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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5 03:45
2019년 10월의 마지막 금요일
 글쓴이 : 촌팅이
조회 : 264  

 









벌써 10월의 마지막 금욜이에요

시간이 엄청 빨리가네요 무서울 정도로ㄷㄷ



암튼

벌써 날씨도 점점 따듯함을 그리워해지게 만드는데


이럴 땐 따듯한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안주에 한잔하며 수다 떠는게 전 젤 좋더라구여 




친게분들도 

2019년 10월의 마지막 금욜을 

좋은 사람들과 따듯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IMG_5788.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Ti auguro una lunga felicit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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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9-10-25 04:33
   
매년 날씨가 쌀쌀해졌음을 느끼게 되는 그 첫날이 있죠.
전 항상 그날이 두려우면서도 기다려져요.
달콤 씁쓸한 그날.
어렸을 땐 "우와~ 옷을 이쁘게 입을 수 있는 시즌의 시작이다~" 하면서 좀 더 달콤했던 것 같고
이젠 "우와~ 또 한 해가 총알 같이 지나갔구나~" 하며 좀 더 씁쓸한 것 같아요.
한 해 한 해 지날 때 마다 달콤함 보단 씁쓸함이 더 커지는 듯해 슬퍼지지만
조금이라도 그 달콤함을 기억하려 해요.
몇십년이 지나 더이상 그 달콤함이 남아 있지 않을 수도 있단 생각에 두렵지만
어쩌면 그렇기에 맘 속에 좀 더 많은 사탕을 만들어 쌓아 놓아야겠단 생각을 해요.
여기 촌팅님을 위해 사탕 하나 드려요.
     
촌팅이 19-10-25 04:58
   
여름에는 더워서 그냥 헐벗고 다닐 정도로 거지같이 다니는데

이 때즈음이 되면 폴리백에서 코트를 꺼내고
더스트 백에서 앞코가 예쁘게 빠진 구두를 꺼내

거울앞에 서서
셔츠와 니트를 입고 꺼낸 코트들을 입어주죠

코트의 어깨라인과 소매기장 그리고  허리라인이 이상없이 잘 떨어지는지 확인을 하고
거기에 맞춰 진회색 크롭 바지와 앞코가 예쁜 검정구두를 신어준 다음

가을용 향수를 공중에 뿌리며 자아도취에 빠진답니다
"옷이 날개긴 하네  역쒸 가을겨울은 내 계절야" 막 이러면서여ㅋㅋㅋ


그래도 아직은 옷을 멋있게 입을 수 있는 가을이 있어 좋고
두근두근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있는 겨울이 좋아요

철이 없는 건지 태생이 이런 건지ㅋ


안그래도 점점 사탕이 없어져 나 진짜 늙는건가? 란 생각이 요즘 자주 들었는데
헬로가생님에게 이렇게 소중한 사탕을 하나 받게되네요

주신 소중한 사탕 녹이지 않고 잘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해요 헬로가생님~ㅎ
러키가이 19-10-25 09:22
   
4차까지 술마시면서 수다떨다가 -0- 친한 지인이랑 정치문제로 -0- 헤어질번함;;;엊그제;;;
     
촌팅이 19-10-25 22:23
   
ㅋㅋㅋ 술 마시다보면 그럴 수 있죠 모
보미왔니 19-10-25 10:44
   
제가 음악 추천해드림여~

Bridge Over Troubled Water ~ 라는 노랜데 찾아보니~~



안녕하세요? 팝스 잉글리시의 부지영입니다. 오늘은 사이몬 앤 가펑클 (Simon and Garfunkel)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에 관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노래는 폴 사이몬 (Paul Simon)이 곡을 쓰고 가사를 붙였지만, 노래는 아트 가펑클 (Art Garfunkel) 혼자 불렀죠. 팝의 명곡 가운데 한 곡으로 꼽히는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데요.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란 제목으로 한국 가수들이 번안해 부르기도 했죠.


라네요~

들어보니깐 뭐랄까~  가사가 너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그런 내용이어써요~
     
촌팅이 19-10-25 22:22
   
오늘 뉴공 오프닝으로 들었답니다~

참 의지가 되는 노래에요ㅎ
보미왔니 19-10-25 10:47
   
‘Bridge Over Troubled Water’, 이 노래는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을 위로할 때 부르는 노래지만 정작 9.11 테러사건이 일어난 직후에는 너무 사람 마음을 울리는 노래라고 해서 미국 라디오 방송에서 한동안 틀지 않았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이 노래는 원래 1절과 2절만 있었는데요. 노래를 녹음하는 과정에서 가펑클이 3절이 있으면 좋겠다고 해서 폴 사이몬이 부랴부랴 3절을 썼다고 하네요. 아트 가펑클은 1절과 2절은 도입부란 생각이 들었다며, 3절에 가서 여러 악기로 웅장하게 연주하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 3절은 음이 워낙 높이 올라가서 보통 사람들이 따라 부르기 힘들지만 아트 가펑클은 3절이 가장 부르기 쉬웠다고 하네요.

‘Bridge Over Troubled Water’, 이 노래는 1970년 1월에 나온 같은 제목의 음반에 수록된 곡인데요. 미국에서 6주 동안 빌보드 순위 정상을 지켰구요. 같은 기간 영국에서도 3주 동안 1위를 했습니다. 이 노래는 지금도 명곡으로 꼽히는 만큼 많은 가수들이 불렀는데요. 특히 Elvis Presley는 노래 실력이 별로라는 비판을 잠재우기 위해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하는데요. 폴 사이몬은 이제 사람들이 엘비스 노래로만 기억할 거라고 약간 비꼬아서 말했다고 하네요.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팝스 잉글리시, 오늘은 사이몬 앤 가펑클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의 가사와 노래에 얽힌 사연 알아봤는데요. 지난 2003년의 사이몬 앤 가펑클이 가졌던 순회공연 실황으로 이 노래 다시 한번 들으면서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헬로가생 19-10-25 21:12
   
저도 너무 좋아하는 노랜데요.
전 소향이 부른 게 최고였어요.
아이유짱 19-10-25 11:36
   
옷에 신경 안 쓴지가 얼마런가 ㅠㅠ
가을에 니트 입는 기분 나도 아는데...
이젠 목 까끌까끌해서 잘 안입게 돼요
     
헬로가생 19-10-25 21:13
   
ㅋㅋㅋㅋ

편의가 패션을 이기면 늙은 거...
          
촌팅이 19-10-25 22:23
   
끄덕끄덕
향연 19-10-25 18:40
   
시월의 마지막 금요일 잘보내세요^^
     
촌팅이 19-10-25 22:24
   
향연님도 행복한 금욜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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