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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08 00:27
울 회사 팀장 사고침
 글쓴이 : Dominator
조회 : 982  

안그래도 자동차에 미쳐있는 직원인데.. 어제 2년도 안된 차 팔고 새차 뽑아 왔네요.
출근시간 사무실 밖에 부왕부왕 난리도 아니라 나가 봤더니 새차 끌고와서 세리머니 중..ㅋ
주한미군이 끌고 다니던 1년 조금 넘은 중고긴 한데, 자그만치 닷지 챌린저 헬캣..;;;;;
모르시는 분들은 영화 분노의 질주에서 빈 디젤이 몰던 그 머슬카라고 하면 아~ 그차? 하실 듯...
일반 챌린저도 한국에서 보기 힘든데, 헬캣이라니..ㅋㅋ
거의 구형 에쿠스만한 덩치에 마력수가 700마력이 넘는 놈이예요. 그냥 괴물..
올초 부터 그거 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결국 소원성취 했네요.ㅋ
실내마감이 이게 과연 21세기에 나올만 한 차인가 싶게 허술하고, 전반적으로 상품성 허술한 차 주제에, 살벌한 차값 주고 살만한 가치가 있을지 의심이 많았는데.. 실제로 회사근처에서 좀 몰아보니 와..ㅋㅋㅋㅋㅋ
솔직히 미국차는 브랜드 막론하고 터부시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런 차 보면 또 그게 아니더라고요.
와인딩에서는 쓰레기일게 뻔한 근육돼지인걸 알면서도 은근히 욕심 나더라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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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빠 19-11-08 00:31
   
동네에서 자주 봐서 몰랐는데...

그렇게 대단한 차였구낭...

다음에 볼땐 진지하게 관찰해봐야겠삼 ㅎㅎ

동네에도 터키계 터크 엄마가 그거 녹색 챌린저 몰길레...

이건 뭐 택시도 아니고 때깔이 왜그래? 했었다는 ㅎㅎ
     
Dominator 19-11-08 00:42
   
일반 챌린저야 저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헬캣은 얘기가 달라요.ㅋㅋ
이거 차키가 두개인데, 보통은 검정색 키로 500마력까지 리밋이 걸리는데, 빨간색 키로 시공설면 700마력 리밋 해제..;;
솔직히 저도 평소 스포츠 드라이빙 관심 많고, 실제 국내 레이싱 라이선스도 얻었던 만큼 운전에 자신 있는데.. 아침에 이놈몰때 순간순간 아드레날린이..;;;;;
스로틀 개방 살짝만 잘못해도 그냥 돌겠던데요?;;;;;;;;;;

걍 이 사진 하나로 모든게 설명됨.
https://eh5153jjbilvhwnq18672ksy-wpengine.netdna-ssl.com/wp-content/uploads/2016/03/2016-Dodge-Challenger-SRT-Hellcat-Power.jpeg
          
진빠 19-11-08 00:49
   
헐 헬캣스럽네요.. 호..

이 정도면 마구 달리고 싶어서 미칠듯...

빨간키로 달릴수 있는 곳이 있나요?
               
Dominator 19-11-08 00:54
   
설마 국내에 있겠어요.ㅋ
그나마 자유로 정도나 가능 하려나..-_-a
보통은 트랙 가야 가능 하겠죠.
미국에서도 이 차 구매하고 한번도 빨간키 사용 못해본 채 팔아버린 오너도 많다고...;;;;
어찌보면 한국보다 미국이 이런 차 몰기 힘든 환경일 듯..ㅋ
사실 21세기에 저렇게 뒷바퀴 태울 수 있는차가 거의 없죠.ㅎㅎ
물망초 19-11-08 01:32
   
차에 별로 관심이 없고
전 기름 작게먹고 안전한 차가
최고라 생각 합니다 ㅎㅎㅎ
     
Dominator 19-11-08 01:44
   
차를 바라보는 시각은 각양각색이고, 그 다양함은 존중돼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ㅎ
저도 차에 미쳐있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만, 한편으로는 공산품 이상의 가치는 부여 안해요.
진짜 관심 있는건 올드카나 클래식카인데, 국내에서 그런 취미생활은 원천적으로 불가능 하기 때문에 스스로 관심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ㅋ
          
진빠 19-11-08 01:50
   
하하 저도 올드 클래식 카 좋은데....

돈 + 시간이 많이 들어서 ㅎㅎ..

클래식카는 유지보수가... 많이 들텐데..

간단한 부품은 직접갈긴 하는데.. 클래식카는 차원이 다를것 같은데.

클래식카 재단장해서 되파는 미국인을 아는데..

참 재밋는 직업이란 느낌..

차 밑에 기어들어가서 기름 줄줄 흐르는 부품이랑 씨름한다니.. 머뭇 머뭇 ㅋㅋ
               
Dominator 19-11-08 02:10
   
미국 유학시절 홈스테이 할 당시 집쥔장 어르신 차가 71년식 링컨 컨티넨탈 2도어와 69년식 포드 머스탱 보스302였어요.
둘 다 오리지널이고, 개러지에서 쥔장 어르신이 직접 닦고 조이고 해서 컨디션이 장난 아니었었죠.
그때 워낙 인상이 강하게 남아 지금도 올드카나 클래식카에 관심이 많은것 같습니다.
뭐.. 국내에서 관심있는 올드카 반입 하려고 몇번 시도 해봤는데요.
OBD-2 유무나 환경인증 때문에 국내 반입은 원천적으로 힘들어서 포기 했네요.
지금은 그냥 사진이나 동영상 보면서 즐기는 수준이죠 뭐..ㅋ
그래도 91년식 포르쉐911 잠깐이나마 소유한 적 있었고, 근래는 96년식 911 하나 어렵게 구해서 드레스업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거 이상은 적어도 국내에서 욕심 안내려고요.ㅋㅋ
                    
진빠 19-11-08 02:17
   
오 911 클래식한 느낌 확실한데요?

요기선 대부분 클래식은 미제 차라..

수퍼내추럴에 나온 임팔라 같은 그런게 대세인듯...

근데 저도 임팔라 보다 911이 더 땡기는데요? ㅎㅎ

아띠.. 넘 멋지잖어.. 헐..
                         
Dominator 19-11-08 06:59
   
전 오히려 60년대 후반 임팔라나 올즈모빌98 같은 디자인 많이 땡겨요.ㅋ
뭔가 풍요의 시대 산물 같은 느낌? 길쭉길쭉한 선들이 마음에 들기도 하고.. 그런 디자인은 미국 아니면 불가능한 디자인이기도 하고요.ㅎ
평택에 69년식 캐딜락 엘도라도 소유한 분 계시다고 해서 직접 내려간 적도 있는데.. 10억 줘도 안파신다고..;;
워낙 완강 하셔서 깔끔하게 포기하고 온 적도 있네요.ㅋㅋㅋㅋ
그거 인수하고 뭔가 뉴욕 갱스터 힙합러 같은 분위기로 끌고 다니고 싶었는데 아쉽 ㅠㅠ
리루 19-11-08 03:40
   
아재분들 모여서 다함께 차차차~ 중이셨군요
러키가이 19-11-08 09:21
   
전 주로 큰차들만 타는편이라 -0-;;; 작은차는 잘 앙타는 경향이;;;

전철 + 코레일 + 관광버스 -0-;;;;;;
신의한숨 19-11-08 09:31
   
쿠바가서 몇대 사오시지...길거리에 엄청 많드만요
아이유짱 19-11-08 09:58
   
와 저런 차는 엄두가 안나던데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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