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국산애니라는 게 믿기지 않을정도의 걸작이었죠.
아직까지도 우리는 단단한 지구의 대지를 디디며 여전히 평소와같은 일상을 만끽하고 있으니 역시 애니는 애니일뿐인듯 싶습니다.
우리세대에 우주를 개척할 수 있을지는 조금 더 긴 세월을 두고봐야할듯싶네요.
올해로 저도 33살이 되었습니다만...
음,
32살까지는 그런대로 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33살이 되니.... 그렇게 여유를 부릴 수 있는 나이는 더이상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예전엔 밤을 새더라도 다크써클같은 건 생기지 않았는데...
요즘은...
아 참..
보신각 타종 tv로 보는데 펭수랑 류현진이 같이 나온다고 하는 자막이 보였거든요.
펭수도 보고 서울시장도 봤는데.
도대체 류현진은 어디있었던건가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숨은그림찾기를 하는거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