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9-12-03 20:11
오랜만에 연애를 시작했네요 ㅋ
 글쓴이 : 황룡
조회 : 1,014  

그래봐야 2년 3년인데... 11살차이라 추진력이나 훅치고들어오는데 남다르네요


그나저나 살빼서 이쁜여자 만나야지 했는데 목표를 달성 했습니다 ㅋ


아직 사귄지 7일째지만 크리스마스 선물 서로 뭘 줄까 고민하다가 티격태격 ;;


결론은 목걸이 귀걸이는 제가 커플링은 여친이 하기로 정했네요


크리스마스 이브는 여친이랑 같이 명동코스로 데이트 그리고 성탄절은 여친 어머니와 식사 하기로 정했구요


인증샷은 가생이 분위기 보고 올리도록 할께요 ㅋ


이상!!! 솔로탈출 성공~!  형님들께 보고 합니다 충성!!


혹여 다른분들 죄송합니다 ㅋ


아 그리구 79키로까지 빼는건 여친의 간절한 요청으로 중단했습니다 단 83키로 유지에 합의했어요



(딱한마디 했어요  자기가 나 100키로 넘었을때 대쉬했으면 안사겼을껄? 그랬더니 웃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19-12-03 20:13
   
24일날은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앤간한덴 식사도 못할거에용 ㅋ
     
황룡 19-12-03 20:15
   
아 그래서 인맥좀 써서 소공동 라세느 잡아놨어요 ㅋㅋㅋ
신의한숨 19-12-03 20:14
   
저는 크리스마스에 모 준다구 하믄
크리스마스 오기전에 헤어졌슈...ㅠㅠ
     
황룡 19-12-03 20:15
   
아이고 큰형님 ㅠㅠ
     
러키가이 19-12-03 20:16
   
그럼 크리스마스 직전 금토일에 헌팅하면 되건네영
러키가이 19-12-03 20:19
   
24일날 명동코스 데이트는 헬입니다.

잘 입고가던 명품옷들 명동 갔다오면 ~~~헬~~~ 모드로 -0-;;;

거기 은행회관에서 근무했는데 24일 퇴근때 을지로입구역 까지 가는데 1시간 넘게 걸렸;;;쿨럭

내 의지와 상관없이 ㅍㅍ 떠밀려 댕김~!

암튼 괴로운 추억을 원하시면 명동 원츄 ㅋ0ㅋ
     
황룡 19-12-03 20:23
   
저 회사가 명동 10분거리라 이벤트데이날 거의 빠삭해요 ㅋㅋㅋㅋ

명동이라 해봐야 길거리 데이트가 아니구 신세계나 남대문쪽이라 괜찮아요 ㅋ
          
러키가이 19-12-03 20:42
   
외곽에서 도는군요 ㅋㅋ
               
황룡 19-12-03 20: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제가아는 맛집만 순회하는 수준이에요 ㅋ
신의한숨 19-12-03 20:22
   
어려서는 유일하게 통행금지 없는날이라구
밤새 시내를 괜히 돌아 댕겻는데
그래봤자 갈데두 엄꾸
     
황룡 19-12-03 20: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트 있자나요 ㅋ
          
신의한숨 19-12-03 20:35
   
시굴애들은 비닐하우스라두 있는데
서울 애들은 도저히...
               
황룡 19-12-03 20:39
   
저 시골에선 친구집이였어용  ㅋ
     
담배맛사탕 19-12-04 11:47
   
ㅋㅋㅋㅋ
역적모의 19-12-03 20:24
   
눈 많이 와서 차 막혔으면 좋겠어요~~ ^~^

오도가도 못하게~~
     
황룡 19-12-03 20:26
   
종로에서 집까지 걸어서 10분이라... 여친집도 동대문.. ㅋ

죄송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적모의 19-12-03 20:27
   
칫 ㅇㅅㅇㅋ

거 빙판길 조심하소~
               
황룡 19-12-03 20:28
   
모의님도 얼른 탈출하세요 재밌어요 ㅋ
               
러키가이 19-12-03 20:42
   
ㅋㅋㅋㅋㅋ
               
헬로가생 19-12-03 21:33
   
저때는 눈에 미끌어져 넘어져도 둘이 누워서 깔깔대고 즐거워함.
아이유짱 19-12-03 21:27
   
헐 11살 차이에서 무릎 끓어요
http://www.boutique9.co.kr/
여친 집이 동대문이시면 요기 추천 드려요
     
황룡 19-12-03 21:49
   
추천해주신곳 꼭 참고해보겠습니다 ㅋㅋㅋ
헬로가생 19-12-03 21:32
   
부럽부럽...

죽창 짤을 못 올리네...
     
황룡 19-12-03 21:51
   
이전에 15살차이나는 젋은 사람이였는데 도저히 제가 ㅠㅠ

제가 힘들었습니다
          
헬로가생 19-12-03 22:10
   
하긴 어린 애들은 그 들이대는 패기가... ㅎ ㄷ ㄷ
               
황룡 19-12-03 22:15
   
맞아요 감당이 안되요 어후
치즈랑 19-12-03 22:15
   
11살이믄 1년만 더 쓰믄 띠동갑이었을텐데~....장하요~
     
황룡 19-12-03 22:17
   
감사합니다 고소리형님 ㅋ
몰라다시 19-12-03 22:31
   
캬 ~~~~~~~멋지세욤
     
치즈랑 19-12-03 22:33
   
구체적으로 뭐가요`~``

11살차이?
살뺀거?
연애하는 거...여기다가 글 쓰는 거

몰라 다시`~!!
     
황룡 19-12-04 06:55
   
감사합니다 ㅋ
물망초 19-12-03 22:52
   
나도 연예하는 감정 느끼고 싶다  ㅜㅜ
설레고 두근두근한 감정을 언제 느끼고
못느꼈는지...
     
황룡 19-12-04 06:56
   
친구들이나 형님들하고 약속이나 모임하다보면 생길꺼에요

외출을 자주해보세요 ㅋ
우왕 19-12-03 23:25
   
연애라니 어휴 부러워유~
11년 차이라 산 타야것네ㅎ
     
황룡 19-12-04 06:57
   
가끔 미안한 마음도 들더라구요 좋은것만은 아닌듯해요 ㅋㅋ
진빠 19-12-04 00:12
   
어흑... 그 썸타던....

그땐 한번 팅긴거였구낭~~!

축하축하~~!
     
황룡 19-12-04 06:57
   
네 한번팅기더니 사귀자고 그러더라구요 ㅋ  감사합니다 형님
쥬스알리아 19-12-04 00:21
   
축하드려요~ㅎ 이쁜 사랑하시궁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셔요~ㅎ
     
황룡 19-12-04 06:58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쥬스님도 언능 이쁜사랑 하세요~
Dominator 19-12-04 00:30
   
이제 가생이에서는 10살 미만 나이차는 명함도 못내밀겠네요.ㅎㅎ;;;;;;
축하 드립니다. 역시 겨울에는 따순 여우 허리띠가 있어야..ㅎ
그나저나 24일에 라세느.. 완전 박터질꺼인데...
룸으로 잡으셨죠?
     
황룡 19-12-04 07:00
   
감사합니다 롯데라 가기 싫었는데 날이 날인만큼 자리잡기도 힘들고 어쩔수 없어서

매형 찬스 썼습니다 직원가족 ㅋ
쌈바클럽 19-12-04 02:00
   
간만에 친게 들러봤는데 이게 무슨... 아...괜히 왔네요.

이쁜 사랑하세요~
     
황룡 19-12-04 07:02
   
감사합니다 ㅋ  그래야 다른분들도 얼른 연애 하시려고 하시겠죠

쌈바님도 언능 좋은 사람 만나셔서 이쁜사랑하세요 ㅋ
flowerday 19-12-04 08:50
   
좋은 소식이네요.
이제 남아있는 솔로분들도 분발하셔서 좋은 짝 만나겠네요.
촉진제가 될거같은 기분이 듭니다.
     
황룡 19-12-04 09:04
   
그래도 한해 넘어가기전 아슬아슬하게 만나서 더 기분이 좋아요 ㅋ 감사합니다
달콤제타냥 19-12-04 09:45
   
우왕~ 며칠 못왔더니 이렇게 좋은 소식이 있었네요
열심히 몸 만드신 이유가 있으셨구낭ㅋㅋ
넘나 축하드리고 이쁘게 사랑하셔요~^^
     
황룡 19-12-04 09:49
   
감사해용 ㅋ  달콤님도 얼른 멋진 훈남 남친만나셔서 이쁜사랑하세요 ㅎ
보미왔니 19-12-04 11:32
   
사귄지 7일만에 무슨 선물입니까~~!!!!!

안됩니닷~!!!!

난 반델세~~

 내 눈에 흙이 들어가더 이 결혼은 반대야~~~ 으험~~~
     
황룡 19-12-04 11:33
   
크리스마스 선물 주고 받는거에요 ㅋ 3주밖에 안남아서 ㅋㅋㅋ 결혼은 아직

저는 멀리~ 보는 스타일이라서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798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405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636
52470 Ryuichi Sakamoto - Amor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26 635
52469 반가우신분들~ 바람가람님 촌팅이님 그리고친게분들소환~ (7) algebra 10-25 852
52468 정엽 - 잘 몰랐었다 (1) 가비야운 10-24 730
52467 Jason Mraz - Absolutely Zero (1) 가비야운 10-24 646
52466 Michael Learns To Rock - 25 Minutes (1) 가비야운 10-24 714
52465 Havenoun - 나의 숲으로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24 704
52464 Andre Gagnon - Nocturn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24 594
52463 정은지 - 그대라구요 (3days OST) (1) 가비야운 10-18 1581
52462 젠틀리 블루 - In Peac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8 795
52461 신기원 - 가을에 사랑이 찾아올거야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8 749
52460 Hoobastank - The Reason (1) 가비야운 10-18 822
52459 Extreme - When I First Kissed You (1) 가비야운 10-18 867
52458 장세용 - I Wish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4 723
52457 릴렉시안 - 비라도 내리면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4 727
52456 James Blunt - You're Beautiful (1) 가비야운 10-13 694
52455 Mariah Carey & Boyz II Men - One Sweet Day (1) 가비야운 10-13 739
52454 피아노 치는 소녀 - 산책 가는 길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2 834
52453 오메. (1) moonshine3 10-11 767
52452 정은지×곽진언 - 처음 느껴본 이별 (Live) (1) 가비야운 10-09 1910
52451 Portrait - How deep Is Your Love (1) 가비야운 10-09 825
52450 윤한 - 바람의 왈츠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9 739
52449 Roxette - It Must Have Been Love (1) 가비야운 10-09 823
52448 Andante - Only For You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9 684
52447 윈터플레이 - Quando Quando Quando (1) 가비야운 10-08 781
52446 Michael Bolton - When a Man Loves a Woman (1) 가비야운 10-08 76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