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개나리꽃 같기도 하고 노란 진달래 같기도 하고

여튼 앙증맞고 이쁘삼~

이름을 지어주고 싶삼...큐티쁘띠..라고 ㅎㅎ

역쉬... 요미님 갬성이..

김춘수님 급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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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가을되믄 디따 커지나유?
지금은 너무 애기이삼

에구.. 해바라기 성장기라도 찍어 올려야하나? ㅎㅎ

가을에 따다가 향신료 좀 넣고 볶아 먹어야겠삼 ㅎㅎㅎㅎㅎ

아니 쟤를 먹는 다구요??
ㅋㅋ

헉... 갑자기 자아비판받는 느낌 ㅋㅋ

가을되면 커져요

헉.. 모르는게 없는 황룡님이 그러니...

믿음이 가삼 ㅎㅎ

다들 커진다고 난리인데;;; 커지면 -0- 지구가 흔들림둥??

지구가 ((((((((둥))))))))) 하고 흔들릴지도 ㅋㅋ

8월 되면 진빠님보다 커져있을 듯
맥주안주에 해바라기씨 좋죠ㅎ

ㅋㅋ 그럴까요?

제발좀~~!

친게에서 해바리기라니! 하면서 들어왔는데

헉...

그냥 말뜻 그데루 받아들이면 안될까욤? ㅋㅋ

품종이 미니해바라기 인듯합니다
저거 별로 안커요 ㅎㅎㅎ
저도 바라볼수 있는 해만 있음
해바라기가 되고 싶네요

봄이 되니 싱숭생숭하삼? ㅋㅋ

다음부턴 오는 아낙 쳐내지만 마삼 ㅎㅎㅎ