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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28 02:49
생존신고 합니다.
 글쓴이 : Dominator
조회 : 750  

으어~~~~~~~~~~~~~~~
진짜진짜 힘든 생활을 하다가 겨우 가생이 로그인 하네요.ㅠㅠ
뭐.. 다들 예상 하셨다 시피 육아에 올인 해서 살고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와이프가 아이 안고 고군분투 하고 있는데 옆에서 태블릿 보고 있기도 미안하고..
밤에는 어떻게든 틈날 때 마다 잠 자기 바쁘고..ㅠㅠ
울 나은이가 누구성깔 닮았는지 태어난지 한달이 넘었는데도 밤에 울어 제끼는건 여전 합니다.
그것도 한번 울기 시작하면 너무 서럽게(??) 울어요.ㅠㅠ
그 와중에 저는 프랑스 출장까지 다녀왔고.. 다녀와서 보니 저나 와이프나 다크서클이 턱밑 까지 내려온거 보면서 서로 깔깔 거리고 웃었네요. ㅋ
그나마 지금 처가집에 내려와서 조금 여유가 생겨 가생이에 접속 합니다.
새벽에 일찍 올라 가려고요.
당분간은 가생이에 접속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낮에 그나마 접속할 기회가 있을것 같은데.. 아시다 시피 낮에는 가생이에 거의 안들어 오니까..;;;
뭐.. 몇달 버티면 좀 여유가 생기겠죠.
그때까지 저 잊지 마시길..ㅠㅠ

아.. 그리고 친게 회원님들..
올 한해도 기정에 평안과 화목 가득 하시길 바라고, 부디 건강 하시길.. 하시는 일들도 모두 대박 나시고요!!

PS: 이번에 느낀건데...
신생아와 함께 장거리를 이동 하는것 자체가 그냥 하드코어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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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20-01-28 02:55
   
ㅎㅎㅎ
애기 밤에 3시간마다 깨어 우는 거 3개월에서 6개월 갑니다.
ㅋㅋㅋㅋ
살이 쫙 빠지거나 스트레스로 먹어서 살이 팍 찌거나 둘 중 하나임.
굿럭!
진빠 20-01-28 03:10
   
올해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욥~~!

힘내삼~~! ㅋㅋ

조금만 있으면 추억이 될겁니당.

국방부 시계처럼 어느새 시간지나 커있을겁니당 ㅎㅎ
치즈랑 20-01-28 04:12
   
안 오셔서 입대한 줄...
     
진빠 20-01-28 04:38
   
악몽에서나 나온다는 재입대... ㅋㅋ
     
러키가이 20-01-28 09:07
   
ㅋㅋ 치즈랑댁 그렇게 안봔는뎅 잔인함둥 ㅋㅋ

재입대라니 ㅋㅋ 그런 잔인한말을~~~! ㅋㅋ
러키가이 20-01-28 09:12
   
아무튼 일 저지르신 장본인?이시니 ㅍ.,ㅍ 7년만 잘 버티생~~~!

미운5살 죽이고싶은7살 지나면~~~

비로소 마음의 평안 즉 해탈을 이루게됨둥~~~! ㅋ

아 8년 이후부터는 어케 해탈하냐구여?

학교 가잔아용 ㅋㅋ 해탈의 환희를 맛볼거임 ㅋㅋ
물망초 20-01-28 11:44
   
저도 신생아때 고생 했습니다
잠귀는 또 얼마나 밝은지...
별짓 다 해봤습니다.
애기가 안자고 보채면 차에 태위서 강제 드라이브
그리고 업고 몇시간씩 집안 돌아 다니고
(부작용은 애기가 손타서 안누워 있을려고 합니다)
하여튼 인터넷 검색해서 다 해봤습니다 ㅋㅋㅋ
저 같은경우 흔들침대는 아무 소용 없었다는...
보미왔니 20-01-28 12:39
   
힘드시겠어요~~

저는 애기때 얼마나 잘자는지 밤에 잠들면 아침까지 깨지도 않고~
한 천번은 들은듯~
애기때는 정말 효녀였다구.... ㅠㅠ
     
아이유짱 20-01-28 12:54
   
그라믄 언제부터 흑화된겨?
          
보미왔니 20-01-28 14:56
   
일곱살이여~~ ㅎㅎㅎㅎㅎㅎㅎ
               
신의한숨 20-01-28 15:22
   
일곱살은 중이들도 못 뎀빔
아이유짱 20-01-28 12:53
   
ㅎㅎ 고생많네요
그래도 틈나는대로 오세용~ㅎ
신의한숨 20-01-28 14:28
   
그르케 살구 있을줄 다들 알구 있었슈
신의한숨 20-01-28 14:43
   
그래두 나은이 사진이라도...보구싶어 죽것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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