 너무오랜만에왔더니 (10) algebra 08-26 848
52377 슈가--현명한이별 (1) 백전백패 08-26 687
52376 오랜만에 생존신고. (16) algebra 08-26 707
52375 이곳에 운영자가 있다는 소식듣고 와봤습니다 (1) 복스 08-26 872
52374 눈팅주간 하려다가... (2) 신의한숨 08-25 582
52373 어수선한 하루네요 (13) 트라우마 08-25 712
52372 S.E.N.S. - The Choice Of Gentleness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5 519
52371 오늘부터 1일?? ㅎㅎ 펑~! (21) 진빠 08-25 68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