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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3 02:2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유~~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580  

캡처.JPG



친게 삼촌, 누나들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세유~



연말에 와이프랑 지훈이가 와서 같이 시간을 보내느라

자주 들리질 못했네유~



와이프는 한국와서 본인의 최애 음식인

짬뽕을 실컷 먹어서

행복하게 한 해를 마무리했다고 말하더만유.




나 : (짬뽕 삼매경인 와이프를 바라보며) 자기야 짬뽕이 좋아? 내가 좋아?

와이프 : 호호호...자기도 참...

나 : 짬뽕이구나. 오늘 밤 나 일찍 졸릴거 같애. 깨우지마. 알았지?

와이프 : ㅋㅋㅋㅋ....후루룩 쩝쩝 후루룩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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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빠 20-01-03 02:25
   
호오... 번역을 잘해서 느낌을 살린건지...

아님 번역땜에 느낌이 듁어서도 이 정도인지...

아주 달달한 꿀물이 흐르삼~~~!

올해도 행복 가득하세요미~~!
     
귀요미지훈 20-01-03 02:32
   
가끔 만나서 그런지 아직은 꿀물이 예전같은 느낌이삼 ㅋㅋ
moonshine3 20-01-03 03:11
   
올해는 더 잘생겨 져라요.
     
귀요미지훈 20-01-03 19:55
   
아니 그런 무리한 걸...
여기서 어떻게 더...ㅋㅋㅋ
러키가이 20-01-03 03: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짬뽕 보고 큰 절 올리생 ㅋㅋ
     
귀요미지훈 20-01-03 19:55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유짱 20-01-03 10:18
   
그랬구나
마나님 오셔서 의무..흐흐흐흫 하는라고 안왔구낭
     
귀요미지훈 20-01-03 19:56
   
흐흐흐흫흐흫흐흫
치즈랑 20-01-03 20:19
   
지훈삼촌 : 짬뽕이 조아 내가 조아`
지훈형수 : ....
지훈삼촌 : 으으으으~~~응응 ~~엉? ㅇ.ㅇ`
지훈형수 : 둘다...


지훈삼촌 : 아잉 그러지 말고~~~~~~
지훈형수 : 짬뽕

지훈삼촌 : 난 이제부터 짬뽕이얌~ 날 잡숴`~~~
지훈형수 : 후루룩 쩝쩝 후루룩 쩝쩝


이렇게 된거구만유~
     
귀요미지훈 20-01-03 20:39
   
난 이제부터 짬뽕이얌~ 날 먹어`~~~

--> 헠ㅋㅋ 그럼...저 죽어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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