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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30 19:21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글쓴이 : 치즈랑
조회 : 410  

이제 일년 좀` 안 된거 같아요...
오늘 드디어 겨우 제목을 정했습니다.`
그러고보니 11월 마지막날이네요`
별 의미는 없습니다.
하다보니 그렇게 된 거 같아요.
그래도 12월이 되기 전에 제목이 나와 기쁩니다.`
12월에 나왔다면 뭔가 쫒기는 인상을 주지 않았을까
전혀~~~그런 거 없이`
아주 여유롭게 정했습니다.`
구글 지도와 네이버 지도를 참조하여 현장 조사를 마친 점...을
높이 살만 합니다.

큰 회사의 인공위성을 사사로이 이용할 수 있었고
펙트를 기초로한 자료를 통해 나온 결과물이라
스스로 뿌듯 합니다.`

제목을 정하는 게 정말 힘드네요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작이 반이라고 이미 반 이상은 한 것 같은...
이것에 안주하지 않으려합니다`


아참~~~
<제기동 877번지>
이게 심사숙고하여 나온 야심찬 제목입니다.`



물심양면으로 보살펴 주신 정력왕` 아이유성님과
뭣도 모르고 마냥 칭찬만 주시는 지훈엉아
항상 글을 올려 자극을 주는 진빠성님께 이 공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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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19-11-30 19:34
   
장르가 어텋게 되나요?
     
치즈랑 19-11-30 19:35
   
아직...
          
물망초 19-11-30 19:36
   
혹시 제기동 877번지에
타이마사지 집이 있나요?
               
치즈랑 19-11-30 19:40
   
이님이...ㅇ.ㅇ`증말

그렇게까지 막장으로 끌고가야 직성이 풀리나요`
타이 마사지샵은 아니라고욧~~~~....!!!!
                    
물망초 19-11-30 21:02
   
제가 볼땐 일단 친게에
웹소설 등제 한번 해보세요
능력자님들이 많아서 많이 도움
받을수 있을듯 합니다~~^~^
귀요미지훈 19-11-30 19:51
   
제목이 무지 친근하네유~

제기동이믄

친구들 하숙방도 많았고,

지가 처음 헬스를 시작한 헬스장도 있었고

술취한 저의 발길이 마이 스쳤던 곳인디...

내용이 마이 기대 됩니다유~~~

아..궁금하당
     
치즈랑 19-11-30 20:29
   
더럽고 + 비정한 따뜻하고 친근한 이야기...


아 헬스장`...
헬스장에서 언년이랑 또~...
          
귀요미지훈 19-11-30 20:36
   
헬스장에서 언년이 대신 조폭들을 만났슈~
               
치즈랑 19-11-30 20:45
   
이게 더 궁금하다~~^^
                    
귀요미지훈 19-11-30 21:34
   
조만간 썰 함 풀게유~ ㅋㅋ

그나저나 작가님, <제기동 877>은 언제쯤 완성 예정인가유?
                         
치즈랑 19-11-30 21:47
   
1년후....
제가 노력해 본다면~....ㅋㅋㅋㅋㅋㅋ
아이유짱 19-11-30 20:06
   
흠칫. 그 건너편에 울 회사 있음 ㅎㄷㄷ
살짝 무섭당
     
치즈랑 19-11-30 20:29
   
읔~...............................

ㅇ.ㅇ~~~`어디 어디``
진빠 19-12-01 02:05
   
어 제기동...

지하철서 제기역만 줄창 지나간~~!

자극자극~~!

제가 필력이 없어도 멍때릴때마다 꾸준히 올리는 뻔뻔함 ㅋㅋ
키드킹 19-12-01 18:44
   
전에 치즈님 담배 엄청 피우신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글 쓰시는 분들 담배는 어쩔 수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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