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20-03-12 16:06
보미님이 물어봐서 2~3일전에 월마트서 찍은 사진 올리삼
 글쓴이 : 진빠
조회 : 971  

20200309_184421s.jpg
요게 쌀이 있는 자리인데.. 텅~ 비어있삼.


20200309_184412s.jpg
요긴 라면 자리인데.. 김치라면 몇개랑 듣보잡만 남아 있네욥...

주로 신라면, 너구리, 비빔면, 설렁탕면, 짜파게티, 꼬꼬면, 일본라면이 있던 자리.

글고 병물은 조금 남아있고 휴지는 없네욥...

그래도 넵킨이랑 페이퍼 타월은 있으니...

화장실에서 대체는 할수 있는데...

일단 이른 아침이면 채워지니 일찍가면 있어욤...

나머지 물건들은 그닥 모자르지 않게 채워져 있삼...

심각하지는 않은 수준..

라스베가스가 동양인의 비율이 꽤 되는 편이라 그런듯..

짱깨들의 사재기는 여기서도 위력적이삼 쩝...

아 눈꺼플이 무겁삼 자야것당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Hi!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이유짱 20-03-12 17:09
   
짱깨들이 또!
     
진빠 20-03-13 00:04
   
ㅋㅋ 글쵸...

어딜가도 티나는..
물망초 20-03-12 17:15
   
잘자요
아이유짱님 꿈꾸세요
     
아이유짱 20-03-12 20:22
   
켁 아냐아냐 ㅠㅠ
     
진빠 20-03-13 00:05
   
ㅋㅋ

꿈에서도 훈남이랑 비교되기 싫삼 ㅎㅎ
보미왔니 20-03-12 17:31
   
라스베가스는 대도시니깐 그렇다쳐도 캔사스시티에 있는 조그만 동네에서 쌀을 글케나 사간다자나요~
동양인도 없는 동네라던데~
너무 궁금해서~~ㅎ
     
아이유짱 20-03-12 20:23
   
캔사스에? 레드넥들 주식을 쌀로 바꿨남?
          
헬로가생 20-03-12 21:11
   
쌀은 오래 가니까요.
프렙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탄수화물이 쌀임.
밀가루와 달리 단백질도 있고.
               
아이유짱 20-03-12 23:54
   
프렙퍼가 누구여유?
                    
물망초 20-03-12 23:58
   
신천지들요
지구 멸망한다고 믿고 대비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요
프레퍼족 이라 합니다
                         
진빠 20-03-13 00:01
   
을 글쿤요.
                    
헬로가생 20-03-13 00:02
   
https://news.joins.com/article/23727113

저도 나이롱이긴 해도 프레퍼.
그래서 집에 반년치정도 식량도 있고
무슨 일 나면 매고 튈 배낭도 항시 준비해 놓고 있어요 ㅋㅋㅋ
                         
물망초 20-03-13 00:12
   
ㄷㄷㄷㄷ
반년치 식량
                         
아이유짱 20-03-13 00:14
   
그래서 격투기도 배워둔...쿨럭
                         
헬로가생 20-03-13 05:36
   
그런 경우에 미국서는 격투기는 아무짝에도 소용 없다는 ㅠㅠ

총으로 드르륵.

근데 총이 없음.
     
진빠 20-03-13 00:00
   
ㅋㅋ 네네.
신의한숨 20-03-12 20:41
   
치즈랑님 혹시 거기 가셨슈??
     
진빠 20-03-13 00:00
   
ㅋㅋ 자가 격리일지도 ㅎㅎ
헬로가생 20-03-13 00:02
   
뉴욕 뉴저지 코스트코랑 월마트 물이랑 휴지 없음.
     
진빠 20-03-13 00:06
   
여기가 그런데 뉴욕이야... 뭐 예상가능 ㅎㅎ
러키가이 20-03-13 04:46
   
그래도 미쿡이란 동네는 주방위군이 있어서 여차하면 약탈자들 드르륵 -0-;;;ㄷㄷㄷ
     
헬로가생 20-03-13 05:32
   
방위군 없어도 민간인들이 드르륵
          
키드킹 20-03-14 11:50
   
총도 미리 준비 하세요
미국이니까...
               
진빠 20-03-14 13:26
   
총은 군대시절 너무 많이 쏴서 지겹삼 ㅎㅎ

일단 야구방망이는 좀 있긴 한데 ㅋㅋ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981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543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829
52470 Ryuichi Sakamoto - Amor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26 637
52469 반가우신분들~ 바람가람님 촌팅이님 그리고친게분들소환~ (7) algebra 10-25 855
52468 정엽 - 잘 몰랐었다 (1) 가비야운 10-24 731
52467 Jason Mraz - Absolutely Zero (1) 가비야운 10-24 649
52466 Michael Learns To Rock - 25 Minutes (1) 가비야운 10-24 716
52465 Havenoun - 나의 숲으로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24 707
52464 Andre Gagnon - Nocturn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24 596
52463 정은지 - 그대라구요 (3days OST) (1) 가비야운 10-18 1582
52462 젠틀리 블루 - In Peac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8 797
52461 신기원 - 가을에 사랑이 찾아올거야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8 750
52460 Hoobastank - The Reason (1) 가비야운 10-18 826
52459 Extreme - When I First Kissed You (1) 가비야운 10-18 869
52458 장세용 - I Wish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4 725
52457 릴렉시안 - 비라도 내리면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4 731
52456 James Blunt - You're Beautiful (1) 가비야운 10-13 695
52455 Mariah Carey & Boyz II Men - One Sweet Day (1) 가비야운 10-13 741
52454 피아노 치는 소녀 - 산책 가는 길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2 837
52453 오메. (1) moonshine3 10-11 770
52452 정은지×곽진언 - 처음 느껴본 이별 (Live) (1) 가비야운 10-09 1913
52451 Portrait - How deep Is Your Love (1) 가비야운 10-09 827
52450 윤한 - 바람의 왈츠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9 744
52449 Roxette - It Must Have Been Love (1) 가비야운 10-09 827
52448 Andante - Only For You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9 690
52447 윈터플레이 - Quando Quando Quando (1) 가비야운 10-08 784
52446 Michael Bolton - When a Man Loves a Woman (1) 가비야운 10-08 76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