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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07 22:12
공장일 했는데.. 역시 남자는 힘드네요 ㅠ
 글쓴이 : 냠냠낭낭
조회 : 693  

일 관둔지 꽤 시간이 흘러서
계속 놀고만 있을수없으니
생산직 공장에 일하러 갔습니다 ..화장품공장인데 ..
일하는사람 대부분 여자들이고 남자는 소수
근데 남자는 겁나 힘든일만 시킴
남자라고 무거운거 옮기는 힘든일 시키고
이것저것 다 시키고 부려먹네요
 여자 남자 급여는 똑같이 주면서 여자는 앉아서 하는일 편한일만 시키고
 스티커 붙이는 작업이나 아주 간단한 일 시키면서 한가지 일만 시키고
 남자는 짐 옮기고 포장하고 이것저것 정신없고 바쁘게 여러가지 시키고

 에잇! 짜증나서 몇일하다 그만뒀네요ㅠ
 저는 그꼴 못봄 ..  그냥 안해버림 ..
 해도해도 너무 심했음  똑같은 급여 받으면서
 여자는 편하게 꿀빠는일
 남자는 빡쎈일만 여러가지 다 시켜먹고
 저는 도저히 그꼴 못보겠어요
 걍 안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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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19-11-07 22:18
   
잘 하셨어요~~^^

근데 난중에 익숙해지면 가만 앉아서 단순 작업 하는 것 보다`
막 돌아 다니면서 빡싱하고`갖다주고 하는 것이 더 편할 수도 있어요`
익숙치 않으니까 번잡스럽고 더 그렇쥬`

남자 신체 구조상 가만 앉아서 같은 일을 반복하는 일이 쉽지는 않을거임`

그래도 뭐 관둔 건 잘하신겁니다.`
(다른 분들도 님 보면 불편 했겠죠`)
적성에 맞는 더 좋은 일이 생기겠죠`

고생 하셨네요`
     
냠냠낭낭 19-11-07 22:40
   
남자도 사람마다 다른거죠 ㅋ
개인적으로 저는 조금 힘들더라도 한가지 일을 반복하는거 좋아합니다
너무 심하게 남녀 일의 강도가 차이나는건 진짜 꼴뵈기 싫거든요
여자라고 꿀빠는일..  남자라고 여러가지 일 노가다 시키고 ㅋ
드러워서 안해요 ㅋㅋ
          
치즈랑 19-11-07 22:43
   
드러워서 안하시길 잘 하신 거라고요` ㅋㅋㅋㅋ

다른 사람도 툴툴 거리고 작업하는 님을 보면` 울화통이 터졌을 거란 말이에요`
처음 가서 그럼 숙련된 일을 줄까봐서요`?
화장품 회사에서 주입하고 그런 것이 쉬워보였던 거겠죠`
에이 그건 아니죠`

남의 것이 커보이는 법이에요`
               
냠냠낭낭 19-11-07 23:21
   
혹시 생산직 공장에서 일하시는 분인가요?
관리자나 간부급 되는 분이신지?
그리고 저는 속으로 짜증내면서 불평을 했지
툴툴 거리는거 겉으로 내색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남의 것이 커보이게 아니라
그런 생산직 공장은 여자는 쉽고 편한 일만 하는게 확실히 맞아요
선괴 19-11-07 22:41
   
ㅎㅎㅎㅎㅎㅎ
어떤분위기인 회사인지는 짐작이 되네요..
아이유짱 19-11-07 22:57
   
여자는 꿀빠는 일? 드러워서 관둠?
난 이런 사고방식 이해안됨
     
냠냠낭낭 19-11-07 23:24
   
급여는 똑같이 받으면서
난 여자니까 쉬운일만 하고
힘든일은 무조건 남자가 맡아하고
조금이라도 어렵고 힘들면 남자한테 떠맡겨야한다
이런 사고방식 갖은 여자들 많은데
난 진짜 그게 이해안되고 너무 얄밉고 싫음
          
아이유짱 19-11-07 23:31
   
남녀구분 마시고
돈 벌러 가셨으면 그냥 묵묵히 일하셨으면 합니다
건설현장으로치면 님은 그냥 잡부에요
아마 그 화장품 공장에서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며칠 일하고 무슨 판단을 하나요
어디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냠냠낭낭 19-11-07 23:46
   
공장마다 달라요
어느정도 남녀 일의 강도는 차이가 있지만
제가 갔던 곳은 그게 너무 심했어요
이것저것 잡일도 남자한테만 떠맡겨 시킵니다
물론 이런곳이 드물지않고 많긴 하겠지만요
물망초 19-11-07 23:20
   
님 뽑은 이유가 그것 때문에 뽑았는데
불평 하시면 안되죠
달콤제타냥 19-11-07 23:37
   
음.. 그럼 님도 앉아서 스티커 붙이는 일 찾아 보세요.

걍 여자가 싫으신거 같은데
게시판 잘못 찾아오신듯 합니다
     
냠냠낭낭 19-11-07 23:50
   
그런 마인드의 여자들이 싫어요
근데 소수가 아니죠 ㅋ
          
달콤제타냥 19-11-07 23:54
   
님과 같은 생각과 마인드를 갖은 사람들은 소수더라구요.
참 다행이에요ㅋ
신의한숨 19-11-07 23:45
   
기분 나쁘실지 몰라도
진심으로 글쓴분을 위해 충고 하자면
저런 글을 쓰는 마인드의 사람이라는걸 알게된다면
저는 절대 저의 회사 직원으로 채용하지 않을겁니다.
     
물망초 19-11-07 23:52
   
격하게 공감합니다
진빠 19-11-08 00:00
   
이해는 가네요..

과도기인것 같삼....

불공평하긴하죠.....

힘든일은 더 줘야 정상인건 맞죠...

그래도 일이 필요해서 한것이고..

그렇게 자리 잡으면 임금 인상의 지렛대가 될수 있을텐데...
Dominator 19-11-08 00:03
   
처음 면접볼 때 이러이러한 일 한다고 얘기 안해주던가요?-_-a
애초에 업무가 분리돼 있었다면, 다른 직원이 뭘 하든 상관 없는거잖아요. 그냥 자기 일만 열심히 하면 그걸로 끝..
뭐.. 반대로 얘기하면..
저희회사 여직원 뽑을 때 70kg 스피커 4피스 랙 포함 320kg 짜리 덩어리 상하차 하고 무대 끌고 다니고 트러스에 리깅 하는 일 하는데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괜찮다 하면 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요.
반대로 누군가는 FOH쪽 믹싱콘솔에 잭 꽂는일만 하는 직원도 있어요.
물론 짬 차이에서 오는 업무분리 입니다만 어쨌든..
그 직원 보면서 저한테는 왜 저런 업무 안주냐고 여직원이 묻는다면, 전 그냥 다른일 알아 보라는 얘기밖에 할게 없습니다.
회사경영이라는게 얼핏 허술해 보여도, 들어가 보면 꽤 디테일 하고 복잡 하거든요.
편한일 하는 직원과 힘든일 하는 직원간 급여가 똑같다라..
저도 오너입니다만, 회사에서 직원 컨트롤 하고 급여체계 정할 때 같은 급여 준다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결코 업무부담이 다른 직원간 동일임금 안줘요. 절 믿으셔도 좋습니다.ㅋ
참고로 스피커 나르는 여직원 대비 잭만 꽂는 직원이 정확히 세배 급여 더 받아요.
왜? 더 중요 하니까요.
     
신의한숨 19-11-08 00:12
   
세배라....잭팟 이구만요 ㅎㅎㅎ
          
Dominator 19-11-08 00:33
   
뭐.. 정확히는 그것만 하는건 아니예요.ㅎ
정작 중요한건 믹싱콘솔 오퍼레이팅도 해야 하니까.. 어찌보면 공연이나 행사음향의 꽃인거죠.
그러니 그정도 급여가 합당한거고요.
근데 사실.. 이 바닥 급여체계가 중간이 없다는...;;;;;
               
진빠 19-11-08 00:36
   
ㅎㅎ 저를 고용해주삼 ㅋㅋ
                    
Dominator 19-11-08 00:43
   
일단 웰컴 투 코리아 하셔야..ㅋㅋㅋㅋㅋㅋㅋ
     
냠냠낭낭 19-11-08 00:12
   
ㅋㅋ 하 그런가요?
저는 비정규직 알바식이라서
아웃소싱을 통해서 들어갔습니다
근데 거기서 설명을 제대로 안해줬네요
아웃소싱의 말도 믿지 말아야 하겠다고 느꼈습니다 아웃소싱에서 설명했던 것과 막상 직접 해보면 너무 달라서 속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한두번이 아니네요
          
Dominator 19-11-08 00:50
   
흠.. 아웃소싱 회사에서 걍 꽂아 넣는 상황인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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