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뻘소리는 첨 들어보는데...
동조하는 댓글이 있어 깜놀함
왈가왈부하는 자체가 어이가 없음
어렸을때부터 여자는 보호해야 한다고 배웠음
여자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 생물학적 특성이 다른 거라
각자의 롤이 다른 거임
원시시대 때부터의 유전학적 성질, 혹은 동물의 왕국만 봐도 알 수 있음
생명의 탄생을 지켜봤다면 이런 얘기를 할수 있을까?
몸은 띵띵 붓고 잠이 모자른데도 젖을 물리는 아내를 보고도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을까?
날 먹여주신 할머니
낳아주고 키워주신 어머니
날 믿어주고 보필하는 아내
다 여자임
군대 있을 때, 너희들 때문에 후방의 가족들이 편히 잘 수 있다, 라는 말에
자부심을 느꼈음
남자세끼들이 불알달고 태어나 왜 여자하고 싸움?
이런 걸 요즘 말로 젠더문제라 그러는건가?
존나 꼰대라 그러겠지
숫사자도 암사자하고 자기 영역은 지킨다
목숨 걸고
돌아가신 아부지가 그러셨음
남자 구실 못하면 물건 짤라서 개줘라
다 차치하고 여자들 군대 보내면 전투시 돈좌현상 일어남
전략적으로도 손해임
왜 그런 멍청한 짓을.....
-갑자기 분노조절 못한 꼰대가 싸지릅니다
잡게 정지라 친게에 쓰는 걸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