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어~~~~~~~~~~~~~~~
진짜진짜 힘든 생활을 하다가 겨우 가생이 로그인 하네요.ㅠㅠ
뭐.. 다들 예상 하셨다 시피 육아에 올인 해서 살고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와이프가 아이 안고 고군분투 하고 있는데 옆에서 태블릿 보고 있기도 미안하고..
밤에는 어떻게든 틈날 때 마다 잠 자기 바쁘고..ㅠㅠ
울 나은이가 누구성깔 닮았는지 태어난지 한달이 넘었는데도 밤에 울어 제끼는건 여전 합니다.
그것도 한번 울기 시작하면 너무 서럽게(??) 울어요.ㅠㅠ
그 와중에 저는 프랑스 출장까지 다녀왔고.. 다녀와서 보니 저나 와이프나 다크서클이 턱밑 까지 내려온거 보면서 서로 깔깔 거리고 웃었네요. ㅋ
그나마 지금 처가집에 내려와서 조금 여유가 생겨 가생이에 접속 합니다.
새벽에 일찍 올라 가려고요.
당분간은 가생이에 접속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낮에 그나마 접속할 기회가 있을것 같은데.. 아시다 시피 낮에는 가생이에 거의 안들어 오니까..;;;
뭐.. 몇달 버티면 좀 여유가 생기겠죠.
그때까지 저 잊지 마시길..ㅠㅠ
아.. 그리고 친게 회원님들..
올 한해도 기정에 평안과 화목 가득 하시길 바라고, 부디 건강 하시길.. 하시는 일들도 모두 대박 나시고요!!
PS: 이번에 느낀건데...
신생아와 함께 장거리를 이동 하는것 자체가 그냥 하드코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