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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28 15:36
커피포트가 고장나니 많이 불편하네요
 글쓴이 : 모롱
조회 : 330  

어제 차 한잔 타먹으려고
커피포트에 물붓고 전원 켜려니까 뭔가 픽~ 하더니 전원이 안 들어와요.
전원 스위치 안에서 뭔가 터졌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냄비에 물 받아서 가스렌지를 쓰는데
물 끓일 때마다 속터지네요.

커피포트는 물 올려놓고나서
커피나 차 먹을 준비하고 있으면 1분도 안되서 물 끓기 시작하는데,
냄비에 물을 끓이니 너무 오래 걸려요.

기다릴 시간도 없이 후다닥 끓어 오르는 커피포트 쓰다가
물 끓기 기다리며 멍~하니 있자니 짜증이 나는 동시에
그 동안 참 편하게 살았다는 생각이 들고
나무로 불피워서 물끓이는 데도 있는데
가스 쓰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해야할 것 같기고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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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니 19-11-28 16:14
   
싼건 한 만오천원 할거에요.
달콤제타냥 19-11-28 16:25
   
넘나 젠틀하신 모롱님이시닷ㅎㅎ
아이유짱 19-11-28 16:29
   
요새 커피포트 쌀걸요?
물망초 19-11-28 17:01
   
마트에서 9900 원에 파는거 봤습니다
치즈랑 19-11-28 17:12
   
주둥이가 길다란 예쁜 주전자를 구해보세요`

퓩퓩~~`달그락  달그락```

기다릴 줄 아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은
따끈한 차`한잔....
차`한잔이 주는 여유`
여유가 주는 풍요로움~
풍요로움이 주는 달콤함`

달콤함이 코 끝을 스치고 지나 갈 때
눈을 살포시 감으면
비로소 삶이 내 앞에 아른거림`
     
보미왔니 19-11-28 17:26
   
캬~~ 좋아요~

근데 저 주둥이가 길다란 예쁜 주전자 사서 두번 썼나~?

엄마랑 이쁘다고 샀는데 엄마도 나도 안씀...
          
치즈랑 19-11-28 17:35
   
저도 그래요
어디 쳐 박혀 있는지...

주둥이가 긴 학 같은 고고한 주전자는
주인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
flowerday 19-11-28 17:14
   
늘 정수기님에 의지하다 보니..
     
치즈랑 19-11-28 17:32
   
정숙이 누님은 잘 계시죠?
          
flowerday 19-11-28 17:34
   
늘 건강하세요.
갑자기 추웠다 더웠다 하시는 걸 보니 갱년기왔나봐요.
               
헬로가생 19-11-28 21:58
   
드립이 치고 싶은데 짤릴까봐 참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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