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20-02-11 12:22
고1때 충격 받은썰
 글쓴이 : 물망초
조회 : 753  

고1때 마산에 사는 친구집에 놀러 갔습니다
(학교도 마산) 놀다 막차 시간 다되어서 친구에게
막차 놓치겠다 지름길 있냐고 하니 이런저런 설명을
해줍니다 설명듣고 뛰어 가면서 설명대로 달려
갔는데 골목길 돌아서 들어서니 집집마다 빨간불에
유리문쪽에서 앉아서 저를 쳐다 보고 있는겁니다
친구들에게 말로만 듣던 집장촌...
뻘쭘해서 고개 숙이고 빠른걸음으로 가고 있는데
야한옷을 입은 여성분이 하는말
총각 꽃밭에 물주고 가~~
학생인데요
학생은 x없나?
그소리 듣고 무작정 달렸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학교가서 친구에게 이야기 하니
응 그쪽길이 지름길이야  구경 잘했나? 
그때 처음으로 구경 해봤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ㅁ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신의한숨 20-02-11 13:44
   
여기에 하나 추가
영등포 뒷골목
,,,
저 토큰밖에 없는데요.
야 ~!토큰 하나짜리 구녕이 어딨냐!!..

토큰 모르시는분 에게 설명 하자면 토큰은 가운데 엽전처럼 구녕이 있음.
     
진빠 20-02-11 14:02
   
ㅋㅋㅋ

거긴 모르겠고...

사촌이 운전면허 따고선 이모부차 몰고 드라이브 하러 가자고

울집와서 날 테우고는 용산역 근처인가... 지나가는데...

사촌이 정육점이라고 표현하더라구욤...

붉으래한 등이 켜있고 누나들이 마네킨처럼 서있는 곳을 몇바퀴돌았는지 셀수가 없었다능...
          
신의한숨 20-02-11 14:19
   
초장기 사무실이 그 골목에 있엇슈
건물 4층이였는데 사무실 창으로 보면
업소 2층 내부가 다 보임...이건 모 실시간 라이브가 따루 없슈
               
진빠 20-02-11 14:48
   
헐 집듕이 안되었을듯...

퇴근안하겠다는 직원도 있었을듯 ㅎㅎ
     
물망초 20-02-11 17:18
   
와 토큰 오래만에 들어 보내요
라까뮤 20-02-11 15:11
   
영등포구에 있는 대영초,중,고는 도보 5분안에 성매매업소들이 있었음 거의 20년 전이지만요
아이유짱 20-02-11 15:19
   
어머어머 이 한남들
머래는 거니?
쿵쾅쿵쾅
헬로가생 20-02-11 21:54
   
임 주신 밤에 씨-뿌렸네~사랑의 물로 꽃을-피웠네~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809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409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644
52595 막둥이 잡게 와 안오노 (1) 주먹이 03-11 31391
52594 잡게 막둥이 저 자식 때리 죽이고 싶네요 (1) 주먹이 03-08 29905
52593 생존 신고합니다. (4) 무수천 03-08 26471
52592 출첵 개근 4,700일 올려봅니다. (8) IceMan 02-27 26948
52591 반성문 (3) 파스토렛 02-24 27020
52590 심심합니다. (2) 돌아온드론 02-11 24556
52589 생존신고 (3) 초롱 02-08 24782
52588 살아있네요 아직 (10) R.A.B 01-19 27235
52587 정말 간만이에요~ (5) 쥬스알리아 01-18 22942
52586 안녕하세요 (5) 바람가람 12-31 22879
52585 친구에게 (2) 오스트리아 12-14 24446
52584 추억한다 오스트리아 12-02 25702
52583 오늘이 출첵 개근 4,600일 되는 날이라 인증 올리고 갑니다. (8) IceMan 11-19 26622
52582 정은지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MV + Live Stage) (2) 가비야운 11-15 32519
52581 Eagles - Desperado (2) 가비야운 11-15 23883
52580 아리스 – 하얀바람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5 21634
52579 귀여운 대나무 쥐 사냥 (2) 조지아나 11-05 22333
52578 오랜만이에요~~ (1) 붉은kkk 11-05 17533
52577 k2 (3) 정의기사 09-18 25233
52576 다들 방가워요 ~~ (4) 뽀리링 09-18 21854
52575 넌 눈부시지만 난 눈물겹다 (2) 오스트리아 09-14 22033
52574 정은지 - 소주 한 잔 (Live) (2) 가비야운 08-25 27581
52573 Amadeus Electric Quartet - She's The One (MV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5 24238
52572 잠비나이 - 소멸의 시간 (MV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5 18355
52571 Yuhki Kuramoto - La Seine At Dusk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5 1831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