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9-11-20 00:32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거장이 <기생충>을 극찬하심
 글쓴이 : 아이유짱
조회 : 697  

KakaoTalk_20191120_002534301.jpg



오마이갓!

알파치노 형님께서 기생충을 극찬하시다니

너무 기분이 좋으네요

그런데 나는 아직 이해 못하는 부분이 남아 있음

기생충에서

그럼 어떰?

형님이 좋다면 좋은거지

이번 신작 꼭 볼게용~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귀염뽀작 아이유짱이에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진빠 19-11-20 00:40
   
요즘 분위기로는 알 행님이 기생충에 묻어가는 느낌적인 느낌...

(기생한다는 말이 좀 네거티브해서 배제했더니 라임이 안 사삼 ㅋㅋ)
     
신의한숨 19-11-20 01:21
   
기생충이 거장을 칭찬했다능??
          
치즈랑 19-11-20 02:26
   
거~~~~장이 기생충 좋아라 한다잖아요
     
귀요미지훈 19-11-20 03:10
   
기생충과 알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인지라...
     
Dominator 19-11-20 05:51
   
요즘 알 행님의 미국내 평이 거시기 해서리...
오히려 기생충 명성에 알 행님이 뭍어가려는 수작(?)을 언급 하신듯..ㅎ

저도 소싯적 알 행님 진짜 좋아 했었죠. 뭐.. 대부는 차치 하더라도 스카페이스, 여인의 향기, 칼리토, 인섬니아에서의 연기는 그냥 미쳤다고 봐야죠..
          
아이유짱 19-11-20 09:01
   
알 형님 미국에서 사고쳤어유?
               
Dominator 19-11-20 20:28
   
사고라기 보다는..
이건 로버트 드 니로도 마찬가지인데요..
근 10여년간 출연한 영화들이 죄다 망작이라 작품선택에 관한 안목이 떨어진것 아니냐는 얘기부터 연기 자체도 문제가 있다는 의견까지 난무하고 있어서요.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알 형님 골든 라즈베리 최악의 남우조연상 수상자라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그러다 보니 미국내 알 형님의 명성이 예전같지 않아요.ㅠㅠ
                    
아이유짱 19-11-20 21:55
   
라즈베리 조연상 쿨럭...ㅠㅠ
     
진빠 19-11-20 08:43
   
아잇.. 수정전 원본공개..

"요즘 분위기로는 알 행님이 기생충에 기생하는 느낌적인 느낌..."
          
아이유짱 19-11-20 09:02
   
알 형님 미국 분위기 좀 전해줘유
               
진빠 19-11-20 10:13
   
지두 잘 몰라욤.. TV는 끊었고 안보구

뉴스공장 틀어놓고 있삼 ㅋㅋ
                    
아이유짱 19-11-20 12:12
   
울집도 아침이면 뉴스공장이에요
저보다 마눌님이 광팬이라 ㅋㅋ
귀요미지훈 19-11-20 03:11
   
알 엉아는 저도 참 좋아하는 배우에유~
     
아이유짱 19-11-20 09:03
   
멋지시쥬
Dominator 19-11-20 05:56
   
전 기생충 아직도 못봤네요. 킁 -_-;;;;;;
뭔가 요즘 사람들이랑 대화가 안되는 느낌? 여튼 소외감 느껴요. 쩝
오죽하면 얼마전 독일에서 프로듀서 하는 독일인 친구가 스카이프로 제시카송 원래 가사가 뭐냐 물어보는데 거따대고 제시카송이 뭔데? 라고 말 해버렸음..;;;
출산 하기전에 봐야 하는데 왠지 타이밍 놓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ㅠㅠ

아이리시맨도 잔뜩 기대는 하고 있는데 과연 볼 수 있을지..ㅠㅠ
     
아이유짱 19-11-20 09:05
   
기생충 보세요
다 좋은데...약간 이해 못하는 지점이 있어
저는 아직도 궁금해요. 보시고 토크 좀 합시당
          
Dominator 19-11-20 20:29
   
꼭 한번 봐야겠습니다.
이런 토크 좋아 합니다.ㅎㅎ
달콤제타냥 19-11-20 11:47
   
이 분 카리스마 엄청나시던데.. 우리 영화를 칭찬하셨다니 좋은 일 맞는거죠?!ㅎㅎ
의도가 어찌됐건 우리영화 잖아요 헤헤~
     
아이유짱 19-11-20 12:11
   
그죠. 초미녀님. 저도 그래서 기분 좋아요
어마어마하신 분이거든요
헤헤~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564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276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404
52620 이런소소한행운이 ㅋ (3) 백전백패 02-18 5518
52619 애원 오스트리아 01-30 7251
52618 늦었지만 (2) 바람가람 12-26 9817
52617 출첵 개근 5,000일이 되었습니다. (2) IceMan 12-24 11167
52616 안녕하세요~ 삐유 12-21 9984
52615 정은지 - 첫 눈에 멜로디 (Lyrics + MV) (1) 가비야운 11-13 17627
52614 Big Dream - With you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3 13404
52613 The Real Group - Small Talk (Lyrics Kor Sub) (1) 가비야운 11-13 14560
52612 한번 사는 인생 (1) 오스트리아 10-04 18464
52611 출첵 개근 4,900일 올리고 갑니다. (4) IceMan 09-15 20982
52610 빠라밤 (2) 우리란 09-01 20923
52609 하이요 ! (3) 퇴겔이황 08-28 22594
52608 에이핑크 "킬링보이스 (Killing Voice)" Live! (1) 가비야운 08-18 26984
52607 Havenoun - 나만의 보물 상자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18 23569
52606 Music Party 어웨이큰님 07-08 26255
52605 안녕하세요 문OO 06-11 29654
52604 출첵 개근 4,800일 올리고 갑니다. (7) IceMan 06-07 29068
52603 더 사랑할게 오스트리아 04-25 33979
52602 돼룡이 G묵음??? 주먹칸 04-25 32989
52601 썸타는 중인 터키 처자 (5) Augustus 04-07 43644
52600 막둥이 절마 잡게서 짤렸나? (1) 두주먹 04-03 34485
52599 하지메 마시떼 두주먹 큰인사 드립니다. 두주먹 04-02 35546
52598 예전분들 많이 안계신거 같네요 (6) 무수천 03-24 35006
52597 정은지 "킬링보이스 (Killing Voice)" Live! (2) 가비야운 03-16 43842
52596 Steve Barakatt - Angel Over M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3-16 3659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