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구합니다.
아들이 이제 사춘기 들어선거 같은데요
조언을 구합니다.
엄마가 공부하라고 하고 숙제
내줬는데 안했는데 했다하고 거짓말을 하다 몇번 걸러서
걸렸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좋은말 하다 어제
야단을 쳤는데 울먹이면서 죽고 싶다고 말했다
합니다 오늘 그래서 집에 가서 아들이랑 이야기
할려고 합니다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수 있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부모 세대에서는 사춘기를 겪어도
부모들의 무지와 힘으로 제압하려고만 했습니다.`
그러니 반발심으로 엇 나갈 수도 있었고
평생 슬픈 기억으로 남아있을 수밖에요`
사춘기를 겪지 않은 어른은 없습니다.`
사춘기를 극복하지 못한 어른들은 죽을 때 까지 사춘기를 앓고 가는 것 일 뿐입니다.`
그냥 덮고 가는 것 일뿐`
아이들이 사춘기를 잘 겪어야 좋은 어른으로 성장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억압된 것으로부터 탈피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럴 때 부모들은 강해야 합니다.`
불합리한 상황을 그냥 넘기는 것이야 말로 아이에게는 부조리만을 주기 싶습니다.`
아이가 요구하는 모든 것을 받을 필요 없습니다.`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 따끔하고 엄하게 꾸짖어야 합니다.`
아이가 무엇을 어려워 하고 무엇을 바라는지를 잘 파악해서
그렇더라도 아이가 바라는 모든 것을 해 줄 수 없다는 것을 인지 하고 있어야합니다.
해 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잘 구분해 줄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같이 화네고 어려워 하는 모습은 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장시간 지내는 엄마와의 관계가 어려울 것입니다`
매우`
그럴 때 일 수록 아빠의 역활이 중요합니다.`
(부부 관계도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입니다만...)`
아이가 화가 나면 그것을 풀게 해애 합니다.`
화가 나는데 못 풀게 하는 것 역시 독이 됩니다.`
평생 내는 화를 다 풀 수 있도록 보살펴 줘야 합니다.
화가 나는데 화내면 안되는 것이 정답일리 없습니다.`
아이가 무엇으로부터 화가 나는지 다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알아야 할 것은 아이가 화를 잘 풀어 낼 수 있게 해 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충돌만 있을 것이며
앞으로 아이가 성장하는데 평생 화를 가지고 갈 수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아 근처에 있으면`좋을텐데...
암튼 잘 해요~~~~
아이만의 것이 아니라 어른의 몫도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가 태어날 때 공부 하죠?
그렇듯이 우리 아이들 사춘기...도 공부해야합니다.`
아이가 커 가는 과정도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부모들은 공부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전혀...
저절로 크는 줄 압니다.`
심지어는 학교에서 키워준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아닙니다.`
간난아이 키울 때 공부하듯이 공부해야합니다.`
무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