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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5 16:56
경찰서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Dominator
조회 : 1,574  

새벽에 몸싸움 하고, 관련해서 경찰서 다녀 왔습니다.
사건개요는 여기를 참고 하시고요.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friendship02&wr_id=807386&sca=&sfl=&stx=&sst=&sod=&spt=0&page=0

그전에 일찍 와이프 데리고 병원 가서 검진 받고 입원 시켰어요.
혈압이 평소보다 많이 높아서 입원 시켜야 할것 같다고 하더군요. 바로 입원 시켰네요.
의사선생님께서 의사소견 및 진단서 끊어 주셨는데, 전자간증 의심된다라고 적어 주셨네요.
실제로 그런거냐 여쭤보니 당장은 뭐라 말할 수 없지만, 혈압이 갑자기 높아지는건 좋지 않다고 하시네요.
이게 그냥 일시적인거면 괜찮은데 계속 지속되면 출산할 때 위험 하다고..
그 얘기 듣는데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 그 순간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설마라도 그런일은 없어야겠지만, 진짜 와이프랑 아이한테 손톱만큼이라도 뭔일 생기면.. 하아..

두시즈음 변호사 선배랑 경찰서 같이 갔습니다.
바쁠텐데 아침 일곱시 부터 집에 처들어 와서는 이것저것 챙기고 대신 화내주고 하는데 고맙더군요.
이래서 학연 지연 못버리는 듯..;;;;
와이프 입원 시키고 저도 병원에서 진단서 끊었는데 3주 끊어주네요. 볼만 꼬집에도 3주라는데 에휴..;;;;;
상대도 아주 꼼꼼하게 준비해 왔더군요.
와이프한테 고함지른 ㅅㄲ는 아얘 병원에 입원해 나타나지도 않았고, 나머지들이 작게는 4주 많게는 8주
경찰서에서 뚜껑 열린건 싸움에 개입하지 않은 놈도 진단서를 끊어 왔더라는... 하아..
경찰도 할 말이 없는지 관련법이 이래서 안타깝습니다 한마디 하더군요.
대신, 상황이 좋지는 않다고.. 워낙 저쪽이 많이 맞고 다쳐서 잘못하면 쌍방도 못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합의쪽으로 어떻게든 해결 보자고 말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일단 와이프 상태 봐야겠지만, 합의는 안하고 싶거든요.
뭐.. 선배는 제가 결정하면 맞춰 가겠다고..
담주 월요일에 저쪽이랑 대질 하기로 했어요. 그동안 CCTV 영상 확보하고 할 수 있는건 다 해봐야 할듯..
후배 잘못만난 선배가 갑자기 안쓰럽네요..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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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19-11-15 17:14
   
죽여버리지...
     
Dominator 19-11-15 17:32
   
진짜 그럴뻔 했죠.;;;;;;;
방긋야옹 19-11-15 17:17
   
기운내세요. 우리 나라 법이 진짜... 이런건 정말 법을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부인과 애기가 무탈하기를 바랍니다.
     
Dominator 19-11-15 17:34
   
앞으로 고소고발 진행될 것 같은데.. 그런건 걱정도 안합니다.
그런거 백번을 하고 벌금 백번을 내도 상관 없는데, 제발 와이프와 아이만 무사 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조심하고 관리 해왔는데, 출산 한달 남겨놓고 이게 뭔일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신의한숨 19-11-15 17:48
   
어후...그냥..어휴.....
암튼 산모와 아이가 최우선이고

가능한한 저눔들 호주머니 일원 한푼 주지말고
합의 안되도 왠만하면 벌금이니
저눔들도 한푼이라도 벌금내게 만드는게.... 어휴....속터져..

극단적으로 벌금이 아니라도 끽ㄱ해야 집행유예 정도이니,,,
잘 아시겠지만 소위 호적에 빨간줄 가는거 아무것두 아니니...
저런 쉐키들은 한푼도...으아...으와..글쓰면서 열받네...
     
Dominator 19-11-15 18:28
   
맞습니다. 일단 와이프와 아이 건강이 최우선이고..
아까 선배랑 얘기 하면서도 합의는 안할꺼라고.. 그렇게 진행 하자고 당부는 해뒀어요.
1원 한장 그딴놈들 한테 흘러 둘어가는거 용납을 못하겠더라고요.
신경 써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ㅠㅠ
신의한숨 19-11-15 17:52
   
정말이지 나중에 몬 일 있으면 잡아다가 묻어 버릴것 같네요...
부분모델 19-11-15 18:19
   
저 쑤레기들 닳고 닳은 것들인지 별 잡것들까지 진단서를 끊어올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CCTV 영상을 가지고 누가 맞았는지 아닌지를 시시비비 가려가야 할 거 같아요

재수가 없으려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더니 정말 별일이 다생기네요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Dominator 19-11-15 18:34
   
정말 신경 많이 쓰고 케어도 열심히 해서 큰 문제 없으리라 생각 했는데 막판에 이런일 생기니까 마음이 참 복잡 합니다.
어머니께 전화 드렸더니 그 시간에 왜 산모를 데리고 나갔냐는것 부터 시작해 호되게 욕먹었네요.ㅠㅠ
에휴...
뭐가 어쨌든 주먹 먼저 날린건 저라서 조금 걱정 했는데, 경찰이 그러드만요. 간접적으로 위협 하거나 유형력 행사 하는것도 폭행이라고요.
그러니 쌍방으로 엮을 수 있지만 그래도 신중 하라고요.
지금 가장 문제는 병원에 드러누은 놈이라는... 그놈이 와이프한테 고함지른 놈이예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가생이 님들께서 힘이 돼 주시네요.ㅠㅠ
          
부분모델 19-11-15 23:12
   
도미님 결혼하신다는 소식, 부인 되시는 분의 임신까지 모두 내일처럼 가장 기뻐했었는데

지금은 저 또한 마음이 정말 무겁고 착잡합니다.

정말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Dominator 19-11-16 07:06
   
감사합니다. 지금도 모델님의 말씀 하나 하나가 힘이되고 도움이 돼요.
어디가서 제가 이런 격려를 받겠습니까.ㅠㅠ
아무쪼록 좋은 방향으로 잘 해결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ㅠ
moonshine3 19-11-15 18:20
   
저것들 화순사건 같이 집까지 쫓아가 털어야는데..
법보다는 도리문제.
밟아버려야는데 기생충같은놈들.
힘 내십쇼.
     
Dominator 19-11-15 18:40
   
처음에는 현장 도착한 경찰한테 그놈들이 다짜고짜 제가 먼저 때렸다고 악다구니를 썼더랬죠.
말이 안되는게 제 옆에 임신한 와이프가 있고, 그쪽은 넷인데 제가 아무 이유없이 그쪽한테 시비를 걸 리가..;;
사건 일어난 현장 앞 가게 아주머니께서 경찰한테 CCTV 영상 있다고 얘기 하니까 그때 가서야 술김에 장난이었다고.. 장난좀 친거 가지고 그렇게 사람을 패냐고 난리쳤습니다.
진짜 마음 같아서는..어휴 ㅠㅠ
여튼 담주 월용날 대질할 때 박살을 낼껍니다.
감사 합니다.ㅠㅠ
물망초 19-11-15 18:56
   
애기나 산모 아무런 이상없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제가 그 상황 이라면 절대 합의 안합니다
벌금내고 말지...
준비 잘하시길 바랍니다
     
Dominator 19-11-15 19:06
   
넵 지금 여러모로 준비 잘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런 응원의 글이 저를 힘내게 만듭니다. 고맙습니다.ㅠㅠ
아이유짱 19-11-15 19:02
   
제 경험으로는 이런 일은 합의보고 벌금내고 빨리 끝내는 게 낫습니다
피는 거꾸로 솟지만 참으셔야 해요
만약 저쪽에서 8주 나오면 심각해집니다
법은 원인제공자나 먼저 때린 거 안 따지더라구요
전치 4주 나온 놈. 6백에 합의보고 벌금 20만원인가 낸 기억이 있네요
빨리 처리하시고 부인 마음 편히 갖게 하세요
     
Dominator 19-11-15 19:12
   
안그래도 경찰쪽에서는 합의 보는게 낫다고 하더군요.
병원 드러누운 놈이 진단서 12주라도 끊어오고 형사진행 하면 복잡해진다고요.
아이유님 말씀 들으니 마음이 복잡하네요. 그래도 유경험자(?)의 조언이니 만큼 심사숙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 걸리는건 와이프 상태예요.
병원에서는 조금 지켜보자고 하는데, 그런일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만약 합의후 와이프나 아이한테 문제가 생기면 재고소가 안된다고..;;;;;;;;;
고민이 많습니다. 일단 선배와 진지하게 상의 해볼께요.
조언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진짜 눈물 나려고 해요.ㅠㅠ
          
아이유짱 19-11-15 19:36
   
네 부인과 아이 건강하기만 바랄게요
보미왔니 19-11-15 19:12
   
상대방이 병원에 입원하는건 전혀 상관없고요~
진단서 끊어와도 상관업써요~
우리도 진단서 끊었으니까~
변호사 있으면 뭐 다 끝났네요~ 이런건 머 약식기소정도라
걱정마시구
언니만 잘 챙기시고~~
나쁜놈들 뚜들겨 팼으니깐... 그걸로 위안삼구.. 머
그렇게 뚜들겨 맞으면 그거뜰도 앞으로 양아치짓 못하죠 머..
지들도 범칙금 나올건데 머..
뚜들겨 맞구 돈내구..
     
Dominator 19-11-15 19:17
   
보미님 누굴 그렇게 뚜까 패셨길래 ㅎㅎ
아주 경험에서 우러나듯 절절히 말씀 하시네요.ㅎ 이 와중에 크게 웃었습니다.
울다 웃으면 궁뎅이에 뿔 나는데 ㅠㅠ
주변의견이 갈릴 때는 역시 제 의지가 중요하겠네요. 양쪽 의견 수렴해서 정말 신중히 결정 하겠습니다.
이제보니 우리 보미님 여걸이셨네요.ㅎㅎㅎ
     
신의한숨 19-11-15 19:25
   
보미님 말이 맞음....합의금이나 벌금이나 거의 비슷...선수 맞음
     
아이유짱 19-11-15 19:42
   
보미언니, 전치 8주 이상 나오면 3주 진단서로 퉁 못쳐
구속될 수도 있엉. 전치 8주면 도미님이 반 죽인거얌
또 밤에 때려서...폭력이 낮밤이 다르거덩. 맨주먹이랑 각목 다르고...
밤에 뭐라도 휘둘렀다? 가중처벌 ㅠㅠ
법이 그러더라구
          
신의한숨 19-11-15 20:04
   
정황상 왠만해서 구속은 안됨...

왠지 밤중에 각목으로 8주만큼 맞아본 분같어...ㅡㅡ
               
아이유짱 19-11-15 20:12
   
구속은 안되더라도 합의금이 많이 깨져요, 성님
벌금은 얼마 안되지만 따로 나오고요
마누라한테 쌍욕 한 넘 팼다가 폭력전과1범 된 놈의 경험이네유
저넘이 12주 들고 나오면 도미님이 병원 찾아가서 사정해야해유
더럽지만 ㅠㅠ
                    
신의한숨 19-11-15 20:13
   
지는 3범이유...안잡힌거 합치믄 열손가락두 부족.......아휴......
                         
아이유짱 19-11-15 20:34
   
                         
러키가이 19-11-16 10:09
   
허걱 친게 분들이 -0- 다 별마크 분이셔따니;;;

-0- 러키가이는 걍 -0- 정복만 할게유;;;
     
러키가이 19-11-16 10:07
   
ㄷㄷㄷ

얘전?에 한썽깔??하션나보다;;; 그 험한 스쿠버다이버도 한걸보니;;;

-0- 보미왔니 성님;;; 오늘부터 -0- 형님으로 부르겠삼;;;
신의한숨 19-11-15 19:27
   
저도 이전에 비슷한 일 있었는데 합의 얄짤 없는걸로 하고 조서 작성할때 마지막 할말 하라는데
같은일 생기면 또 두들겨 패겠다고함... 진단서 끊어온 눔 한테도 ..진단서 떼느라 쌩돈만 날린거라며 밖에서 걸리면 또 뒤질줄 알라구....
지청수 19-11-15 21:28
   
우리나라 법이 뭣같아서 원인재공 유무는 따지지 않고 누가 더 많이 다쳤냐만 봅니다.
윗댓글들 보니 각목 이야기도 있는데, 혹시 각목 같은 거 들고 휘두르셨나요?
그럼 특수폭행이 되어 상황이 더 복잡해지는데...

변호사님께서 알아서 하시겠지만, 상황만 봐서는 쌍방으로 끌고 가시는 게 최선일 것 같네요.
     
아이유짱 19-11-15 21:34
   
아니에요. 각목은 그냥 제가 예시로 든겁니다
          
지청수 19-11-15 21:36
   
불행 중 다행이네요.근데 갑자기 드는 생각이 일부러 합의금을 노리고 시비를 건 것은 아닌 지... 의심이 드네요.
술을 쳐마셨다지만 남자 넷이 한 명을 상대로 일방적으로 쳐맞다니...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부분모델 19-11-15 23:18
   
맞아요 저도 도미님 말씀 듣자마자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저런 얘기 해봤자 도미님 귀에 들릴까 싶어서 그냥 말을 아끼고 있어요

구렇지만 위에 제 글에 닳고, 닳은이라고 쓰긴 썼어요
               
Dominator 19-11-16 07:13
   
평소라면 상대가 넷인데 덤빌 생각을 아얘 안했을껍니다. 지난 밤에는 워낙 급박 하기도 했고, 그냥 눈에 뵈는게 없어서 제가 실수(?) 한거라고 봐야죠.
모르겠습니다. 진짜 합의금 노리고 그런 행동들을 한건지.. 정황상 거기 까지는 생각 못해봤는데, 거기 까지도 한번 생각 해봐야겠네요.
동종경력이 있는지 경찰에 의뢰를 해보든지 해야겠습니다.
조언 주셔서 감사해요.
                    
러키가이 19-11-16 10:10
   
이 부분 변호사 선배님에게 반드시 확인할 사항이네요

그리고 그쪽에서 상습범이면

지들 아는 병원에서 자주 그랬을테니 그쪽 병원 등도 냄새?나는지 확인해야할듯요

브로커 병원들도 많아서리;;;
     
Dominator 19-11-16 07:09
   
각목 같은건 안휘둘렀습니디.ㅎㅎ
걱정 해주셔서 고마워요.^^
리루 19-11-15 23:21
   
편의점에서 잠시 거리를 두고 계셨던 것 같은데
추행 희롱으로 보내버리세요.

아 열받아...
     
Dominator 19-11-16 07:18
   
마침 옆 가게가 문 닫으면서 주인 아주머니가 상황을 전부 보셨어요. 그분께서 CCTV도 있으니까 협조 하신다 하셨고요.
편의점 앞 CCTV는 애매하게 현장을 비껴서 촬영하고 있던데.. 그래도 모르니 확인 해봐야죠.
뭐.. 상황대로라면 단순 추행 희롱으로는 안끝날것 같습니다.
헬로가생 19-11-15 23:29
   
하... 진짜 열받는다.
     
Dominator 19-11-16 07:18
   
워 워~ 너무 열 받지는 마세요.. 제가 죄송해요.ㅠㅠ
전북FC 19-11-16 00:31
   
이거 사회에 이슈화 시키세요
아주 개1새1끼들 사건이니 분명 이슈화 시켜줄겁니다.
CCTV 확보하시고
보배드림 가보시길
진빠 19-11-16 00:49
   
잘못인정하고 반성할수는 없는건가? 흠...
     
Dominator 19-11-16 07:33
   
다른사람 생각이 전부 나같지 않더라고요.ㅠㅠ
방긋야옹 19-11-16 02:18
   
제 레벨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래 눈팅만 하던 사람인데 진짜 너무 화가 나서 계속 댓글 달게 되네요.
언론에 기사화 됐으면 좋겠어요.
글쓴이님 심정이 너무 안타까울거 같아요.
우리 나라 법이 좀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유치한 생각이기는 하지만 돈만 1000억 정도 있으면 자경단 조직해서 법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일을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법이 제대로 정의 실현을 해서 이런 생각이 안들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ominator 19-11-16 07:28
   
관심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ㅠㅠ
진짜 많이 걱정되고 불안 하기는 한데.. 어쨌든 이제 시작이니까요.. 좋은 방향으로.. 혹은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이 잘 풀린다면 굳이 이슈화 시키고 싶은 생각은 아직 없어요. 그건 그때 가 봐서..
진짜 이슈화 시킬꺼면 제대로 해야죠. 제 주변에 깔린게 방송 관련인들인데요.^^
저도 평소 참 답답한 때 많고, 법과 현실이 맞지 않을 때 분노하는 경우 많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자경단 같은거 있으면 좋겠다 싶을 때도 많고요.  이게 방긋야옹님이나 저만의 생각은 아닐껍니다.
그래도 일단 법 테두리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건 해결 봐야죠.
저도 공정한 룰을 기대 해봅니다.
정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 합니다.
홀헐헐헐 19-11-16 07:39
   
어휴... 힘내세요. 세상에 이상한 놈들이 너무 많네요.
변호사 상담도 받아보고 그냥 거지같으면 보배에 올려서
털어버리세요. 인생은 실전인걸로 알려줘야죠. 법이 문제가
많아요. 아이 건강에는 문제가 없길 바랍니다.
     
Dominator 19-11-16 18:34
   
뭐.. 보배까지야..ㅎㅎ
지금 변호사 선배와 같이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와이프 혈압도 많이 내려간건 아니지만 조금씩 내려가고 있고요. 천만 다행이라는..
저도 여러가지 선택옵션이 있으니까 잘 정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모로 조언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ㅠㅠ
황룡 19-11-16 08:18
   
저같은 경우 코뼈 부러뜨려도 3주나오더라구요 턱이나 광대, 이가 나가면 좀 많이 나오는데

쌍방으로 상대방 합의 안하고 벌금만 나왔어요 처음엔 60인가 나왔고 마지막에 싸웠던게

6년전쯤? 명지대 인근에서 술먹다가 대학생들이 술취해 시비걸어서 싸웠는데 그때도 쌍방인데

이게 누적되는게 있는지 벌금 거의 300나오더라구요 저는 혼자서 3명 팼었는데

 CCTV,가게주인 증인,증거 들이밀어서 정당방위로 밀어붙이고 합의 안보고 걍 벌금때려달라고

했어요 요즘은 욱해도 참는중이네요 원만한 결과, 마무리 하시길...
     
Dominator 19-11-16 18:39
   
어휴.. 황룡님도 유경험자(?)셨군요.ㅎㅎ;;
가생이분들 무서버..ㅎㄷㄷ
황룡님 말씀 듣고보니 병원에서 진단서 끊어주는 기준이 궁금해지네요..-_-a
전 양손 주먹 다 까지고 목에 타박상 있는데도 3주.. 뭐.. 상대쪽 진단서 자세하게 훑어본건 아니지만, 상대편 어깨에 찰과상 정도 있는데도 4주..::::::
          
황룡 19-11-16 18:53
   
흉부쪽에 타격 없으면 5주이상 안나와요 안면부위도 코빼고 눈주위 턱 광대 골절

치아부분등에 골절없으면 5주이상 안나오구요 치아가 젤 무섭 ;;;;

때릴때도 고민해뒀다가 때리죠
               
Dominator 19-11-16 19:05
   
이런얘기 하면 좀 그렇지만..
배운거 남 못준다고.. 일단 턱부터 날리는게 반사적으로 튀어 나오는것 같습니다.
특히 가드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상대라면 뭐..
8주 진단서 끊은놈이 사실 제일 많이 맞았어요. 최초 고함지른 놈은 턱 그대로 맞고 쓰러져서 사실 많이 맞지도 않았음..;;;;
그런데 병원 입원해서 간 보고 있으니 열불이 나죠..
달콤제타냥 19-11-16 08:28
   
술김에 장난질이라니 말이라고 하는 소린지ㅉㅉ
찌질이들이 다같이 손잡고 병원가서 진단서 떼어오고 참나 어이가 없네.
너무 화가 나네요. 막 더 혼내주고 싶다 아혀

아가랑 아내 분 건강이 젤 우선이니까 케어 잘하시고
도미님도 맘 잘추스리셔서 이번 일 잘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Dominator 19-11-16 18:43
   
안그래도 술 마시고 주사 부리는것에 강한 혐오감을 가지고 있는 마당에 저 소리 들으니 피가 거꾸로 솟더라고요.
진단서 끊어 올꺼라고는 예상 했지만, 쌈박질에 끼지도 않은 넘까지 진단서 끊어온걸 보고 황당..;;
여튼 이 문제도 이 문제이지만, 가장 중요한건 와이프와 아이 건강 지키는게 최우선이니까.. 잘 케어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마워요 정말 ㅠㅠ
세상속의나 19-11-16 09:20
   
이슈화 시키는게 젤 좋을듯 싶네요.
보배나 여러사이트 올리고 국민청원까지 링크거세요.
글 읽는 내가 다 열받네요. 별 쓰레기들이 다 있네.
누구라도 꼭지가 돌았을듯 싶네요.
어린 애 키우는 입장으로 충분히 공감갑니다.
적당히 묻히면 합의로 끝나고 피해상황보다 피해 수준만 보고 상처만
받을것 같네요.
각종 커뮤너티에 잘 정리해서 올리세요. 콩밥 좀 먹여 달라고요.
청와대 링크거는것 잊지마시구요.
     
Dominator 19-11-16 18:57
   
여러가지로 조언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도 이제껏 살면서 길거리 쌈박질 같은거 정말 조심 하면서 살았는데, 가족 앞에서는 그런 의지도 무너져 버리네요.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어요.
저도 여러가지 옵션들 생각하고 있고, 변호사 선배와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말 최악의 상황까지 가면 저도 수단방법 가리지 않을껍니다만, 일단 선배와 함께 현명하게 해결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로 조언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일도 있고 해서 그런지 보배가 뭔가 문제해결 창구로 부각되고 있나봐요.ㅎ
댓글에 보배 언급한 분들이 여럿 계시네요.
사람들이 오죽하면 그럴까 싶기도 하고..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들이 스칩니다..
선괴 19-11-16 12:11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저들은 진정한 쓰레기들입니다.

힘내시고,

모쪼록 잘 해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Dominator 19-11-16 18:59
   
고맙습니다. 많은분들께서 응원 해주시고 힘도 주시고..
그래서 외롭지 않습니다.
가생이를 중독에 가까울 정도로 들락거린 보람이 있습니다.ㅠㅠ
정말 고마워요.ㅠㅠ
키드킹 19-11-16 20:44
   
이거 언론쪽에 띄우면 사회적으로 매장 가능
보베분들도 요즘 굉장하시죠
바람가람 19-11-17 01:12
   
당장은 와이프 분이랑 애기는 괜찮다는게 정말 다행이네요

많이 놀라고 힘드셨을텐데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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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10 오늘같은 밤에는... (2) 귀요미지훈 21:05 10
50609 요새 귤이 싸네요 (3) 모롱 19:40 60
50608 어제 밤샜는데. 아침에 그냥 술한잔 먹고 자려구요 (8) 펭국이 09:26 214
50607 해안선 따라 절경 가득, 바닷길 걸으며 힐링한다 (4) 러키가이 02:30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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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5 술슬 출산준비.. (15) Dominator 00:27 212
50604 외국생활이 맞는 사람은 잘맞나봅니다 (6) 냠냠낭낭 12-09 232
50603 공개수배.... (10) 진빠 12-09 405
50602 볼만한 오페라곡~~~! (4) 러키가이 12-09 116
50601 12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 (2) 러키가이 12-09 163
50600 어제 의정부갈일이 있어서 차끌고 나갔거든요. (8) 선괴 12-08 360
50599 야밤이라면 들어야 할 곡이쥬` (9) 치즈랑 12-08 116
50598 흔한 스토리 6 <호텔이야기> (15) 치즈랑 12-08 162
50597 (현지해설) 손흥민 "이보다 훌륭한 골은 없었습니다" (2) 러키가이 12-08 705
50596 [수정] 손흥민~공 몰고가자~골직감 흥분한 팬들 환성! (7) 러키가이 12-08 2185
50595 빌리 아이리쉬가 세상을 지배한다.` (7) 치즈랑 12-07 550
50594 감기 3주째인데 안떨어지네요. (26) 선괴 12-07 357
50593 잡게에서 저격했다가 댓글 못쓰는데 (4) 울개는물어 12-07 202
50592 역시 겨울엔... (7) 헬로가생 12-07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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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90 바람 피다 걸린 썰! (32) 아이유짱 12-06 1078
50589 이 사업 될라나요?? (12) 신의한숨 12-05 783
50588 증말 쫄았네~~ (9) 신의한숨 12-05 526
50587 겨울왕국3 / 차 문 열면 눈부신 설경이 눈앞에, 만항재 눈꽃여행 (6) 러키가이 12-05 556
50586 에코투어리즘 200% 실전 체험, 충주 스페이스 SEON : [仙] (8) 러키가이 12-05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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