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게 삼촌, 누나들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세유~
연말에 와이프랑 지훈이가 와서 같이 시간을 보내느라
자주 들리질 못했네유~
와이프는 한국와서 본인의 최애 음식인
짬뽕을 실컷 먹어서
행복하게 한 해를 마무리했다고 말하더만유.
나 : (짬뽕 삼매경인 와이프를 바라보며) 자기야 짬뽕이 좋아? 내가 좋아?
와이프 : 호호호...자기도 참...
나 : 짬뽕이구나. 오늘 밤 나 일찍 졸릴거 같애. 깨우지마. 알았지?
와이프 : ㅋㅋㅋㅋ....후루룩 쩝쩝 후루룩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