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밥먹고 숙소 와서 딩굴거리는 중이예요.
마음이 복잡해서 그런가.. 선배가 밖에 나가자는데 귀찮아서 방콕 중입니다. 날씨도 뭣 같고요.
자세한 얘기는 귀국 후에..
전 위스키나 독한걸루다가 한잔 들이키고 일찍 잘껍니다.
프랑스산 싱글몰트 위스키는 생소해서 한병 사가지고 들어왔어요.
뭐라고 읽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음..;;;;;
맥칼란같은 스타일은 아닌것 같고.. 싱글몰트 주제에 굉장히 가볍고 부드러워서 깜놀중..
지금 파리시군요 전 로이커바트 와서 온천에 푹 몸담궜다가 숙소 돌아가려고 버스 기다리면서 시간죽이는 중이라는..
역시 날씨 안좋을 때는 뜨끈한데 몸 담구고 쉬는게 최고같심다 ㅎㅎ
약주 살짝만 하시고 호텔 사우나 같은데서 푹 쉬다가 오세요
살짝 스트레스 받았을 때는 힐링과 휴식이 최고 같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