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9-11-23 01:46
시간이 없다...
 글쓴이 : 치즈랑
조회 : 496  

끄적거리고 갑니다.
새벽에 또 시장 가야해유

너무 바빠서...ㅇ.ㅇ 가생이도 못 들어오고
다들 난리인 줄은 대충 알것슈
피서 피한...이든 뭐든 친게에 있자구요

일단
이번 지소미아건에 대해서
한일 지소미아는 1년 단위쥬


지소미아 종료 통보 효력정지 처분만은
아주 적절한 대응입니다.


미국분들이 지소미아에 대해서 신경 쓰는 것을
느낄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것은 일본 측 반응을 보면 애매한 구석이 있을 정도입니다.
미국넘들이 더 적극적입니다.

미국넘들에 의한
미국넘들을 위한 지소미아

연장에 목숨 건 듯 달려드는데
방위분담금도 걸려 있는 상황에서 한발짝 물러 서는 것은
당연하다 봅니다.
무식하게 달겨 드는데 같이 대 드는 것은  하수다.
그넣다고 비굴하다 표현 하는 것도 맞다할 수 없습니다.
이 부분 적절하다 표현 되어야 마땅합니디ㅡ.

달라진 건 없습니다.


종료 통보 효력정지란
앞서 말했지만 지소미아는 1년 단위이니까
지금 철회하면 무조건 1년 가는거죠
그런데 종료통보 효력정지란
종료 통보 효력을 일시 정지한다는 거고
일본측과 합의가 순조롭지 않다면
일시정지를 풀고 지소미아를 언제든 종료 할수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종료를 아무때나 할 수 있다는 거죠.
일본은 당연하지만
지소미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 안하는 것 같습니다.
상대적인 거지만
지들 주둥이로 화이트국 철회 의사가 없다고
분명히 말 했으니
당연하지만
지소미아는 종료 수순을 밟으리라 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이번 조치로
우리 정부는
미국측에 할말이 생기리라 보는 것 같습니다

우리 정부  또한 번복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일본국의 적절한 반향이 없다면
종료임을 상기하는...배수의 진인 거죠.

시간이 좀 그래서...
우리는 그런 대응에 다소 화가 나겠지만
정부는 최선을 다한 것 같습니다.

부디 이런 사태에 부하뇌동하는 일 없이 살아 남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oonshine3 19-11-23 02:27
   
말하기는 쉬울수 있지만,
그 쉬운 사람들을 위해 신중할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나름 배려할줄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
     
치즈랑 19-11-23 02:30
   
죄송
뭔말인지....다소 어려워요...

제가 쓴 글은 아주 쉬운 글인데요 ~~^^;;;;;;
          
moonshine3 19-11-23 02:33
   
저도 한잔하고 끄적여서 ㅎㅎ 좀 힘드네요.
               
치즈랑 19-11-23 02:36
   
주무세요
                    
moonshine3 19-11-23 11:10
   
아이쿠 성님 오해하셨구나.
타게서 너무 오바하는분들 많아서 그쪽을 향한건데.
새벽시간에 성님이 계서서 성님글에 달았더니 오해할만한 글이 되버렸네요.
성님글에 공감백프로인데...
치즈랑 19-11-23 02:33
   
친게 아재랑 이모님들은 아시겠쥬
딴건 알필요도 없고
알려고도 하지말고요 ㅇ.ㅇ ~~!!!!

지금 지소미아의 상태는
<종료 통보 일시 정지> 상태라는 말이유~~~!!
일시정지를 해제하면 종료 통보가 일본국 아베 귓방망이에 전달 되고
지소미아는 바로 종료라는 걸요

일년후가 아니라...일본국이 불성실한 자세를 고수한다면  언제든지요
이점이 키포인트임

이상 끝
     
진빠 19-11-23 02:38
   
2222222 23!
          
치즈랑 19-11-23 02:40
   
똑똑햐~~~~~*.*
               
진빠 19-11-23 02:57
   
잡게에 제 댓글 검색해보면..

즈랑님과 거의 동일한 말을 했다능...
                    
치즈랑 19-11-23 03:00
   
아 보고 배꼈슈...캬캬캬 ~~~^^
                         
러키가이 19-11-23 03:10
   
러키가이두 보고 베꼈슈~~~웅컁컁컁~~~

(제목 같이 하고 내용은 정복 하기;;;)

읔 3시간후엔 경주1박2일인뎅 자야징;;;

러키가이 야말로 시간이 엄땅 =0=
                         
진빠 19-11-23 03:35
   
웅컁컁컁~~~
                         
치즈랑 19-11-23 04:37
   
응? 바보들...같으니라고.,ㅇ.ㅁ
보미왔니 19-11-23 07:29
   
곧 휴가 끝나고 잡게에 돌아가니까~
그때까진 휘말릴수도 엄꼬~
     
치즈랑 19-11-23 07:33
   
또 휴가 받았슈?

될 수만 있으면
할 수만 있으면

이번 사안에 대해서는 참전하지 마유...
이게 시간이 지나믄 되유...
물망초 19-11-23 09:14
   
처음에는 실망 했지만
저는 올해 말까지는 기다려 볼려고 합니다
치즈엉아 한테 욕들어 먹고
쥬스님 한테 발차기 당하고
보미님에게 머리카락 뜯기더라도
일본 경제보복 철회 아니면 지소미아 종료가
안된다면 저는 쌍욕 할겁니다
     
치즈랑 19-11-23 10:43
   
맞아요`
조금만 참아 보면` 다른 반전이 있다 봅니다.`
인생도 드라마도`정치도`외교도`다 사람이하는 일이라`
다르지 않을 거임`
아이유짱 19-11-23 09:28
   
그류 성님이 참으라믄 참아야쥬
일단 년말까지 지켜보며 쪽바리들 우찌 나오는지 볼거구만유
     
치즈랑 19-11-23 10:46
   
함 보죠`~~!

청와대나 수뇌부들이 이런 결정을 내리기 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겟어요`
부적절하다 여길 만큼의 사건인데요
그들이라고 굴욕적인 선택을 하고 희희낙락하고 있지는 않을 겁니다`.

제일 괴로운 건 그들이지 않을까 싶긴 함`
이게 만약`틀어지면`골로 가는 패턴이라`
아마도` 배수의 진을 친 듯...

그나 저나` 지훈 성님이` 아이유 성님` 골골 거린다고`
뭐라 그러는 것 같은디`
운동 열심히 하고 있쥬```
신의한숨 19-11-23 15:01
   
이제 1초 남은겨...1초 반..반의반..반의반반
귀요미지훈 19-11-23 15:54
   
치즈엉아가 그러라면 그래야쥬~~
     
치즈랑 19-11-23 21:09
   
네 성님~....`
부분모델 19-11-23 17:54
   
즈랑아재 며칠전에 생일였다면서유

이 좋은 세상에 잘 태어나셨어유

생일 늦게 챙겨줘서 미안해유 ㅎ
     
치즈랑 19-11-23 21:09
   
아유~``
내년에 축하해두 돼유``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809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409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645
52520 Priscilla Ahn - Fine On The Outside (1) 가비야운 11-24 1031
52519 젠틀리 블루 - Ag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23 924
52518 Norah Jones - Come Away With Me (1) 가비야운 11-23 921
52517 어라라라라라? 반전 11-22 787
52516 정은지 - 인생 한잔 (술꾼도시여자들 OST) (3) 가비야운 11-19 2390
52515 Jason Mraz - I'm Yours (1) 가비야운 11-19 903
52514 Boyz II Men - I’ll Make Love To You (1) 가비야운 11-19 920
52513 이루마 - I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9 763
52512 Isao Sasaki - Moon Swing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9 689
52511 10년 넘었네요 (1) 무극 11-19 625
52510 생존신고 (2) 치즈랑 11-17 700
52509 안녕하신가영 - 좋아하는 마음 (1) 가비야운 11-17 821
52508 Savage Garden - Truly Madly Deeply (1) 가비야운 11-17 937
52507 The Cranberries - Ode To My Family (1) 가비야운 11-17 849
52506 지승윤 - 꽃이 지는 모습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7 748
52505 Jim Brickman - Night R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7 664
52504 ART---러브스토리(라이브) 백전백패 11-16 542
52503 Stevie Wonder - Lately (1) 가비야운 11-15 838
52502 Mojo - 마음의 온도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5 613
52501 아무나 소환 (6) 붉은kkk 11-15 591
52500 정은지 - 사랑은 바람처럼 (3) 가비야운 11-13 1612
52499 Keren Ann - Not Going Anywhere (1) 가비야운 11-13 860
52498 Ella Fitzgerald - Misty (1) 가비야운 11-13 857
52497 재영 - 너를 그리며 잠들다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3 631
52496 Brian Crain - Softness and Light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3 66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