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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24 21:01
거의 두달만에 외식했네요(feat 꼬맹이)
 글쓴이 : 아이유짱
조회 : 357  

KakaoTalk_20191124_202821206.jpg



밖에 음식은 거의 안먹고 식단조절했는데

오늘은 큰아들 생일이라 외식했습니당

물론 저는 몇점 안먹고 자제했지용

꽤 유명한 곳이라해서 갔는데

갈비를 접착제에 붙인 거 보고 실망

그래도 맛은 있었지만

가성비 꽝이라 추천 안할게요(너무 비쌈)


'펑!'



고기를 좋아하는 꼬맹이는 구워질때까지 쳐다보네요 ㅋㅋ

맛있었는지 엄청 먹더라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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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19-11-24 21:04
   
아이유` ~~~

숯불이 그냥` 엄청 `예쁘네유`
성님 저를 입양해줘유`````꼬기 가~~..아이유~~
     
아이유짱 19-11-24 21:12
   
꼬기 그까이거 얼마든지 사드릴께유
신의한숨 19-11-24 21:04
   
숯이 비싸 보이는데,,,
한우갈비는 눈탱이 맞는것 같아서 이제 못 먹것슈..
물론 접대비로 먹는건 예외..
     
물망초 19-11-24 21:14
   
ㅎㅎㅎ 접대비~~~
전에 김영란법이 시행 되면서
꿈도 못꾸고 있어요 ^^
     
아이유짱 19-11-24 21:17
   
엄청 비싸더라구요
지는 고기는 양념된 거 잘 안먹는디 애들이 좋아하네요
요즘 아빠가 뭔 권한이 있남여. ATM 기계지 ㅋㅋ
경기는 불황이라는데 대기 30분 타고 먹었어유
물망초 19-11-24 21:16
   
그래도 조금씩은 고기 드세요
사람은 고기 먹어야 힘써요
     
아이유짱 19-11-24 21:18
   
네, 고기는 혈당 안올라가서 먹는데
저는 걍 삼겹살이 최고인 거 같아요
          
물망초 19-11-24 21:20
   
저도 양념 고기 보다는
순수하게 고기맛을 맛볼수 있는
삼겹살이 더 좋아요
귀요미지훈 19-11-24 23:29
   
첫째 생일 추카추카 해용~~~
유짱삼촌한테 입양되면 맨날 꼬기 묵을텐데...히잉~
이 셋째도 좀 챙겨주세유~~
     
아이유짱 19-11-24 23:34
   
오기만 해유. 마장동에서 맛의 진수를 보여줄게유
애들 영어는 책임지시고 ㅋㅋ
          
귀요미지훈 19-11-24 23:52
   
마장동 꼬기가 확실히 맛있긴 하더라구유~~
심지어 고기 다 묵으면 해주는 볶음밥까정...
영어는... 영어 못하믄 못 사는 환경에 걍 떨궈 놓기만 하믄 누구든 다 되유~ㅋㅋ
러키가이 19-11-25 00:49
   
사람의 코를 막고 음식을 먹으면 맛의 90%가까이 모른다고~~~!

그래서 코를 자극하는 향이 있는 음식이~~~식욕을 올린다고 하네용~!

숯불은 그런 대표적인 음식이죠~~~향이 사롸인는 -0-
     
아이유짱 19-11-25 09:00
   
오오 그르쿤요
진빠 19-11-25 03:52
   
아 숯불...

작은 아부지가 마포에서 돼지 갈비집을 했었는데...

물론 나도 마포 살았으뉘.. 맘만먹으면 가서 마구 먹을수 있었는데..

고기를 싫어해서... 한,두점에 소주만 많이 먹고 왔었던 기억...

작은 아부지가 일주일에 한번이상 안오면 잔소리 했었는데... 헐...

"너 이눔의 자식 뭐가 그리 바쁘다고 안들리는거야.. 작은 아버지 얼굴 안보겠다는 거야?" ㅎㅎ

가족 찬스를 그렇게 많이 날려버린.. ㅎㅎ
     
아이유짱 19-11-25 09:01
   
마포는 갈비의 성지가 아닙니꽈~
나같으면 맨날 작은아부지 찬스 썼을텐데 ㅋㅋ
          
진빠 19-11-25 09:15
   
작은 아버지가 제 대학 등록금의 대략 절반을 내주셨으니...

짐작하겠지만... 맨날가도.. 공짜 갈비를 먹을수 있었을 만큼 사랑받았는데..

제가 고기를 사랑하지 않아서 ㅎㅎ
달콤제타냥 19-11-25 11:12
   
언제 수원 오시면 로컬들만 아는 집으로 모실께요
     
아이유짱 19-11-25 12:07
   
수원가믄 초미녀님 실물영접하는거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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