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양평가는 큰길이 뚫여 잘 이용하지 않지만
오늘은 마눌님 데리고 미사리로 해서 구길로 용문사까지 드라이브 했는데
좋아하대요
좋을 수밖에....네비로는 안나오고
바로 옆으로 북한강을 끼고 달리니까요
제가 한참 여인들 데리고 다닐때 마눌님은 대학생이었으니
뭐 마냥 좋아라 하는데, 저는 옛날 생각나서 좀 꿀꿀 했어유
물론 표정관리는 했죵 ㅋㅋ
그래서 곡은 미사리 방탄중년단 박강성형님 곡으로
아재들 즐감하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