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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7 13:40
오늘은 이걸로 가즈아~~ 시즌 4 EP. 09 Warka 폴란드 맥주~!
 글쓴이 : 진빠
조회 : 642  

모처럼 뒷뜰에서 낮술... 

6.5도 짜리라.. 한잔 마시고 나니 살짝 핑~!

돗수에 비해서는 순하고 깔끔하삼 ㅋㅋ

꽃도 피고 완연한 봄인데...

돌아다니지 못하고. 헐... 언제쯤 코로나 방학이 끝나남.. --;;

또 이 맥주 사고 싶으나 주류판매점 판매중단이삼 그놈의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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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지훈 20-03-27 16:46
   
색이 흑맥주랑 일반맥주 중간정도 되는걸로 보이는데 아주 맛있어 보이삼~~6.5도면 딱 좋은 도수인거 같삼
중간에 폴란드 옛날 그림까정 첨부한거  대박!!!!
이 나라 저 나라 돌아다니면서 느낀게 유명한 맥주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맥주들 중에 더 좋은 맥주가 많은거 같삼. 아무래도 유명한 맥주들은 되도록 많은 사람들 입맛에 맞추려다보니 특색이 없어져서 그런건지...

ps. bgm삽입이 너무 절묘해서 개구리소리 진짜 거기서 나는 소리인줄 ㅋㅋㅋㅋㅋ
     
진빠 20-03-27 23:29
   
네 깜짝 놀라게 좋드라구욤...

보물찾기에 성공한 느낌 ㅋㅋ

진짜 양산형 맥주는 보편적인 맛이라.. ㅎㅎ

역시 산업을 꿰뚫는 눈이삼 ㅎㅎ
아이유짱 20-03-27 19:52
   
와카? 울나라엔 없는 맥주가 많삼
와 나무에 잎이 다 났네유?
여긴 아직 앙상한데...
우쟀든 봄이네유
     
진빠 20-03-27 23:33
   
네 체리 꽃은 다 지고..

잎이 났어욤.. ㅎㅎ

"봄바람 휘날리며~~!"
헬로가생 20-03-27 22:04
   
바르카~
     
진빠 20-03-27 23:35
   
아핫... 폴란드어는 독일어랑 비슷하군요.

역쉬 국제도시... ㅋㅋ

계속 와카라고 읽을뻔 했삼. 엄지척~!
          
헬로가생 20-03-28 01:32
   
그냥 찍어봤어유 ㅋㅋㅋ
               
진빠 20-03-28 01:53
   
ㅋㅋ 찾아보니 폴랜드 도시 이름이네요..

역시 바르카 맞공..
러키가이 20-03-28 00:27
   
여러가지 술 / 보드카 고량주 양주 소주 중간급의 애매한주 맥주 등등 마셔봔는데

개인적으로 딱 맞는 도수는 보통 10도 전후 엿심;;;

그래서 예전엔 폭탄주 좋아했는듯함;;;

소위 말하는 앉은뱅이 술들 좋아함 -0-
     
진빠 20-03-28 00:53
   
ㅋㅋ 저는 화장실 들락날락...

맥주를 좋아하뉘 ㅋㅋ

돗수가 높으면 먹다 취해 잠듬....ㅋㅋ

벌컥벌컥 마실수 있는 술이 쵝5
     
헬로가생 20-03-28 01:33
   
저도 10도 전 후.
돗수 높은 술은 여자한테 양보하는 거라 배웠어요.
뜨Or 20-04-02 11:49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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