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20-02-22 08:52
은행에서 통장만드는데 까다롭네요.
 글쓴이 : 선괴
조회 : 1,508  

통장을 만들어도 삼십만원이상 인출할수없게되있고
재직증명서 떼갔는데도 삼개월은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걸 봐야지 제한이 풀린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난감했습니다.
뭐, 어떻게든 제한을 푸는데는 성공했습니다만.
다시생각해도 제한을 30으로 묶어놓은건 너무했다고 봅니다.

둘째로 이제 은행에 도장은 필요가 없더라고요.
테블릿에 싸인만하면 끝인지라...
근데 은행에서 준비한 펜이 잘 써지질 않아서 제 갤럭시 노트에 있는 s펜을 쓸수밖에 없었죠.
이야...
진짜 잘써지더군요.
갤럭시노트가 아닌 어디 제품인지 모를 테블릿에조차 이렇게 잘써질줄 몰랐습니다.

개별로 사려면 몇만원어치는 나가는 펜 다운 촉감이랄까요.

앞으로
자주써줘야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남자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자유공간64 20-02-22 10:25
   
예전에 통장 만드는게 쉬웠음 .. 그러다가 실명제 시작되고 약간 어려워지긴 했지만 빨리 되고
인출제한도 없었음. 현재와 같이 어려워지는 이유는 사용자들이 실수든 착각이든 손해를 보상을
받기 위해 소송을 걸고 그 소송결과에 따라 만들어진 제도가 반영되기 때문 ....
제도와 법이 복잡해지는 이유는 그러한 소수 이용자의 편의를 다수에게 적용시키다 보니
발생하는 것임 .. 보험 파생상품 투자상품 서류가 점점 많아지는 것도 마찬가지 ...
     
선괴 20-02-23 18:28
   
나쁜놈들이 많은게 문제군요.
진빠 20-02-22 10:26
   
이쪽에도 최대 인출금액을 묶어 놓더라구요.

그래서 귀찮게 풀어야하는...

책임회피용인듯 ㅎㅎ
     
선괴 20-02-23 18:30
   
하긴,
그렇죠.

저만해도 삼개월은 봐야할 제한을 푼 이상 혹시나 발생할지모를 일들은 저만의 문제가 되겠죠.
무릎퍽도사 20-02-22 12:22
   
보이스피싱이 한몪한듯...
     
선괴 20-02-23 18:31
   
뉴스에서 많이나오고 지금도 수법이 교묘해지면 교묘해졌지 사라지지는 않으니까요.
moveon1000 20-02-22 23:15
   
그런데 요즘 외국에서도..
     
선괴 20-02-23 18:32
   
전세계에서 비슷하게 가나보군요.
Sarah 20-02-23 02:25
   
보이스피싱 때문에 그래요
대포통장으로 사용 못하게 하려구
     
선괴 20-02-23 18:33
   
그렇겠죠.
범죄를 저지르는 놈들때문에 이게 무슨고생이었는지.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946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523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791
52420 새벽에 노래한곡~189 (친게님들이 좋아했던 곡 ① ) (2) 촌팅이 09-09 687
52419 Havenoun - 지켜 줄게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08 735
52418 새벽에 노래한곡~188 (2) 촌팅이 09-06 726
52417 욕먹을(?) 고민이 하나 있어요 (10) Ciel 09-05 1261
52416 친게가... (1) Ciel 09-05 835
52415 윤한 - 9월의 기적 (Instrumental) (3) 가비야운 09-04 726
52414 오랜만에 (9) 통통통 09-04 713
52413 Kevin Kern - Paper Clouds (Instrumental) (3) 가비야운 09-03 715
52412 거미줄이 많네요.... (2) 날으는황웅 09-03 778
52411 Sereno - 새벽 별과 소년의 노래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01 792
52410 올만에 친게 ㄷㄷ (8) 황룡 09-01 987
52409 정은지 -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Live) (3) 가비야운 08-31 1541
52408 George Michael - Kissing A Fool (1) 가비야운 08-31 772
52407 이삭 - 회상 (回想)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31 648
52406 Lee Oskar - Before the R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31 716
52405 어렵고 힘들 때면 위안이 되어준 게시판인데.... (1) 날으는황웅 08-31 714
52404 친게... (4) 대한사나이 08-30 754
52403 촌팅이님 (5) 통통통 08-29 782
52402 Kenny G - The Moment (Instrumental) (2) 가비야운 08-29 656
52401 제 정체에 대해서 설왕설래하는 거 알고 있어요 (4) 송하나 08-28 440
52400 오랜만에 접속했는데 어째 분위기가... (7) 붉은kkk 08-28 1110
52399 들으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클래식 시티 짐노페디 1번 송하나 08-27 621
52398 한번 사는 인생 오스트리아 08-27 628
52397 한 -샤크라- 송하나 08-27 611
52396 하수빈 NONONONONO 송하나 08-27 55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