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면서,
송장 글씨도 작은데 어찌어찌 보구서 구분지어서 나눠놓는데 헷깔리네요.
광주가 하나인줄알았는데 경기도 광주? 도 있고.
아...
헷깔립니다.
여기에 몇개보내는지 계산까지 해야되서요.
자리도 빠렛 하나 깔아놓고서 하는거 두개를 깔고 그 위에 쌓다보니
좁은데 더 좁아지구.
우체국...
아,
우체국 진짜..
이번에 시범적으로 하는거라고하는데.
이게 느낌이 앞으로는 쭉 이런식으로 택배를 보내게 될거같네요.
유아용 테블릿 회사라 저 여기 처음 들어올때 신생아 출산율 최저 그런기사들 보구그래서 일 별루없을줄알았거든요.
근데 하루 700넘게나갑니다.
전국적으로요.
제주도까지가네요 이게.
와..
이렇게 물량이 많을줄 몰랐습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많았다니.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둡지많은 않다고 느끼는 하루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