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와의 로맨스 부분을 써서 올렸는데,
-ㅋㅋㅋ 여자 한번도 안 만나본 놈이 멜로 쓴다고 지랄이네 ㅋㅋㅋ
방구석에 처박혀서 혼자 상상하지 말고 현실 여자를 만나봐, 작가세꺄!-
으으 부들부들. 내가 만나 본 여자가 몇인데 이 자식이?
내가 19금으로 데뷔했으면 헤밍웨이야 이 자식아!
자존심이 팍 상했는데 생각해보니 독자들이 책에서 기대하는게 있는 거 같아
로맨스 엄청 공부했습니다 ㅠㅠ
연재 준비하다가 문득 떠올라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