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중인가 봄
덜 푸릇푸릇
난 20년째 다니는 길이라 덤덤한데
마눌님은 엄청 좋아라 함
나인블럭이란 카페의 테라스
늘어선 자작나무가 이뻐서 한컷
라테 마시면서 라테는 말이야 시전 중
그래도 할수 없는 말이 있었지
마눌님은 절대 몰라야하는 이야기들...
그런 이야기들이 흘러간다
오다가 멀미하셔서 컨디션 안 좋으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